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동창회에 다녀온지도 한달이 반이 지나고...그동안 아이들이 Flu로 열흘정도 고생하고... 회사일과 부모님 식당, 여동생 악세사리샵까지 신경쓰느라.... 여기에 들어올 겨를도 없었는데...

 

새롭게 올라온 예쁜 사진들 보구 또 입이 한번 떡 벌어졌어요...

 

요즘 많이 피곤해서인지 입술도 부르터서...아픈데.... 입이 벌어지는 사진들만 있어요....

 

솔뱅, 어디에 그렇게 예쁜곳이 있나요??

 

저는 요즘 회사  점심시간에 저희 회사 바로 앞에 있는 여동생 핸드메이드 악세사리 샵에 일주일에 3일은 강의를 해요^^

 

저는 한국 전통매듭이랑, 리본공예, 테디베어 만들기는 가르치는데요... 점심시간이 빠듯할 정도로 직장인들한테 45분 강의가...

 

인기가 있네요..

 

얼마전에는 여동생 첫아이 돌이여서 돌떡도 만들구요...

 

아이들 학교에서 매년 Spring Fling이라는 fundraising auction이 있는데 그곳에 도네이션 할 핀들과 머리띠도 만들었어요...

 

그래서...선배님들께 보여드리고....칭찬도 받을 려구요^^

 

가까이 계시면 자주 찾아 뵙고 떡도 해드리고....예쁜 악세사리도 만들어 드리고 하면 참 좋을텐데....

 

넘 먼 것이 아쉬워요..

 

붕어빵은 허부영 선배님께서 찳쌀떡을 드셨다는 말씀을 듣고 넘 먹고 싶어서 찳쌀떡을 만들려다가 .... 급....붕어빵으로 변경해서 만들었어여...

 

오늘 저녁은 붕어빵으로 해결했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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