자유게시판
???정말 예쁜 사진 감사합니다.
저런 사진 찍을려면 많은 경험이 필요 하겠지요?
보는거로 만족해야 할거 같아요.
권선생님 사진 볼 때마다
사진배우고 싶은 충동이 일어 난답니다.
이번 출사길에 우연히 같은 배를 타고
민박도 같은 집에 예약을 한 여자분들이 있었습니다.
서울의 모 여고 졸업생들이 주축이 되어
문화유적답사회를 만들어 총회원수가 300명이 넘는다고 하는데
1년에 국내 답사 24회, 국외 답사 4회를 한다고 하며
지금까지 답사 횟수가 200회를 넘었다고 합니다.
회원들의 평균 연령이 60이 넘었지만
활동은 매우 적극적이인 인상을 받았습니다.
함께 오신 분들 가운데 3분이 카메라를 가지고 오셨는데
카메라 기종도 그렇고, 피사체를 대하는 자세도 그렇고,
사진에 대하여 하는 이야기들이 범상치 않았습니다.
그래서 물어 보니
그 연세에 문화유적답사회 안에 사진동호회를 조직하여
사진 강사를 모시고 1년을 공부를 했다고 하더군요.
더군다나 이번 5월에는 충무로에 전시실을 빌려
회원들이 답사에서 찍은 사진들을 모아 전시회까지 연다고 했습니다.
인일에도 사진동호회모임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윤순영 선배님도 함께 참석하셔서 한장 한장 찍다 보면
좋은 작품이 나오지 않을까요?
???사진 동호회 모임이 있어요.
그런데 아직은 아기 걸음 이랍니다.
사진을 체계적으로 배우고 싶은데
마땅한 강의를 찾기가 어렵군요.
사진 강사를 모시고 공부했다는 분들
정말 부럽군요.
저녁 강의 말고, 낮에 하는 강의 있으면 소개해주세요.
촌스럽지만 저녁에는 움직이지 않는답니다.ㅎㅎㅎ
권오인 선배님
선배님의 작품을 보니
아무래도 올해는 풍도를 꼭 다녀와야지 다짐합니다.
이렇게 아름다움을 늘 전해주시니
꽃은 시들어도 선배님의 인기는 식을 줄을 모르네요.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저희 오팔산악회는
5월 23일(월) 부터 25일(수) 2박3일로 제주도여행이 확정되었습니다.
5월 21일(토)은 아침 9시 하인천역에서 집합 후 인천시티 투어를 한 연 후에 저녁에 만찬이 있을 예정이고요.
혹시 참고가 되실까해서 간단히 적었습니다.
아참!
긴여행이 있다고 하셨지요?
좋은 작품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권 오인님 오랬만입니다
올리신 작품이 어느땐 열리고 어느땐 ????
그래서 첨날 못 열면 담날 다시 심 호흡을 하고 크릭한후
기대를 하면서 앉아 있노라면 오늘 같이 잘 열리더군요
노랑꽃과
너머가는 해에 화상을 입을것 같고 영혼이 빨려 들어 가는군요
[지는 문장력이 요것 뿐이라서 작품에 대한 극찬을
아쉽게도 더 이상은 못하네요 암튼 그 이상입니다 ]
지는 지난 1월 동문 모임에 5기들과 아리조나주에 그랜드 케년과
세도나를 갔었습죠
꿀꺽 꿀꺽 해가 너머갈땐 준비했던 커메라 터지는 소리와 함께
누군가를 용서 했습니다 오직 10분 정도에 시간이기에 고 시간만 ㅎㅎ
감상 잘 했습니다 총총
건강하시어 산행 다녀오신것 뵈니
참 반갑군요.
일출광경 정말 환상이네요~~
노루귀가 조롷게 귀여운줄 몰랐었습니다.
정말 너무 귀엽네요.
영자네 환갑잔치는 한국서 한다더군요.
그래 영자는 한국으로 갈 모양이던데요?
아직 3년후 일이니 그동안에 무슨일이 어찌될런지는 알 수 없지만...........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좋은 구경 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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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익은 섬이네....하고 보니 풍도네요!
식물학자로서는 감읍할 뿐입니다. 좋은 사진 늘 감사합니다. 인일에는 아직 솜털 보송보송한 쪼맨한 애들, 그 사진 찍으려고 몸을 언땅에 딩굴리는.... 그런 작가는 없거든요! 감사합니다.
그런데 질문 있어요~ 섬 위에 십자가인가.. 등대인가... 31번째 사진 日沒 말입니다. 그 사진은 어느 섬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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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건강은 좀 어떠신지요
야생화에 푹 빠지셨군요
5D Mark 2가 제대로 임자를 만났네요.
접사렌즈 사볼까 하다 그냥 조용히 살기로 했어요 ^^
장장 3시간에 걸치는 이번 개교50주년 기념행사는
인일여고 앨범제작사 사장님이 수고를 해주시기로 되었답니다.
카메라를 소지한 동문들이 많아 풍성한 사진들이 많이 나올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