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일여교 교장 8회 김은숙입니다.
선배님께 너무 죄송하게 됐습니다.
긴급히 올린날 50주년 가본이 나왔는데 선배님 글이 없더라구요.
제가 퇴근 후 고민 끝에 해외지부에 글을 올렸습니다.
놀라게 해서 죄송합니다.
제가 여기 저기 부탁을 해놓고 솔직히 누구에게 부탁을 했는지도 기억을 못합니다.
이 50년사를 거의 회장님과 제가 쓰다시피 이런 상황이 일어났어요.
원고 내용의 주제는 자유롭게 하시고요.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