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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꼭 2년전 인일 홈피에 들어올때는 한  동문을 찾느라 들어 왔는데 이곳에 자리잡아 즐거움을 나누고 IICC 를 통해서 넘 많은것을

배웠지요. 나는 지난 근 10년간 카메라를 만져 보지도 않고 여행을 가거나 애들 졸업식 에서나 겨우 사진을 찍는 정도 였고 늘 남편한테

콤맹이라는 구박의 구박을 받고 살었는데 이제는 한글 타자도 잘하고  사진도 음악도 올릴줄 아는 그리고 늘 카메라를 휴대 할정도로

사진 찍기를 좋아하게 되어 그간 산 카메라가  두대 이며 앞으로 카메라 실력이 더 늘며는 또 한대 살 마음을 갖고 있지요.

 

내가 처음 인일 홈피에 들어 올때 넘 수줍고 부끄러워 할때 제일 먼저 달려온 동문이 바로 김영주 전 정보위원장 이었지요.

뭔지도 모르고 제일 먼저 두두려본 문이 바로 정보화 교육의 문 이었습니다. 그야말로 무대빵 가르쳐 달라고 전영희 현 정보위원장과

영주 전 위원장께 마구 졸라된덕에 이렇게 포토스케이프도 어깨 넘어로 배우고 위에것은 Gimp2 와 포토스케이프를 합한 것인데

정말로 이렇게 유용하게 쓸줄을 몰랐지요.

 

늘 푸근하게 대해주는 서순하 후배님 나를 IICC에 들어오도록 권한 김자미 후배님 그리고 항상 아름다운 경치 사진을 올려주는

김영희 후배님 웬일로 이곳에서 보기가 힘든지요. 출사날이 되면 혼자라도 어디론지 사라졌다 사진몇장 건져갖고 돌아오는

기쁨이 엄청 컷는데 다음 출사날이 언제인지 알수가 없군요. 새로운 IICC 회장단이 요즘 전혀 활동이 않보이는 군요.

난 출사날 어디론가 어슬렁 거리며 헤멜 준비가 되있는데 알려주시면 미리 나갔다 와도 좋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