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밤 조명자 어머님께서 영면 하셨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빈소 : 인천 구월동 길병원 601호실
발인 : 2011년 3월 21일 월요일
2011.03.19 16:49:55 (*.78.203.182)
2011.03.30 17:09:53 (*.122.191.210)
2011.03.31 18:33:00 (*.127.254.171)
2011.03.31 20:34:49 (*.244.128.247)
Copyright ⓒ 2003 - 2014 inil.or.kr.All rights reserved
관리책임자 : 정보위원회 / kmoon3407@koreapost.go.kr
명자 얼굴 생각나는데 눈이 크고 착한 인상이었지?
세상에서 제일 슬픈 건 역시 어머니가 돌아가시는 거지.
지난 번 우리 아버지 돌아 가셨을 때 우리 교회 권사 한 분이 그러더라구.
"아버지 돌아가신 건 그래도 나아요.
엄마가 가시고 나면 영원히 친정이 사라지는 거에요"라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명자야 기운 잃지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