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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디아서 강해설교>>> ? ?다섯쨰 날

 

갈 3:1-14  율법과 믿음

?지난 시간까지 우리는 바울이 자기가 어떻게 주님의 사도가 되었는가 하는 역사를 들어

자기를 옹호하는 말씀을 상고 했읍니다.

이제 우리는 교리에 대해서 연구해 보려합니다.

이 3장과 4장은 우리가 무엇을 어떻게 믿어야 하는가 하는 교리에 대해서

사도바울이 말씀하신 부분이라고 말씀드렸읍니다.

바울은 오늘의 본문에서 자기 주 예수로 말미암아 영광스런 삶의 자유를 얻는 두가지 사실을 제시합니다.

율법으로 말미암이 아니라 예수를 믿음으로 자유를 얻게 되고 참 하나님의 사람이 된다고 말씀하십니다.

 

주 예수로 말미암아 영광스런 삶의 자유를 얻는 두가지 사실을

더 세부적으로 오늘의 말씀을 분석해보면:

 

(1)  1절부터 5절까지는 자기의 개인적 체험을 통해서라고 주관적 증언을 기술함.

       1절부터 이 참 복음을 지키기 위해서 처음부터 언성 높은 태도로 바울은 붓을 듦을 볼수 있읍니다.

       "누가 너희를 꾀더냐" 이들은 할례를 구원의 조건으로 내 세웠던 것입니다.

       지난 시간에 읽었듯이 2:21절에서 말씀하시길 "내가 하나님의 은혜를 페하지 아니하노니

       만일 의롭게 되는 것이 율법으로 말미암으면 그리스도꼐서 헛되이 죽으셨느니라"라고   

      

       구원은 율법이 아니라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만이라고 단호히 선포하심을 보았읍니다.

      

       그런데 이 3:1에서 율법이 너희에게 구원을 준다고 꾄 사람들이 도대체 누구냐는 말입니다.

       내 체험으로 나는 스스로 아무것도 할수 없다는 것을 알았다,

       스스로 해보려 했으나 결국엔 난 범법자밖에 될 수 없었다.

       그런데 왜 너희들은 이 하나님의 은혜를 페하려하느냐?

       나는 도무지 알수 없다라고 바울의 음성은 격양되어 있읍니다.

       우리는 우리의 행함이나 노력으로 우리 자신을 구원할수 없기 때문에

       주 예수께서 친히 우리의 죄를 짊어지시고 십자가에 못 밖혔거늘

       어찌하여 율법의 멍에를 다시 지려고 하느냐?

 

       그래서 다음절에서 아주 심오한 질문을 남기십니다.

 

       2절 "내가 너희에게 다만 이것을 알려 하노니 너희가 성령을 받은 것은 율법의 행위로냐, 듣고 믿음으로냐?"

      

       여러 형제자매님 당신의 대답은 여기서 무엇입니까?

       율법의 행위로입니까? 아니면 듣고 믿음으로입니까?

 

       사실 바울은 여기서 듣고 믿음으로 성령을 받았다는 것을 강조하려고 하려는 것입니다.

       그리고 5절에서 다시 믿음으로 성령을 받았다는 것을 강조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5절에서 다시 한번 재차 질문을 하십니다.

       이 당시에는 무엇을 아주 강조하려할떄 두 번씩 반복해서 쓴다고 했읍니다.

     

       저도 주님을 처음 엳접했을떄 1985년 텍사스에 있는 한 교회에서 목사님의 설교를 듣고

       주님을 영접했다고 말씀들인 적이 있읍니다.

       이떄 그리스도의 영이 저에게 임재하게 된 것이지요,

 

       로마서 8:9에서 사도바울은 말씀하십니다.

       "만일 너희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즉 성령님이 우리안에 거하십니다.

       그리고 성령은 예수님의 영이기 떄문에 성령과 예수님을 분리할 수 없읍니다.

 

       그런데도 우리는 자주 그리스도인으로서 실패할 떄가 많읍니다.

       그것은 우리에게 성령이 없기 떄문이 아니라  그 성령의 정체가

       바로 예수그리스도 자신임에 대한  우리의 인식부족으로 오는 것입니다.

 

       참으로 우리안에 주님의 성령이 거하는 성전이라는 것을 인식한다면

       아마 다시 죄를 짓지 않으려고 노력할 것입니다,

 

       고전 6:19에서 말씀하시길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바

       너희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의 것이 아니라"라고

 

      사도바울은 우리가 성령을 받지 못해서 죄를 다시 짖는 것이 아니라

      인식이 없기 떄문에 짓는다고 말씀하십니다.

 

      여러분! 여러분은 늘 성령님이 내 속에 거하신다는 의식속에 사십니까?

      그렇다면 왜 다시 거지같이 사십니까?

      우리는 당당한 하나님의 아들/딸인데!!!

 

      꼭 상기하셔야 할 것은 성령은 '듣고 믿음으로써' 입니다.

      복음을 듣고 예수님을 믿을떄 성령님은 우리에게 즉시 찿아오십니다.

      그리고 다시는 우리를 떠나지 않으십니다.

 

      그래서 한번 복음을 등과 믿은 분은 성령님이 내 마음에 영원히 임재하고 계시다는 것을

      언제나 상기하면서 사시기 바람니다.

 

      그러면서 6절이하의 성서적 배경으로 넘어갑니다.

 

(2)  6절부터 14절까지는 성경을 통해서 믿음으로써만 참 자유를 얻게 되었다고, 라고 객관적 증언을 합니다.

       6절에서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매 이것을 그에게 의로 정하셨다함과 같으니라"

      

       여러분, 어떻게 우리가 의롭다함을 얻읍니까?

      새벽기도를 일년내내 함으로 의롭다함을 얻읍니까?

      일년 내내 교회 잘 나가고 헌금 잘 내면 의롭다함을 얻읍니까?

      기도원에 가서 일주일 금식기도, 철야기도하면 의롭다함을 얻읍니까?

 

      이 모두가 나쁘다고 말하려는 것은 아닙니다.

      의롭다함을 얻은 사람이면 이런 일들을 하는 것은 참 바람직한 일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단호히 행함으로는 어느 누구도 의롭다함을 얻을자가 없음을 선포하는 것입니다.

 

      성경 아니 더 구체적으로 로마서나 이 갈라디아서를 아주 주의 깊게 읽어보십시오,

      의롭다 함을 얻는것은 다만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의롭다함을 얻는다고 누누히 얼마니 강조하십니까?

 

      우리는 교회가서 사회적으로 좋은 사람의 이야기, 선행을 강조하는 율법이야기/설교등을 듣고

      좋은 일을 행하는 것이 참 좋은 신앙인 같으나 우리 기독교인으로는 참 잘 못된 가르침이요.

      외곡된 그리스도인을 만드는 길입니다.

 

      만일 자기 행함이 의롭다함을 얻을수 있다고 가르치는 사람이나, 

      믿는 사람이 있다면 그들의 구세주는 자기 자신인 것입니다.

 

      이들은 다른 사람들이나 심지어는 하나님 앞에서

      자기를 자랑하려는 마음이 가득차 있는 사람들일 것입니다.

 

      그러나 정작 진실한 신앙은 하나님의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을 알면 알수록

      나는 아무것도 나 자신의 힘으로는 할수 없는 죄인임을 더 꺠닫게 됩니다.

 

      아직도 예수 그리스도를 찿지 않는 사람은 자기 자신의 행함으로써

      구원을 얻을 수 있다고 자신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주 예수 그리스도의 도움을 느끼지 않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나는 아무것도 할수 없다는 자기의 무력함을 꺠닫고 두손 들고 주님 앞에 나오는 날.

      비로서 하나님은 그를 위하여 일을 시작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그떄 주님을 통하여 그를 의롭다 칭하여 주십니다.

 

      하나님은 먼저 지위를 주시고 그 지위에 맞게 성령의 능력으로 가르치십니다.

     

      그래서 우리가 하나님이 가르쳐 주시는 의를 받으려면 먼저 우리는 죄인이라는 의식을 버리고

      나는 이제 의로운 사람이 되었읍니다라는 것을 자각하지 않는 한

      의로운 사람으로 자라 날 수가 없음을 아셔야 합니다.

 

      요즘 간증을 하는 믿는 형제자매님의 증언을 많이 듣읍니다.

      그런데 잘 들어보면 이들의 간증은 예수님을 믿고 얻은 어떤 은사에 대해서 하는 것이 아니라

      터무니 없는 자기 자랑으로 시작해서 자랑으로 끝나는 것을 듣읍니다.

      이것은 교리에 무섭게 위배될수 있는 간증들임을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왜냐하면 믿고 구원을 얻었다는 간증보다는 자칫 행함이 더 강조되기 떄문입니다.

 

      위대한 진리는 오직 이 말씀에 입각해서만 이루어져야 합니다.

     

      이 성경은 '듣고 믿으면' 누구나 성령을 받는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받은 은사는 다 다를 수 있읍니다.

      받은 은사나 체험을 말씀보다 더 강조하지 마십시오,

 

      어째든 이 6절의 말씀은 창세기 15장 6절의 말씀입니다.

      7절은 아브라함에게 하나님이 네 자손을 하늘의 별과 같이 많은 자손을 주리라고 한

      하나님의 말씀을 믿음으로써 우리가 그의 자손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무엇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이암았느니라,

 

      이와 같이 하나님은 말씀을 믿는 것을 가장 귀하게 보십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인이 되는데는 예수님에 대한 체험이 참 중요합니다.

      그러나 그 체험의 근본 바탕은 예수님의 말씀에 근거한 체험이여야 합니다.

      다시 말해서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믿었더니 확신시켜주시기 위해서 어떤 체험을 주시는 것입니다.

 

      8절에서 먼저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복음을 전하되 모든 이방이 아브라함으로 인하여

      복(의)을 받는 것입니다.

     

      9절에서 그래서 우리도 믿음으로 말미암아 믿음있는 아브라함과 함꼐

      의롭다함을 얻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읍니다.

 

      이것이 복이란 말입니다.

 

      그래서 10절 이하에서 사도바울은 이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순수한 믿음을 떠나서

      율법적 행위를 강조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어리석은 것인지를 속속들이 폭로하고 있읍니다.

 

      10절 "무릇 율법행위에 속한 자들은 저주 아래 있나니 기록된바

      누구든지 율법책에 기록된대로 온갖일을 항상 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저주 아래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이와 같이 성경은 구원을 얻기 위해서 행함으로 노력하는 사람,

      도덕적인 인간들은 율법주의자요 저주아래 있다고 말합니다.

 

      율법적인 사람은 하나님의 안목으로 볼떄 누가 누구보다 더 나은 사람이 없읍니다.

      아주 큰 죄를 진 사람이나 마음으로 악함을 품은 자나 다 하나님 앞에서는

      율법을 꺠뜨린 똑같은 범법자들이기 떄문입니다.

      왜냐하면 법 앞에서는 아주 작은 한 가지 법을 어긴 자라도 심판을 받아야 하기 떄문입니다.

      율법은 '온갖 일을 항상' 지킬것을 요구합니다.

 

      약2:10에서 "누구든지 온 율법을 지키다가 그 하나에 거치면 모두 범한 자가 되나니"

      하나님이 보시기엔 착한 죄인도 없고 악한 죄인도 없읍니다.

      다 똑 같은 죄인입니다.

      내 행위 속에는 희망이 없읍니다.

 

      그래서 율법을 지켜서 천당 갈 사람은 한 사람도 없는 것을 시인하시기 바랍니다.

      이것을 인정할떄 주님의 십자가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십자가 앞에 나와 하나님을 몰랐던 죄를 자백하고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 아버지와 화해되어 하나님으로부터 의롭다함을 받능 의인이 되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을 믿는 믿음으로 의롭다함을 얻고 예수님을 믿는 믿음으로 그날 그날 살아가고

      이렇게 예수님을 믿는 믿음에 의지하면 율법은 자연히 지켜지게 됩니다.

 

      이것이 율법을 완성하는 길입니다.

      또한 이것이 믿음의 열매인 것입니다.

 

       11절 말씀에서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 라고 하신 말씀은 로마서 1:17절의 말씀을 인용한 것이고

       또 구약 하박국 2:4절의 말씀을 인용한 것입니다.

 

       여러분은 어떤 믿음으로 살아가십니까?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믿는 그 믿음으로 살아 가시기 바랍니다.

       12절에서 "율법은 믿음에서 난 것이 아니라 이를 행하는 자는 그 가운데서 살리라 하였느니라"

 

       율법을 다 행할수 있는 사람은 이 율법이 좋읍니다.

       그러나 그 율법 가운데 살수 있는 사람이 없기 떄문에 문제입니다.

       그래서 13절의 말씀을 하십니다.

       "그리스도꼐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으니 기록된바 나무에 달린 자마다 저주 아래 있는 자라 하였읍이라."

 

       14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아브라함의 복이 이방인에게 미치게 하고 

       또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성령의 약속을 받게 하려 함이니라."

 

       결론적으로 이단이란 예수 더하기 무엇하면 이것이 이단입니다.

       아무것도 예수님을 대신할수 있는 것은 없읍니다.

      

       오직 예수님을 믿는 믿음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올바르게 꺠어있는 인식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내 속에 하나님의 영=예수님의 영인 성령이 늘 임재하시어 내 안에서 충만하실 수 있도록,,,,

       그리하여 하나님의 역사가 성령님을 통하여 내 안에서 나를 통하여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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