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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랫만에 홈피 방문했다가 언니가 14회 회장직을 맡으셨다고 하여 몇자 적어봅니다.
올해는 인일여고에서 만날 수도 있겠네요.
50주년에 회장직을 맡으셨으니 조금 바쁘시겠어요.
모쪼록 가끔 홈피에서 만나뵙길 바래요.
99학번으로 공부하던 때가 생각나네요.
4월 5일 행사에 나오시면 그때 만나뵙겠습니다.
-----고혜진 올림
2011.03.19 09:40:55 (*.142.115.32)
혜진씨는 완벽 주의자라고 기억해요^^*
여행 떠날 때냉장고에 붙인 메모지 사진 덕에~~~
좀 덜렁덜렁하면 좋은데...
제가 닮고 싶은 사람이 완벽한 사람이었지요.
심성수련 프로그램에서 그런 사람이 버리고 싶은게 완벽주의적인 성격이었고
저는 버리고 싶은게 덜렁이고 게으른 성격이었어요^^*
반반씩 나누어 가지면 얼마나 좋으련만!
할일이 많은건 스스로 다 혼자 해야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겠지요?
지역사회 자원을 활용하시면 좋아요~~
예를 들어 반찬가게 이용^^*ㅋㅋㅋㅋ
어느 장손 주부 교수님의 강의 내용중 들었어요.
못한다고 하면 도움 줄 분들이 나설텐데요.
엥~~!!
99학번이라~~!!
혜진씨~~!!
잘 지내지요?
여행에서 모습은 좀 심각해 보였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