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회 - 아이러브스쿨 게시판담당 : 김영자
7기들은 보시오!
어제밤 자게판 4243에 8김자미가 정리하여 올린 글을 좀 보세요~~~
우리 7기들은 한참 분발해야 되것소!
티끌 모아 태산이라고도 했고
ㅂ모대학 Y교수는 지네 기 동기들이 인일 최고 부자들이라고도 떠벌이고 다니던데....
어찌 발전기금 모금은 이토록 저조하다요!
회장단은 의사/교수/사업가 들에게 좀더 분발을 촉구해주오. 크게 인일사랑 보여달라고....
그리고 선생님들도 한끗 거들어주셔야지. 모두 동참한다...... 생각하면 안될게 없습니다.
아니, 왜 7회는 돈을 움켜쥐고 안내느냐고요... 갖고 있는 그돈 다 몽땅 다 발전기금으로 내버려요! 그럼 필요할 때마다
더 풍성하게 생긴다는 원리를 이제는 알 터인데.....
아님, 이제라도 십만원씩 백명만 의무로 알고 내어도 다 될텐데....
해외송금도 받읍시다. 정순이에게도 연락하시고 또 정희에게도 ....
이번 제주도 여행에 참석하는 친구들도 모두 donnation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네요.
아님 참석자 전원 일괄 10만원씩 내기로 결정하던지....
회장단이 할 일을 제가 자게판 4243 보니 심난하여
또 글올립니다.
아유 이렇게 감사할데가....
김인숙 여사, 100불 보내는 방법 몇가지- 소개합니다.
첫째; 백불을 봉투에 넣어 배재대학교 생물의약학과 유순애 교수에게 우송한다. 수수료 없이 총동창회에 입금할께
(내가 현찰 미화가 필요하니까). 그리고 마침 둘째가 우리은행 통장을 가지고 있네 우리 078 1996 550 2001 (김경희)
혹 이리 송금하고 총동피 여기에서 쪽지 보내주시면 역시 수수료 없이 총동창회 발전기금에 입금할께요.
둘째, 25,000곡을 16 giga USB 에 넣어서... 역시 배재로 우송한다. (302-735 대전시 서구 도마동 배재대학교........)
이 경우 마치 옥션처럼.... 내가 백불을 김인숙 이름으로 넣을께요! (내 차가 전기차인데... 오디오 시스템이 오직
USB source만 읽어요! 25,000 음원 가지고 들으면....난 미쳐!)..........도둑놈 심뽀인가?! 100불에?
난 인일 총동피를 수업에 십분 활용한다오.... 막~ 개강을 했는데
-대학 수업 따라잡기 힘들까봐 신입생들 수업에...내가 회갑기념으로 멕시코 크루즈를 했걸랑! 하면서 희자 요들로 기선제압
-약용식물학.... 식물계통분류학 이런 시간에는 버지니아 3숙자언니의 IICC 꽃사진들, 그리고 내가 7회에 올린 염생식물 사진들
-또 생물다양성 시간엔 내가 IICC에 올린 Lake Mono에서 비소 먹고 사는 미생물 얘기...
-그리고 생물과 학생들 전부에게 은근히...[학과를 만든 교수님이 회갑이다이~]하는걸 회갑여행 관련 흘깃 올려주어
어, 우리 뭐 해야잖나! 하는 고취를 시키는거지.............ㅎㅎㅎ 이건 소설이다.
하여간 희자 요들은 듣고나서 모두 탄성을 올리니,
내가 기립박수를 시키곤 하지 ㅎㅎ
그나저나, 당신과 내맘은 똑 같구려-
우리서방님도 로맨티시스트 科야. 하늘이 그의 삶을 무지 힘들게 설정하고는... 날 반려케 했다고 생각한다오.
2기 게시판 465에 댓글 쓴것처럼.... 내가 전생에 무지 은혜입은 사람인가봐~~ 이생에서 몽땅 다 갚아야지, 하고 삽니다.
하여간, 메릴랜드 김인숙의 donnation이 기폭제가 되어서
다들 그 뒤를 잇고
우리 7기의 인일사랑은 그 누구보다도 높이 칭송되었으면.............해요!
제가 뉴욕 안 살아요. 제가 사는 곳은 메릴랜드 예요. 워싱톤 디 씨 외곽 지역이라 워싱톤 이라고도 하고,
디씨 라고도 해요. Washington, D.C. 는 Washington District of Columbia 인데 디씨를 둘러 싸고 있는 벨트웨이 의
아랫 지역은 버지니아가 시작되고 윗 지역은 메릴랜드가 시작하고 있읍니다.
놀라운 점, 순애는 몇 시에 일어나요? 곤히 잘 시간인데 벌써 댓글이 올라와 있네. 당황!
내가 쉬는 다음 주 수요일에 가서 사무 보고 연락하겠음. 그리고 음악은 영수 것 보낼때 너에게도 한장 우송하리.
몽땅은 안 될 것으로 사룁니다. 나도 조심 하는 부분입죠.
이곳에선 다운 받지 못하는 한국 노래가 너무 많음. 버리는 좋은 CD 있음 이곳으로 버려주시기 바람.
제자들께도 도네이숀 받으셔서... 땅큐!!!!!!
어제 우리은행 가서 알아 보았는데 아니나 다를까... 수수료가 너무 많아서 안되겠고,
또 내 은행에 가서도 알아 보았는데 역시 수수료가 붙고...
해서... 한국에 나가서 일하고 있는 동생에게 내 체크 보내려고 해. 받는 즉시 국민은행에 넣어 달라고 했어.
약 열흘 정도 걸릴꺼야. 현금을 보내는건 illegal임. 손님에게 캐쉬 보내는건 안 된다고 하면서 우체국 직원이
보낼 수는 없는 노룻임. 여러가지 소개해 준 점 고맙고, 국민은행에는 인일 여고 개교 50주년 기념 발전 기금 모금 계좌
구좌번호 097602-04-093190 으로 넣을께. 모교일 집안일 모다 바쁠텐데.. 너의 안녕을 빌면서...
순애야, 도네이손 하고 싶은데 어데다 어떻게 보내면 되는지 올려줘. 이곳서는 국민은행은 없고 우리은행이 있어.
아님 춘자언니나 온희에게 보내면 될까. 그건 미주동문으로 들어가는 건가? 얼마나 하겠냐고. 100불. 많고 적음이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해. 더 이상 하면 우리 가계가 흔들려. 중국제 안 사먹었더니 뱅크럽 할 정도라 잖니.
우린 도네이숀 받을때 돌려가며 이름 주욱 쓰고 그 옆에 액수를 쓰는데 적은 금액써도 아무렇지도 않아. 그때 그때 상항에 따라
자기 형편것 하는 거지뭐. 물론 큰 액수가 가끔 끼어야...... 당근. 건물 갖고 있는 사람이 겨우 작은 집한채 있는 사람과 같을 수는 없지.
내가 요즘 콤 들어가지 전에 배꼽부터 꽉 붙들어 멘다. 니들 우찌 그리 재미있노. 용순인 안 봐도 비디오고, 어제 보니 인선이까지 나왔네.
캐나다 팀 총동원? 정수가 눈 사이즈 작은 인선이 운운... 나 정말 배꼽 빠지기 일보 직전이었어. 또 거기다 우리 온희까지. 독수리타 치기
팔 아프다고 하더니 완전히 그림으로만 교신하는데 난 완전히 팔 흔들며 웃는다. 근데 온희사모, 내 CD는 우리 옆집으로 보냈나요?
밤 열 한시 반에 전화해서 당장 보내준다더니 아직도 오리무중.
옥신양, 자네가 이번에 명제 얘기처럼 패션 여왕이었노라고 나도 인정한 만큼 내 정도 내면 안돼요. 거기다 송승헌 닯은 아들들도 둘씩이나
뒀겠다. 렉서스 타는 미국그지 만큼 내선 안되네 그려. 내 짐작켠데 자넴 람부가니 쯤 탈것 같으이.
인숙아, 넌 토론토 가서 망가졋다는데 난 미국와서 망가진 것 같아. 여기 저기서 인숙아 불러대니 넘 좋다. 너 이름이 내 이름 내 이름이
너 이름... 언제 그리 인기상승 해봤겠니. 담장이도 좋고 김치도 좋고. 김치 얼려서 이곳에도 보내줄 수 있겠냐. 김치 그림 보낸다고. 땅큐!
앞으로 뒤로 맞춰서 맞는 걔들 이름하고는 우린 달라 달라 달라. 불러 불러 불러다오 인숙아!
에쁜 호숙이도 그림 그렸던가? 환갑이 되니 돌아서면 다 잊어버린다니까...에그... 우리집 뉴욕가는 길목인데 좀 들러가지. 날라가나?
쥬로 두티 체크 받으면 너 점심 사렸더니 아직 안오네. 순영 말마따나 이곳 공무원들 지들 콤만 들여다 보나봐 일은 않고.
마일리지 .51 센트 까지 계산해 준다니 이틀 통합 80마일에다가 하루에 40불씩 이틀 거금이 오고 있어. 잘 맞춰서 이곳 지나가라.
2월 한달 그 신경 꺼지니 후련하구나. 3월은 텍스 해야해. 사진 신경쓰느라 아직.
혜원이는 어떻게 지내는고? 한글자판 까는거 몇 푼 안들텐데 사람 불러요. 네가 들어와야 네 시원한 목소리도 듣제.
뭐????? 넌 일을 안해서 못 내겠다고????? 사모님, 미국에서 일 안하고 사는게 무슨 뜻인지 아심서롱. 서방님 위신 팍팍 세울 수 있는
절호의 찬스. 사모님도 람부가니 타실 것 같아요.
순애야, 네 궁금증도 풀어줘야 쓰겠다. 더 뾰롱나기 전에. 음악 올리는거 우리 남편 전문이야. 뭐 콤에 2만 5천곡 쯤 넣어두고
여행 다녀오면 글쓰고 음악 여행기 만들어서 올리는. (영수, 호숙, 명제, 약속 잊지 않고 있어. 아직 틈이 없어서.)
맨날 나보고 다니아몬드는 못 사줘도 CD 는 구워 준대서 이번에 그 소리 그만 들을려고 내가 하나 샀지. 더 큰 것 안 샀다고 되려 호통.
돈 쪼들리는건 누군데. 적당히 삽시다요. 그러니 로멘티스트 소리 듣지. 요리 지독한 마누라 안 만났다가는 완전 목구멍에 풀칠감이라니까.
내 콤에 따다닥 글만 쳐놓고는 음악 나와라 사진 나와라 하는 형편이여. 자기 음악은 못 올린다니까 뭐 유튜브에는 없다나 왜 없겠어요
가수가 달라도 괞찮아요 성질 급한 내가 속으로는 빨랑 빨랑 하면서도 겉으로는 삐치고 안 해줄까봐 애써 느긋이 기다림.
모두 다 내 메일 넣어주면 우리 아들 불러서 요렇게 조렇게 내 입맛대로 시켜서 올리는거야. 우리 프로그래머 따님은 8월에 결혼한다고
바빠서 말로만 뭐 뭐... 해 그러고는 빠지고. 우리 식구 총동원이야.
밥 안 주세요... 밥 안 주세요... 몇 번하다가 이제 내 인생도 좀 살아 봅시다 벌컥 소리 지르면, 늦 바람 났네 그러고는 사라집니다 그려.
불쌍타! 엔돌핀이 넘 솟아 니도 나도 쬠 힘드네.
또 한가지, 우리 막내 인일 홈피 나보다 더 빠져있어. 직장에서 심심치 않아서 좋은가봐. 우리 7기 왕년까지 거슬러 올라가서
다 섭렵해서는 '언니 희숙이도 있네, 알어?' 지 이름이걸랑. '있는거 같은데 수첩 봐야해.' 오히려 뭐 떴냐고 내가 물어본다.
거기에다 이방 저방 다 다녀. 1기 방부터 해외 지부방까지. 하는 말 7기 방이 제일 재미있데. 요즘 너 글에 음악 올려주신
2기 김은희 선배님 부군께서 시인이시라며 시가 넘 좋다고 들어가서 보래요. 일가면 꼬박 일해야 하는 나와 펑펑 콤봐도 돈주는
지와 다른것 뻔히 알면서도. 걔는 나보다 십년 아래인데 그때는 뺑뺑이 돌려 갔을때야. 모다 넘넘 인테리젼트하시데요.
아! 참! 주안에서 내동생 4 학년때 담임 선생님 추은숙 쌤은 어떠신가요? 소식 넣어주면 우리 동생에게 알려 드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