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지부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33.허민희
인일의 정신을 드높히는 해외동문들을 위한 공간입니다.
2011년4월5일 오후6시 인천송도컨벤시아에서 인일여고 개교50주년 기념행사가 있습니다.
이 뜻깊은 행사에 미주지역 동문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총동창회에서는 2,000,000원 예산을 책정하여 행사에 참석하시는 동문들께
1인당 300,000원씩 보조금을 드리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오시는 동문들이 많을 경우라도 모두 보조금을 드릴 예정이오니 많이 참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만일 참석인원이 적어 2,000,000원에 못미치면 남는 금액은 미주 동창회로 이관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흐음... 30만원이라..한국 체제비의 10분의 1은 커버 되겠네요.
대단한 동문회와 회장님의 결정임에도 불구하고
마음만 한국행입니다. 감사합니다.
4월초에 또 하나의 손자를 만나야하고 그 후 유럽여행이 잡혀있어
김춘자선배님과 함께 팝콘클럽 모두가 한국으로 가고 싶다는 희망사항만
오늘 선배님들 만난 자리에서 얘기할께요.
외국에사는 동문들을 신경써주시는 동문회 회장님을 비롯하여 진행위원님 분들께 우선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가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지만 아무래도 마음으로만 같이하여야 될것 같습니다.
미국에 사시는 동문뿐 아니라 세계 곳곳에 흩어져 계시는 많은 동문들이
이 기회를 통해서 많이 참석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래도 미주에서 몇 동문들이 나가는 것 같던데요?
조경배선배님도 가신다고 하고.......
내가 듣기만도 4,5동문은 가는 것 같더군요.
얼마나 가고싶은지 모르겠습니다.
가지못하는 이 심정 정말 안타깝고 쏙 상합니다.
어찌해서든 우리 미주동문들을 가게 하려고
그렇게 도움을 주려고까지 배려해 주는 한국총동창회에 감사의 마음을 보냅니다.
행사 마친후 동영상이랑 사진을 기다리며 행사가 성황리에 잘 마칠 수 있도록
바라는 마음입니다.
동창회에서 미주 동문들을 초대 하여 주셔서 감사 합니다.
그런데
왜 "보조금"을 받고 참석을 해야 하는지 이해가 되지가 않습니다.
보조금을 주면서 하는 초대에 초대를 받아 본적이 없어서 저으기 당황스럽습니다.
공주 !
저으기 당황스러움을 푸시길
읽어보니 여러 동문들 의견을 모은것인가 본데
글로 옮길때 표현이 그렇케 된것 같네 순수하게 이해 하게나
지금 모국에 임원진들이 몹씨 바쁠걸세
여기 해외에서 했던것 같이 총총
총동창회 회장님과 개교기념 50주년 행사준비 위원분 모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선후배간의 반가운 만남 뿐만이 아니라, 여고시절 저희들에게 꿈을 키워 주셨던 선생님들을 만나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서 저에게는 더욱 의미 있었던 자리였던 것 같아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해외에서 참석했다고 보조금까지 마련해 주신 배려 감사드립니다.
전 어떤 상황인 줄도 모르고 보조금을 받아 그날 저녁 다시 저희 14기 후원금으로 헌납하고 왔는데......
어쨌든 주거니 받거니 하면서, 화기애애한 동창회가 되길 바랍니다.
난 또 비행기 티켓을 보내준다는 말인 줄 알고 얼른 문을 열었더니만.......
어쨋거나 일도 신경을 서 주시니 고맙습니다.
마음은 얼마나 가고싶은 지 모르겟습니다만
아직 일을 하고 있으니 그리 쉽질 않네요~~
좋은 offer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