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님, 12시에도 못대나봐요. 제2경인입니다.

최선을 다해  인일인의 협력을 끌어 내고자 하니

동문여러분의 협조 당부해 주세요>........  (이상 어제 고속도로에서 회장님 이하 몇분에게 보내드린 메시지)

 

대전 연구실을 8시 좀 지나 출발하여 12시반 경에 인일에 도착했으니.... 어제 토욜 고속도로 사정을 짐작하시겠지요?

(앞으론 주말에 대전-인천 간은 기차를 타는게 났겠어요 ㅎㅎ)

도착하고 보니, 늘 꼼꼼히 보고를 하는 김자미 부위원장이  다행히 잘 준비를 해주어 보고를 했더군요.  감사합니다.

(사실 이런건 김자미 부위원장이 훨 잘하죠~ 그니의 전공ㅎㅎ)

모든 것은 잘 되었습니다.

이제 D-day시각은 가까이 다가왔고

인일인들의 화합과 협력은 그 어느 때보다도  고조되었습니다.

50주년 맞춤형 총동창회장님을 중심으로 우린 하나로 뭉쳐 있습니다!

 

사랑하는 인일의 개교 50주년을 축하하고 앞으로의 50년을 향한 새로운 걸음을 축하할  만반의 준비가 되었습니다!

발전기금 모금위원장으로 몇가지 당부 드리고자 합니다.

우선, 기별 의무금은 빠른 시일에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둘째, 마음으로 자신의 기여금을 책정하고 있던 분들은 이제 때가 되었으니.... 넉넉히! 좋은 예물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저 역시........회장님께서 오천 출연하시는 순간, 전 삼천 구두약속드렸으니, 그렇게 하렵니다)

 

이제 한달 여,

우리들 생애에 다시 없을, 인일의 축일을 위해

인일인 모두 한마음 한뜻이 되어야 겠습니다. 

그간  발전기금을 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심심한 감사를 드리며, 모두들 이제 pitch를 내어야겠음을 당부드립니다.  

(저의 연락처 입니다. 010-4308-5381 say1000@pcu.ac.kr, 저희 分科 관련하여 좋은 뜻이 있는 분은...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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