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회 - 게시판담당 : 구창임
축하 축하~~~^*^
듬직한 교감선생님이 되심을 축하해용~~~~~~~~~~~~~~~~!
순덕아
오랜만에 불러보는 이름이구나
축하해줘서 고맙다
"좋은 생각"4월호에 도종환의 산방일기 봄비를 읽다가
생각나는 도종환의 시가 있어 전한다
축하 이미지와는 안맞지만 내가 좋아하는 시야.
순덕아. 항상 행복하길 바란다
고마워~~~
<흔들리며 피는 꽃> 도종환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이 세상 그 어떤 아름다운 꽃들도
다 흔들리면서 피어나니
흔들리면서 즐기를 곧게 세웠나니
흔들리지 않고 가는 사랑이 어디 있으랴
젖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이 세상 그 어떤 빛나는 꽃들도 다 젖으며 피었나니
바람과 비에 젖으며 피었나니
바람과 비에 젖으며 꽃잎 따뜻하게 피었나니
젖지 않고 가는 삶이 어디 있으랴
애리 선배님! 드디어 이뤄내셨군요. 축하드립니다. 앞길에 더욱 큰 영광이 기다리고 있으실겁니다. 멋진 교감샘 되시길 바랍니다.
당장 애리의 얼굴이 생각이 안나서 으흠~~
빨간수첩 얼뜽 꺼내어 봤어~~~
넘넘 축하하고 계속 주욱~~~정진해서 교장선생님 꼭 되기를
파이팅 멋진 애리~~
중 1 때 특별활동 반에 송구반인가? 배구반인? 기억이 정확치 않지만 가입을 했어요
몸치인 제가 가입한 이유는 친구따라 강남 간 셈이랍니다.
그 때 어느 언니가 주장으로 우리들을 훈련을 시켰는데
성은 모르고 이름이 " 애리" 라는 것만 기억이 납니다.
그 때 저는 언니는 운동도 잘하지만 이름도 얼굴도 참 예쁘구나 했던 기억이 나는데요.
지금은 얼굴도 그어느 기억도 나질 않지만
애리라는 이름은 그렇게 남아있습니다.
애리야 축하해 ~ 라는 제목을 보고 옛 이야기 몇자로 9기방에 인사하고 갑니다.
애리야 ! 나도 이먼곳에서
기쁜 마음에 또 자랑스러움으로
어깨가 들썩 올려지게 되네 ~~~
축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