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드니
새로운 주가 시작되면 지난주까지 내가 뭘했는지 까마득.ㅠ.ㅠ
재빠르게 보고를 해야하는데 신임 회장님 벌써 인사말과
제법 길었던 회의였지만 역쉬 요점 정리하여 올려놓았네요.
새로운 총무 차금선에게 총무의 직책 물려주며
정기모임까지 비용 정리 다시한번 파일 첨부하여 올립니다.
개교 50주년 행사모임이 4월에 있지만
14기 20명 참가 회비를 먼저 보내고
다시 회비받는 것은 신임 총무님께서 해 주세요~~
그동안 부족했지만 도와주었던 친구들에게 감사의 인사드립니다.^^**
미스 센스 경자야, 지난 한 해 큰 신세를 졌구나.
너도 직장 생활을 하고 있는데, 늘 이런 저런 부탁을 하였고,
그런데도 항상 상큼하고 발랄한 목소리로 한번도 싫은 내색도 없이
많은 일을 처리해 주었어. 너의 도움이 얼마나 큰 힘이 되었는지.
이제 인수인계를 하고나미 후련하겠구나.
그럼 다음 주에 가벼운 마음으로 만나자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