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오랜만에 들렀어요~
어젠가 간만에 들어와보니 50주년 기념행사 때문에 다들 정신없이 바쁘신것 같아서
따로 안부 인사글을 올리기에도 좀 그런 것 같아서 글은 못 올리고
11. 전영희 선배님의 [꿀꿀한 돼지 동영상]에 댓글만 달고 말았네요 ^^;
그래도 그 동영상 덕분에 현재 2일째 채식중입니다 - ㅎㅎ
보쌈, 족발- 이런 메뉴를 물어보면 [아, 그건 빼고!] 라고 말하게 되네요 ^^ ㅎㅎ
이것도 위대한 선배님의 영향력? ^-^ 하하
계-속 다이어리에 [총동피에 들어가기]를 써놓기만 하고
막상 집에 들어오면 컴퓨터를 켜보지도 못하고 바로 뻗어서 자고;;
이런 생활 패턴이 쭈욱- 되다보니
건강에도 좋지가 않네요 ^^;
흐흐, 뭐 이런 건 다 변명이고
결국은 다 제가 게을러서..... ㅡ_ㅡa
좀 더 바지런~떠는 후배가 되겠습니다 ^-^ 으쌰으쌰!
오늘도 바람이 매서운! 날이긴 했지만,
그래도 벌써 3월 중순이네요
엄연한 봄이에요 ^-^
따뜻한 봄날을 만끽하셨으면 좋겠네요~*
???선정 후배!!!!!
아이구 반가워요.
젊은 후배들이 바톤을 이어야 하는데.....
자주 들러서 모교 사랑 이어 가 주세요.
나중에는 이 홈피가 3대가 어우러지는 장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랍니다.
꿈은 아니겠지요?
아니 이게 누구신가?
우리 선정 후배.
1 4 후퇴 때 헤어진 동생 만나듯 반가워라.
돼지 동영상 올리고 선정후배와 같은 말을 하는 인사를 더러더러 받았지요.
건강을 위해서도 고기류는 줄이는 것이 좋을 거예요.
4월 5일에 올 수 있으면 좋겠는데
친구들 많이 데리고 와요, 단비도 있지?
참 페이스북 하나?
인일여자고등학교 페이스북동창회 페이지 만들기를 해봤는데
어제는 2004년 졸업 후배가 좋아요 했더군.
이름이 이도경이고 선정후배를 이야기 했더니 알고 있다 하대.
우리는 곧바로 친구사이가 되었네
전영희 선배님, 연말에 문자를 마지막으로 인사 한 번 드리지 못했네요;;
ㅠㅠ
오늘 잠시 잊고 순대를 먹었는데,
다 먹은 이후에 갑자기 돼지 동영상이 생각이 나더라구요;;
바로 급체 -_-a 자꾸만 돼지들이 서서 압사당하는 장면이 ;;;;
어익후, 저녁에는 [햄]도 피해서 식사를 했더랬지요;
본의 아니게 늘어난 살도 줄일 겸, 채식을 해야겠어요 ^^
페이스북에 동창회가 있군요, 페이스북 가입을 해보아야겠네요- ㅎㅎ
도경이 저도 아는 친구랍니다 ^^ 항상 유쾌한 친구에요~*
4월 5일에 같이 가서 물주전자 심부름이라도 해보자고 졸라보아야겠네요 ㅎㅎ
단비는 총학생회 활동을 함께 해서 아는 친구이긴 한데,
졸업한 후 연락을 안해봐서 예전 그 핸드폰번호가 그대로인지 잘 모르겠어요 ㅠ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
우리 둘째보다도 젊은
41. 이선정 후배~~
바쁘게, 건강하게... 지내고 있군요!
맞아요. 우린 곧 있을 인일 최대의 祝日을 이제는 손꼽아 기다리고 있답니다.
4월5일, 송도에서 만날 수 있으려나.... 궁금합니다. 오세요! 저랑 나란히 앉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