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인일 개교 50주년기념발전기금모금에 아낌없는 정성을 모아 주시는 모든 동문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모두 함께 기쁨을 나누고 함께 스스로 찬사와 격려하며 화합의 분위로 그역사의 순간을 기리기 위하여
함께 달리고 있습니다. 우리는 함께 해 내고 있습니다.이에 저도 인일의 한사람의 일원으로서 기쁨과 감사를 함께하며
한가지 부탁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 2월 26일 동창회 총회에서 회장님게서 말씀드린 바와같이 기탁하시는 모든동문님들의 명단을
50주년기념 편찬 책자에 올려드리기로한 사항에 대하여 출판사에 자료 넘겨주어야하는 시간상
여유가 없음을 알려드리오니 각기에 단체금으로 표시된 금액에 대하여주는 3월 1일까지 풀어주실것을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50년 편찬 책자에 등재되는 기탁자 명단에 등재 되기위하여는 부득히 3월 1일까지 납부를 해주셔야만가능합니다.
이후의 기탁금명단은 출판 인쇄시간상으로 부득히 생략되오니 이점도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
각기에서나 개인적으로 기탁을 생각하시고계시는 분들께서는 이점도 참고하시어 기왕에 기탁을 생각하고 계시다면
2기 총무 문정희입니다.
2기는 문정희 이름으로 오늘 40만원을 입금하였는데 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최희순 : 10만원
- 김성숙 : 30만원
늦어서 미안합니다.
※ 방금 문정희 이름으로 50만원을 입금하였습니다.
입금한 친구는 조영선인데 먼저 50만원을 입금하였기 때문에 지금 입금한 50만원과 합하면
조영선의 총입금액이 100만원 이 되는 것입니다.
부탁합니다.
※ 2기 총무 문정희입다.
지금 100만원 입금하였습니다.
입금자는 '26일 인천모임' 입니다.
부탁합니다
발전기금위원장님 ~~~
제가 전화로 하려다.... 빙글빙글 어지러움증을 어제 여의 성모병원에서 치료하고 정상으로 돌아와 기분이 너무 좋아 미장원에들려 머리도 자르고 울루랄라 좋아했는데 어제밤 잠간 쉬었다가 일어나려는순간 다시 재발하여 어지러워 오타가 많이 나서 말이 엉키는걸 참아가며 올립니다.
지난 임원회의 때 발전기금위원장님은 너무 늦게 도착하여 앞부분의 회의내용을 못들으셨고 또 언제 가시는지도 모르게 가셔서
뒷부분의 회의 내용을 모르십니다.
2월 26일 총회에서도 발전기금위원장님은 회의 다끝나고 식사할때 식당으로 오셨으니 전반적인 회의 주내용은 전혀 모르실수밖에 없으시지요.
이러한 경위를 참고할때 발전기금위원장님께서 여기에 이렇게 글을 올리시는건 도리가 아니라 생각됩니다.
50년사 사업계획에있어서 현재회장님께서 전년도 부터 연임하여 오셨으면 대 인일 개교 50년사를 좀더 거시적으로
기획 하시거나 기획또는 계획을 미리 임원님들이나 동문님들의 의견과 지역사회의 여건등을 살펴서 좀더 거시적으로 생각하셨을겁니다.
아시다시피 전임회장님 임기 만료 직전에 갑자기 추대되고 50년사가 운운하게되시어 , 일단 개교 50년추진위원회발족부터
하신것은 아시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그리고 50년사 추진에 심혈을 기울려 하시고자하나 전례없던 행사와 사업을 하려하니 행사를 위해 편성된 행사 편제위원들도 어디서 부터 어떻게 시작하고 어떻게 진행해야하는가에대하여 설왕설래하는데 많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러다보니 목전에 닥친 50년행사가 바쁘게되어 50년 기념행사 부터 일단치르게 진행되고있는상황입니다.
앞으로 더 넓게보며 이루어내야하는 50년사에 기록에 남을 학교를 위해서나 지역 사회를 위해서나 기타 사회단체등과 연계되는 범위를 넓혀 생각해야하는부분에 관하여는 좀더 생각을 해야하고 또 그러기 위하여는 12월 말까지 발전기금을 계속 기탁받아만 하겠다하시고 그 50년행사후에일을 좀더 심도있게 신중하게 함께 생각하자 하시고 임원진들께서도 좋은의견있으면 내주십사하셨습니다.
위에 말했드시 2월 26일 총회에서도 발전기금위원장님은 회의 다 끝나고 식당으로 오셨으니 전반적인 회의 주내용은 모르실수밖에 없으시지요 ~~
발전기금위원장님 ~~
발전기금 기탁자별금액을 50년사 편찬책자에기재를위한 내용은 발전기금위원장과 부위원장 저의 권한이 아닙니다.
50년사편찬책자에 올리고 안올리고는 회장님이나 편찬위원장님의 권한으로생각됩니다. 물론 발전기금모금위원회에서는
발전기금모금별내역을 편찬내역에 올려 달라고 의견을 낼수있으나 올리고 안올리고는 우리의 권한이 아니나 헤아려 올려주신다고
하면 우리는 특별한 이유가 없는한 올리는데 거부할이유가 없지요 . 제가 어제위에 글올릴때도 나 사실 발전기금위원장에게 글올려달라고 하고싶었어요 . 울렁증도있고.... 그런데 여지껏 발전기금계좌관련 업무를 하다가 글한줄 위원장님게올려달라기가 그려하여 .어자피 알려야할말이라면그냥 내가 올리자 하고 올렸습니다.
우리는 50년기념 행사진행을 위한 한부분의 편제위원으로서 발전기금을 확보를 위하여 대내외로 비즈니를 잘하여 기왕 에 사업을 행하는 한팟트의 한사람으로서 대내외적으로 역량력을 발휘하여 될수있는한 많은 금액을 정확하게 수납하여 신속하게 궁금중없이 동무님들께 알려주는게 발전기금모금위원회의 임무라고생각합니다.그러나 발전기금위원장님이나 저나 발전기금모금을 위하여 대내외적활동을 위하여 우리의 역량으로 확보한 발저기금 모금액은 전혀 없습니다. 총동창회장님이나 각기회장단에서 수고하시는덕분에 기탁되는 기탁금만 수동적으로 읽고 알려주는 수준에 머무르고 있음을 발전 기금모금액 계좌를 담당하는 저로서는 부끄러움마저 있었습니다.
발전기금모금액기탁기간에 대하여도 말씀드리고자 하면 발전기금모금액 기탁 기간을 정하신것도 모금위원장께서는 지난 회장님 강화집에서 8월 말, ~~말 , 하고 4월 7일까지 말씀하셨는데 .박춘순총회장님께서 2월 26일 총회시 금년 3월 말까지, 그리고 금념말까지
계속 된다고 하셨습니다. 총회장님께서는 뜻있는 50주년기념 사업을 구상하시는것으로 기금이 계속이어져야만가능하니 당연히 그리말씀하셨지요 . 3월말까지, 12월말까지의 마감기한을 말씀하신건 26일 총회씨 회장님께서 하신말씀입니다.
그리고 발전기금 모금액에관한 내역을 3월 1일 까지 해주시는분들은 50년사 편찬에 등재하게되는 이유는
총회장님과 편찬위원장 두분께서 그야말로 인일 개교 50주년 기념을 위하여 어려운 경제여건속에서서 정성을 모아 주시는분들에대한 감사하는마음을 담은 답례나 예의를 갖추는뜻에서 올려드리기로 의견을 모으신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러나 12월 말까지로 한다면 먼저 내주신분들에게는 감사하는마음의 예가 너무 늦게되는상황이니 미안한마음이에서 그런결정을 하신걸로 생각됩니다.
차후에 내주시는분들에게는 다음 회의때나 공지할기회가 얼마든지 있으니 기왕에 내주신분들에게 이렇게라도 감사의 뜻의 표현 해드리고하자 하는 뜻입니다. 그분들의 귀한 뜻을 헤아리고자 함이라 생각합니다. 인쇄를 위한 기간이 필요하여 어쩔수없이 어느한시점을 한정해야 나중에 내주시는분들이 기록에 없음을 이해를 하시지않겠습니까!!!
그리고 어떤 학교가 어떻게 발전기금을 받아 어떻게 사용하고있다더라 하는 입에서 입으로 전해들려오는 이야기에 우리는 거기까지 신경쓸이유가 없습니다. 과연 그학교가 그렇게 되고있는지 앞으로 그학교가 어떻게 기획하고있는지 속속들이 우리가 다 알리도없거니와 우리학교 동창회 임원진들 간에서조차 전체적인 회의내용등이 회의에 참여해야 할분이 참석하지않고 엉뚱하게 생각되어지는 이마당에 남의 학교 일이 이렇게 돌아가고 저렇게 돌아가고를 염려하며 우리를 염려아닌 염려로 발의되는거 이 또한 우리 인일의 위상을 위하여서라도 , 회장님께서 위에서 말한것처럼 뜻있는사업을 하시려고 심사숙고 실제 내적인 숭고한 계획을 생각하고있는데도 불구하고 본의던 타의던 중요한회의에 성의있게 참여하지않은관계로 회의 내용을 충분히 알지못하고 전체적 염려 처럼묘사 하여 공개적으로 걱정을표하는것 또한 예의가 아니라 생각합니다. 우리전체동문님들은 그런수준으로 기념사업이돌아간다면 수수방관할동문님들이 아니십니다. 우리동문님은 모두 똑똑하신분들 입니다.
우리의 50주년은 말로만 하는 50주년이 아니라 100주년을 내다보는 결실있는 내용과 후배들에게 본이되는 50주년으로 이어지게금 우리모두가 힘과 정성을모으는데 심적으로나 경제적으로 인색하지말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인일 전체동문님들은 이와같은 의미에서 인일 개교 50주년을 위하여 함께 정성을 모으며 함께 화합하며 진행하는 과정에 동참하며 응원의 박수를 보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지러움증으로 더이상 글을 이을 수가없어서 여기서 맺습니다.오타나 토씨가 잘못되어 글맥이 이상한게 있을수있는데 양해를 구합니다.두서없이 올린내용 읽어주시고 혹 불편한마음이 있는부분이 있으시면 양해바랍니다.
자미님~~~~
어지럼을 참고........ 넘 많이 썼어요.
1) 어지러운건 내가 대번에 고칠 수 있는데... 왜 병원만 갑니까? (사혈은... 심천이 말하는 인연법에 의거, 거절하는 이에겐 못합니다.
만나볼 때마다 자미님은 머리가 넘 아프다 하였고.. 그때마다 난 머리사혈 얘길 했어요. 이건 보통일 아녜요. 이번엔 뇌종양
문제로 발전하기 쉬운 정황임다. 수술 후 몸 추스른지 얼마 되지도 않는데.... 다시 말하지만, 두통,편두통,머리아픈거는 사혈 외에
다른 길이..... 없슴다. 물론 당뇨고혈압도.... 왜냐하면 이 질병과 통증은 모두 어혈/혈전 때문이요 포화지방 굳기름이 피에 녹아 눅진
거리는 때문이죠. 그래도 사혈요법에 맘이 안열린다면.... 그건 여하간 본인 결정입니다. 내몸과 내맘의 주인은 바로 나요, 그대 경우
당근, 그대니까요 )...........(머리사혈 하려면... 가발 준비하고 머리 밀어야 함)....그리고 꼭 머리사진 (MRI?) 찍으세요
2) 자미님 글에 불편한 마음 하나도 없시오. (자자구구 맞지는 않지만) 다만...
3) 쪽지로 보낸 내 얘기를 여기에서 언급하니... 다들 무슨 얘긴가... 하겠습니다. (사업도 안정하고...일없이 돈만 많이 모아 문제된
경기고 66회 발전기금 이야기...ㅎㅎ)
정작 욧점은 이것이에요.
오늘까지 발전기금 납입한 분만 <인일50년사>에 기록남긴다........ 확실합니까?
(아침 내내.... 그간 나에게 약조주신 분들에게 자게판 보시라고 메시지 보냈거든요....)
?선배님 ~~건강염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위에글에 "이번엔 뇌종양 문제로 발전하기 쉬운 정황임다. "
이내용은 말만들어도 소름기치는 귀절입니다. 지워주시기 바랍니다.
내가지금 어지러운것은 귀속에 방향키 돌이 깨져서 그렇다고 합니다.
인천종합병원에서는 의료 영상 촬영 두가지나했는데 결국 귀에 방향키 돌이 깨져서 그렇다고했어요.
늘조심해야하며 주의를 요한다고했어요.
운동법으로 고쳐야한다는 요법을 지도받았으나 빨리정상으로 돌아오지않았는데 여의 성모병원에서
천사의 손으로 귀뒤쪽에 톡톡톡톡~ 아주 미세하게 쳐주더니 어지러워서 시야 촛점이 맞지않아 세상이
흐리멍텅하게보이고 어질어질하던 상황이 톡톡톡톡 두드리는 대로 눈앞이 선명해지는걸느끼도록
완치되었답니다.그리고생활에서 늘 주의를 요해야한다고하였습니다.. 비실 비실 치료실에 들어간 내가
두벅두벅 씩씩하게 걸어나오는 나를 언니와 형부두사람이 보고 두눈이 휘둥그래질 정도로.......
너무좋아 인천에돌아와 울루날라 !!!!!......미장원에들러 머리손질하고 .....집에돌아와 컴일하고 좀쉬었다
무심코 벌떡 일어나는순간 어찔 다시 재발 하였답니다.지금 병원의도움으로 잘 치유되고있으니
지나친 염려의 말로 오히려 위안이아니라 공포를 느기게하는 염려는 말아주세요
.
위로를 하고자하는 마음은 감사합니다마는 남들이 위글을보면 걱정할수있는내용이니
위글중 일부 제가 지적하는내용의 글 한줄은 내려주시기 바랍니다.
김자미님
늘 고생이 많으시네요.
얼마전
아주 우연히 송도행 시내버스에서 만난 일이 생각납니다.
대수술 뒤끝인데도 얼굴이 너무 예뻐서 제가 앞으로는 걱정 끝이라하며 부러워했던 것 기억하시나요?
오늘 자미님의 글을 읽으며
그동안 내몸을 너무 혹사시킨 것 같아 내몸에게 미안하다고 했지요.
내 몸을 내가 아끼지 않으면 누가 있어 아껴줄까요?
그동안 눈치보며 사느라 손빨래로 관절이란 관절은 다 상했고 내 지나친 욕심에도 무릎이 시원치를 않고.......결국 내 탓입니다.
자미님
이제라도 우리
내 몸 내가 아끼고 사랑하며 살도록 노력해요.
건강하고 행복하십시오.
염려의 위로 고맙습니다. 지난해 12월이었죠~버쓰안에서
누구를 부르는 아는목소리인듯하여 일어나뒤를 돌아보니
뜻밖에 선배님이 뒷자리에 앉아있던그순간을 기억하고있지요 .
너무 반가웠었지요 ~~~
병원 의사 선생님이 처음에는 늘 조심해야지 재발이 쉽다고 했습니다.
주의깊게 살살일어나고 살살 안고 살살 눕고해야하는데 무심코 벌떡일어나다 재발이 되었는데
다시 병원 신세 지고 병원에서 하라는데로 운동하고 또 병원 천사의 손길이 닿았던대로
톡톡톡 귀뒤쪽을 살살 두드리니 많이 좋아졌어요 ~~
아마 깨진돌이 금방 제자리에 자리잡는데 시간이 필요한가봐요 ~~
그동안에는 모든걸 조심조심해야하는데 ....무심코 평상시에하듯 하다가그만...
지금 많이 좋아 졌습니다. 걱정과 위로의 말 감사합니다
지금 언니네서 돌아와 컴앞에 앉아 있으니 너무 좋아요 ~~
.
자미님~~~~~~~~
늘 수고가 큽니다. 그런데 이건 위원장인 저와 의논없이 올리시기엔 좀 그러네요.
이 내용은 사실상 {발전기금 모금을 오늘 3월1일 날짜로 종결한다}는 선포나 같아요~
발전기금 내주신 분들 모두를 책자에 올리겠다, 그런데 오늘 즉 3월1일 아침에 공지하면서 오늘까지 내주시는 분에 한하여
책자에 올려드린다.... 이건 <오늘로 발전기금 모금을 마감한다>는 선포입니다.
전 애시당초 올 연말까지, 즉 <50주년의 해>인 올해 말까지 모금하자 하였고, 그러다가 뭔 사업이 제시된게 없으니...
D-day <4월 5일> 이후엔 donnation 해줄 분도 없겠구나... 생각되었지요.
(책자에 모든 기여자 이름을 올리는데, 그와 무관하게 헌금할 사람은... 아마 발전기금 위원장 밖에 없을거 같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