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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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라아,,우리 이이 하도 부지런하시니 내래 그렁거 신경 써 본 적이 읎찌비이,,,
우리 저이 장갑도 안끼고 맨발로 장화신응거 알아???
자기가 무신 청년인줄로 아나봐아,,,,하하하하하
연즉 눈치우는 삽으로 하다가 그것도 올해 작년에 처음으로 눈치우는 기계를 샀다오,,,
올해는 늦게 더 많이 왔고 매해 눈 한번 실컷 보게 오니,,,맴이사 흐믓하다오,,,
참 그나저나 우리 영진이,,,선미도 벌써 스키를 탄다오,
야아 이것들 벌써 다 컷구나아,,,,싶소,,,
사진이 여기 뜨지를 않네그려어,,,
박사님 ~ 설레이게 눈이 왔구먼
테이불에 싸인것을 보니 한 50센치는 되겠네
눈그라스 쓰셔야 할것 아닌가?
여기는 눈이 없는 기후라 어쩌다 쬐끔 오면 학교는 물론이고
휴교 도 한다네 교회 말일세
지난 수욜은
떼르릉 하기에 오징어 다듬던 장갑 빼고 받으니
구역장 왈 오늘 눈으로 인해서 예배 없어유
반갑다 오늘 연속극이나 실것 봐야지 했다
마치 학교 다닐때 갑작이 수업 없다는 소식이 전해지면
큰 뽀너스 받은것 같았던 그맴 알겠지!
그런데 아 글쎄 !
두번째 또 때르릉 또 장갑 빼고 받으니 사모님~ 내 예배 없는것 알아유우~
장갑 끼니깐 세번째 또 때르릉 또 장갑 빼고 받으니 이번엔 목사님~ 내 예배 없는것 연락 받았어유우우~
장갑 다시 끼고 이젠 전화질 없겠지 ! 이구 또 때르릉 네번째 또 장갑 빼고 이젠 내가 먼저 떠들어 댓다
그래도 난 가서 혼자라도 예배 드리렵니다 이제부터 전화 안 받아유 !!!! 전화한 권사님이 내 야글 듣곤 갈깔깔
부얶엔 오징어 먹물이 여기저기 오늘따라 딧다 분주하게 만든 오징어 요리였다 총총
흐응!!호무니,,,교회식구 다 멕이는
오징어요리,,,몇마리를 까야한당가아??
몬 말리는 호무니이,,,,,,,,,,,,,,,,,,,,
?시상에 오징어까며 4-5통 받는 전화,,,하하하하하 알만하구말구우,,,
그렇게 교회일 하고도,,허리가 아파도 티도 나지 않게 단정한 매무세에,,,
에구우,,,칭구야아,,나 할말 읎따아,,
아까 숙자언니가 넘 웃겨서 배꼽이 다 빠진걸 겨우 찾아다
스카치테잎으로 잘 붙여놨는데
호문언니땀시로 또 빠졌씨유~~~~~
그러니 전화 받는 호문언니는 5번 전화 받은거지만 목사님이랑 사모님이랑
그 권사님은 몇 본 전화를 했을까요???
오징어 먹물이 언니 얼굴엔 안 튀었는가요?
고 광경을 사진을 찍어야 하는건디...........
난 3회선배님들은 점쟎은 줄 알었더니
동기들끼리 계실대는 디게 웃기시는가봐요.
순자언니!
그x에 눈(똥덩어리는 아직 아니지요?)은 왜 그렇게 많이 와 가지고
우리 목사님 고생시킨데요???
하하하하하 춘자후배님,
안즉은 우리 이이가 월매나 부지런하신 양반이라 불평읎씨
저는 전혀 알마 아니게 보수읎씨이 잘 하신답니다,,
안즉은 그X에 눈똥덩어리라고는 안 하셨쓰라요오ㅡㅡㅡ하하하하하
장갑도 안끼고 맨발로 장화신고 한다믄 믿겨지남요이???하하하하하
은젠가는 우리 미제들 여기에 다 모여 그냥 재미있게 계실대길(춘자후배님 버젼)바래요오,,
이기 모두 우리 말년에 대한 투자라케도,,,,이젠 무신 심상한 조짐이 보이능거 거태요오,,,하하하하
아하아,,,비결인 즉슨 우리 춘자후배님이 자주 들어오셔 좀 흔들어놈시 문제 읎써라요오,,,하하하하하
와우 리노에 눈이 정말 엄청 왔네.
눈쌓인것을 보니 얼마나 눈이 많이 왔는지 알수가 있을것 같구나.
뭐 우리 잔디 깍는것 보다 훨씬 쉽다고?
아마도 그것은 순자의 생각이겠지.
눈치는 목사님은 어떤 생각을 하고 계실지.
헌데 그 아름다운 설경은 꼭 크리스마스 카드에
나오는 사진 같네. 내년 크리스마스 카드는 바로 이사진으로
사용하면 아주 무드 만땅일것 같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