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지난달 말에 혹 하고 들려본 보타니칼 가든에 꽃 몇송이가 피어있길래 아마도 10흘 후면
꽃에 행진을 이루겠다 싶어 오늘 가보았더니 여전이 차거운 날씨에 인적도 드물었지만
꽃은 아주 화려하게 피어 있었다.
지난해 여행갈때 남편이 사진 많이 찍으라고 사주었던 디카를 매뉴얼 읽기싫어 쳐 놔 두었던
카메라를 오늘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쓰고 싶어졌다. 실상 매뉴얼 읽어보고 찍으니 별것도 아닌것을
마음하나 정하면 그만인것을 이렇게 사진이 잘 찍히는 카메라를 왜 일년간 묵혀두었을까
하면서 한 두어시간 꽃나무 사이로 정신없이 헤메다가 여기 몇장 찍어 온것을 올려 보려한다.
역시 봄은 봄이다. 우리는 아즉도 코트를 입고 다니는 쌀쌀한 날씨 이지만 꽃은 여전히
화려하고 아름답게 피어 오르는것이 너무도 신기 하며 아주 감사한 마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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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예뻐라!!!!!!!!!!!!!
꽃에 관한 한 숙자씨를 따를 사람이 없어요.
너무 너무 예뻐요.
벌써 저렇게 꽃이 만발했단 말이지요?
음악과 꽃이 정말 잘 어우러지네요.
이 월츠는 봄이 아니면 정말 제 맛이 안나지요.
형부는 카메라도 사 주시고 부럽습니다.
명옥후배, 10년간 수련했으면 대단하시네요.
나는 4년간 열심히 했고 그후에 혼자 주로 아침에 즐거운 마음으로 했으며
얕은 바닷가 물속에서도 잠시 했었는데 이제는 많이 잊고 아득합니다.
24 form 과 48 Form 를 했지요.이상하게도 선생님들이 모두 엔지어들이었지요.
내가 아마도 수년간 완전 쉬는동안 나하고 같이 수련 받든 학생이 이제는 선생님이
되었는데 아마도 그친구한테 다시 배워야 될것 같애요.
음악과 함께 눈을 사알짝 감고 하는 타이치 (태극권)은 최고의 운동이라 생각되지요.
그 태극권 동작 하나 하나가 모두 공격과 방어의 자세 이거든요.
나 타이치 책도 상당히 있담니다. 책방에 가면 늘 그런 책 뒤져보느라고
한때 그런 열정이 있었지요.
다시 하면 쉽게 재생될것 같애요. 지금도 간단히는 하는편입니다.
음악에 꽃에....
꽃은 숙자가 정말 박사네.
앞으로는 꽃의 향연이 한 동안~~~~가을까지 계속 되겠지.
얼굴로 인사할께.
뒷줄....이주향(17기....동창회 서기), 한선민, 김영희(9기...I I C C 총무)
앞줄.....배정희 언니(2기) , 박춘순 회장님(2기) , 임인택언니 2기) , 김은숙교장님(8기)
선민아 책 나오기 전에 선을 보여줘서 고맙네.
책 표지도 산뜻하고 총동창회장님을 위시하여 선후배님들이
많은 수고를 하시는데 고마운 마음 어찌 다 표현할수 있을까?
이곳 멀리 있는 해외 동문들은 어찌 그책을 받아볼수가 있을런지
곧 있게 될 창립 50년 주년 기념 행사 모두들 기다려지는 마음일 것일쎄
춘자후배, 지난번 그 아름다운 핑크색드레스를 입고 부군과 함께
이음악에 맞춰 왈츠를 추시면 정말 환상적일것 같애요.
나도 아주 수년전 라틴댄스 볼룸댄스를 약간 했지만
계속 못한것이후회가 됨니다 . 뭐든지 젊었을때 배워둬야
될것 같애요. 헌데 요즘은 이콤에 중독이 되어서 좀처럼 다른것이
눈에 들어오지가 않는군요.
에구우,,,씨스템이 allow를 안혀서 인자 들어왔네에,,
봄이 쏘왈거리며 흙을 비쟙고 나오는 소리=봄의 왈츠,,
를 들으며 꽃구경 잘혔네에,,
순자 이제는 콤이 작동이 않되면 정말 몬살것 같제 이?
날씨가 아즉도 쌀쌀해도 봄은 오고 있다네.
이곳 내 남편은 내일 집에 오고 있다네.
긍께 알어서 연락하시라구 예.
와 !그 동래 봄은 여기보다 일찍오니 사진 82 찍어 올리고 말이야
하기야 여긴 땅덩이 크니 기후도 다양해서 엘에이는 1월이 봄인지 여름인지
여기서 보지 못한 부겐 벨리아가 나를 끌어당기던데
여긴 아직 나무들은 그냥 서 있기만 하고 겨우 구근들이 올라 왔지만 아직은
꽃을 못 피우고 있어 꽃 이야기 하면 할말이 없는 계절이 또 시작 되였네
양귀비는 심었나?
오늘 혜경이가 심는다고 하던데
우리집 튜립은 불쌍하게 겨우 2인치-5인치 올라 왔구먼
그런데 카메라가 무었인가 ? 용량은?
빨간 동백이 실물을 보는것 같구먼 총총
맨 위것은 무슨 꽃인감 ?
호문아 맨위에 꽃은 바로 매화꽃이란다.
내가 사진을 찍기 시작하니 버지니아에 산다는것이 바로 요런 장점도 있네.
예전엔 꽃이 일찍 피는지 별 관심도 없었고 근 10년간은 카메라 와는
전혀 관심없이 살었는데 내가 이렇게 야외로 헤메는것이 모두 인일 홈피 덕분이지.
여기 아즉도 날씨는 좀 쌀쌀해.
네가 준 양귀비는 잊어 버릴까봐 아예 땅에다 모셔 두었더니 지금 2인치 정도
나오고 있는데 꽃은 4월에는 필것 같은데. 우리동네 양귀비 집이 있는데
그집은 진보라 연보라가 아즉도 있어 가서 씨를 좀 얻어 올까 하네.
저 카메라는 실은 무비 카메라이며 동시에 보통 사진도 찍을수 있는것이네
처음으로 써 보는데 넘 좋네. 이름은 Sanyo 인데 정말 마음에 들어.
그리고 4월달에 새 카메라를 궁금하게 기다리고 있는데
Sony W-9 이라고 아즉 출시 되지 않은것이라 Pre order 해서 싸게 사는것이지.
지금까지 오래된 99불 짜리 카메라만 갖고 다녔는데 요즘 Sanyo를 쓰기
시작 했는데 새로운것에 대한 도전 정말 할만 하다고 생각했지.
아 ! 바로 매화로구나 매화도 내가 금방 알아 볼수 있는 그런 종류가 아니네
여기 미국은 꽃이 종류도 다양하고 날씨도 다양하고 말이다
난 양귀비가 아직 소식이 없으니 날씨 차이도 그곳과 이곳은 엄청 차이가 지는구나
정말 나도 사진을 찍기전엔 그저 꽃이구나 했는데 아들이 똑딱이를 사주곤
어느날 묻더라고 엄마는 사진 찍는것 싫어 하냐구 ? 그래서 미안한 맘에
눌러 보다 보니 남이 찍은것과 우선 색상을 비교를 할수 있더군
맞아! 도전은 사람을 젊게하지
그럼 그 sony w-9 은 어디메다 pre order 를 했남 ?
전에 5 이 수인 후배가 여기 와서 함께 출사를 나갔었지
저녂에 집에 와서 서로 내 컴에 올리면서 비교를 하는 데 내것은 7메가
그 후배는 10메가인데 정말 색상이 차이가 엄청나더군
동시에 셀몬 알을 찍었는데 내것은 뿌연 오렌지 그 수인 후배것은 완전
홍보석이더군 윤이 반질 반질한것이 그래서 내 사진은 다 지워 버렸다네
그 후배는 블러그가 있어서 들어가 보면 볼것 읽을것 다양하지 총총
그 셀몬 알좀 보게나 자세히 보면 알 속에 까만 눈이 보일걸세
여기는 셀몬 부화장이 아주 10000 다네 총총
호문아 나 카메라 초보가 요즘 신바람이 났단다.
내가 찍어 올린 카메라는 바로 겸용으로 쓰는 보통 그리고 비디오 를 함께
쓸수 있는 Sanyo- zacti 란다. 일년간 먼지를 쒸우다가 이제 써보니
너무 좋은것을 왜그리 게을럿는지.
어제 보타니칼 가든에서 한 2시간 사진을 찍으니 "밧테리가 다 달었습니다"
라는 음성이 카레라에서 나와서 깜짝 놀랬지.
내가 앞으로 주문해서 오는것은 sony wx-9 인데 4 월에 받을 수 있다네.
인터넷에서 샤핑해야지. Google, sony ,sony wx-9 에 들어가면
$219.00 로 pre- prder 인데 날짜가 2월인가 3월인가 까지 주문해야
그가격에 산다고 하며. 나중에 사면 400불이 넘는다네.
그 예쁜 샐몬알은 Macro 로 찍어야 저리 잘나올꺼야.
나도 오늘 macro 로 사진을 찍어 보려고 한다네.
숙자네 위에 주소를 잘못 보내냈네
http://blog.koreadaily.com/suinlkim 시간 나면 한번 들어가 보길
볼거리 들을거리를 제공하는 그런 아우들이 있어 즐겁다네
음악 올린값으로 하늘 하늘 춤추면서 내려가네 이번엔 망그러지지 안고 ㅎㅎ 총총
알었네 호문이 내 언제 들어가 구경 꼭 하고 말테니
나도 수인 후배를 지난번 동문회에서 만났지.
솔뱅에 놀러간 글에 두번이나 댓글달다 날려 버리고
어느날 다시 가서 달려니 어딘가 그 글이 몽땅 달아나 버렸다네.
호문이는 참 좋갔어. 후배들이 자주 전화jil 하고
요즘 양귀비가 많이 자라고 있다네.
지남철 당기듯.... 꽃에 딸려 들어왔읍니다, 3기 방에~~~
넘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