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회 - 게시판담당 : 구창임
글 수 2,041
친구들아 ! 독일 남부지역 카니발도 한번 보렴 !
젊어선 애들과 열심히 따라다니며 옷도 해입고 애들도 꾸미고 했는데,
이젠 기운도 없고 ,언젠가는 손자애들하고 한번 더 따라다닐때가 올까 ?
북쪽에선 카니발이라하고
내가 사는 남쪽에선 "화스나하트 "라고 한다.
어른, 아이, 동료들/까지 거의 미친사람들 같이 좋아하지.
어린이 시가 행진이 목요일에 있어서 사진 몇장 찍어왔어.
쌍둥이 까지 데리고 왔더군.
이소쿠리에서 사탕 과 초코렛을 담아서 논아주고 한다.
여기서 우리병원 동료 간호사를 만났어.
여기 당나귀옷 입은 클럽은 정육점에서 받은 쏘세지 귀에다 달고 다닌다.
카니발 클럽인들의 복장은 매 무늬서 부터 색깔까지 의미가 있고
아주 엄격한 규칙이 있어서 , 이옷을 입고 술이 취해있다거나 망신당할 일을 저지르게 되면
클럽에서 나가야만 한다는군.
친구들아 , 나 요즘 밤근무중이라 사진 더 이상 올릴 시간이 않되내!
컬럼에도 몇장 더 올렸으니 관심있는 친구들 거기서 더 보기를...
- kinderfasnacht 2011 003.JPG (73.4KB)(0)
- kinderfasnacht 2011 104 (10).JPG (70.5KB)(0)
- kinderfasnacht 2011 104 (15).JPG (79.7KB)(0)
- kinderfasnacht 2011 104 (20).JPG (76.8KB)(0)
- kinderfasnacht 2011 104 (6).JPG (83.7KB)(0)
- kinderfasnacht 2011 104 (41).JPG (71.8KB)(0)
- kinderfasnacht 2011 104 (44).JPG (72.7KB)(0)
- kinderfasnacht 2011 104 (21).JPG (82.9KB)(0)
- kinderfasnacht 2011 104 (56).JPG (67.1KB)(0)
- kinderfasnacht 2011 104 (46).JPG (74.6KB)(0)
- kinderfasnacht 2011 104 (51).JPG (74.8KB)(0)
- kinderfasnacht 2011 104 (58).JPG (66.4KB)(0)
- kinderfasnacht 2011 104 (44).JPG (72.7KB)(0)
- kinderfasnacht 2011 104 (2).JPG (67.7KB)(0)
- K?rzlich aktualisiert5.jpg (70.7KB)(0)
- K?rzlich aktualisiert6.jpg (70.5KB)(0)
- kinderfasnacht 2011 104 (34).JPG (64.5KB)(0)
- kinderfasnacht 2011 104 (52).JPG (76.3KB)(0)
- kinderfasnacht 2011 104 (9).JPG (73.9KB)(0)
- kinderfasnacht 2011 104 (29).JPG (73.8KB)(0)
- kinderfasnacht 2011 104 (50).JPG (72.9KB)(0)
- kinderfasnacht 2011 104 (28).JPG (68.5KB)(0)
- K?rzlich aktualisiert8.jpg (94.4KB)(0)
2011.03.07 15:33:09 (*.114.51.233)
순덕이는 부지런도 하구나~~
앉아서 카니발을 보니~~
눈이 호강한다~~
추운 날씨에도 모두들 즐거운 표정이 역력하네~~
유모차에 실린 아가의 표정이 사뭇 심각해요~~*^^*
엄마는 그래도 좋아서 ~방긋~~
2011.03.08 00:05:30 (*.23.236.230)
친구들아 ! 오늘 우리 조그만 동래에서도 시가행진이 있었어.
길이 막혀서 차가 빠져나갈수가 없기에
사진 몇장 더 찍었다.
그냥 부담없이 보아주렴.
생생한 축제 중계를 보는 것 같애!
모두 함께 어울리며 즐거워 하는 모습들~~ 참 보기 좋다.
우리 문화도 비빔밥처럼 어울리는 축제가 있었으면 좋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