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일시 : 2011년 2월 26일(토) 12시 동창회사무실
2. 참석자 : 김연옥, 심정인, 도재숙, 정인순, 김정숙, 곽경래, 문정숙, 황연희, 전옥분, 서경숙, 박은화,
한경숙, 김분옥, 유병숙, 유명희, 강숙희, 임옥규, 강신영, 김혜숙, 현양순 (총 20명)
3.내용 : 가. 2010년 결산 보고
나. 2011년 회비 및 이사비 납부 협조(2010년과 동일)
다. 인일 50주년 행사 추진 협조
1) 일시 : 2011년 4월 5일(화) 오후 6시 송도 컨벤시아
2) 회비 : 1인 5만원
** 기별 참석 인원 20명(최소 인원) 참석에 따른 1인 3만원 보조**
3) 참석자 명단
김연옥, 심정인, 도재숙, 김정애 , 김정숙, 권오영 , 황연희, 전옥분, 박은화, 한경숙,
김미숙 , 최정순 , 김안나 , 임옥규, 강신영, 김혜숙, 현양순, 윤영혜, 김은혜, 임정희,
문정숙, 김명진, 김은숙, 전순복 (참가비 완납 24명)
김은경, 김춘선, 탁선희, 유설희, 송정금, 정청분, 김경희, 이선옥, 김미영, 하복순,
임규, 정경희, 정인순, 전경숙, 이강희(15명 추가 신청 : 총무에게 당일 2만원 납부하세요)
총 39명은 5만원씩 총동창회에 납부되었으니, 꼭!!! 참석하시기를 바랍니다.
다정한 친구들의 이름만 보아도
그냥 흐믓하고 좋구나~~
다들 건강히 잘 있지?
두달 반만에 또 서울에 다니러 와 있는데
그 사이에 많은 일들이 있었고 있을건데...
멀리서 그냥 참여 못하고(게으르기도 하고,멀리 있다는 핑계로) 보기만 하니
미안하고 고맙기도 하구나,친구들.
특히 우리의 연옥회장과 정인이,재숙이!
그리고 우리의 호프 혜숙이,옥규 ,신영이,경래 등등
(근데,규랑 선희는 왜 안왔대?)
모두 보고싶고 궁금한데
내가 4월 20일쯤 돌아갈 예정이라
일단~~
연옥이 예쁜딸 결혼식에서 만나야겠다.
은경이랑 춘선이 만날려면 4월까지 기다려야혀?
은혜야 왔어?
그럼 4월5일 참석해~!
그날 춘선, 은경 이 대전서 올라온댄다.
우리 가까운 사람은 좀 볼까? ㅎㅎ
연옥이 한테 올려 달랬더니
딸 시집보내느라 정신 없나보당~!!!
어머나, 은혜 왔구나.
4월 5일 그 때나 얼굴 보자.
남들은 러시아에도 잘 갔다 오는데
난 서울 가기도 이리 힘드네. ㅠㅠ
맨 어디 갔다 왔다는 얘기 뿐인데
난 그저 대전이라오.흑흑
얘들아, 그 날이나 얼굴좀 보자.
은혜야~~~
난 시장도 못 간다 은경아~
3월 다 비슷하지 뭐
이름만 봐도 반가운 친구들~
잘 자냅세!
난 대전 가고 싶구만.
모욕도 하고 쉬고도 싶고......
아! 모욕? 부산 어느 목욕탕에 써 있었대.
오늘 모욕 안함니더
재숙아~!
문정숙 참가할건데 이름 빠졌대~!
김은경, 김춘선, 문정숙, 김은혜,탁선희 이름올려줘~!
너도 새학기라 많이 바쁘지?
어머, 은혜야, 반가워,
너 왔다고 어제 회의하면서 혜숙이 한테 들었어.
얼굴도 보고 싶은데
혹시 금요일에 혜숙네 올수 있으면 와.
얘들 모여 있자너...
옥규야, 너뿐만이 아니라 학교 근무하는 울 친구들은 거의 너와 같이 정신 없을꺼야.
정신잘 붙잡아 놓고 지내다가 얼굴 보자.
나도
여기 저기 전화도 못하고 왜이리 정신이 없는지~
혜숙이가 도와서 전화 하는거 같은데 혜숙아, 미안하고 고마워.
남들은 모두 조용히 시집보내는 일을 나는 왜이리 어수선하고 동동거리고 하는지 원~~
차분하지도 못하고 살림 경험도 없어서 더 그런것 같아.
너희들은 잘 한텐데 말야,
어제는 선배님들한테 또 힌트를 얻었는데
이바지를 결혼전에 보내서 결혼때 여러 가족이 모여서 잔치를 하면 아주 유용하게 된다고
신랑측이었던 선배님의 귀띰.
결혼이 낼 모렌데 그것 또한 준비하러 가야 할것 같아 ....ㅎㅎㅎ
반가운데 전화 못해도 이해해 주고 그날이나 보자.
참,
정인순은 학교 운영위원회 회의땜에 참석이 어렵다고 전화가 왔슴다.
정리해 주삼.
김미영 참가 합니다
어제 연옥이 혼사에도 여러명 포섭에 성공~!!!
권오영, 임정희, 김미숙, 김정애, 윤영혜, 김안나, 최정순 모두 참석합니다~!
얘들아, 너무 고마워. 그래도 내가 행사위원장인데
12기가 많이 참석해줘야 체면이 서지않겠니?
고마워~!! 특히 도재숙에게 고맙고 미안해.
바쁠 때 총무를 해서 일이 많구나. 나중에 맛있는거 살게~!!!
하복순이 동창회에 드디어 나타나게 되었단다.
4월5일 에 옆에서 가자고 옆구리 찌르는 시림이 있어서 결정했대.
너무 쑥스러워 하니까 우리 모두 환영해 주자. 반가워. 하복순~!!
혜숙아! 현재 35명 참석이야.
추가로 15명 5만원씩 총동창회로 보낼께.
하복순까지야~~~
끝까지 수고수고.
복순아,
이제라도 얼굴 보여주니 고마워.
더욱 반가울거야. 기대된다.
임규가 꼭 참석한다고 연락왔어.
36명이네~! 4명 더와서 40명이면 좋겠어.
10명씩 앉거든~! 너무너무 고마워~!!!
대전에서 김은경과 김춘선이 참석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