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눈이 밤새 하루밤이 더 왔다오,,
온 세상이 새 하얀데에,,,
이러나 저러나 날씨에 관여없이 아침새벽 산보를 나가시는 부지런한 우리 이이를 따라
이 게으름보 나도 오늘만은 눈 구경을 하고, 눈위도 밟아보고잡고,,
또 사진도 박아야 홈피에 올리겠기에,,,하하하하하
발목까지 오는 부츠를 신었건만 발목까지 푸욱푸욱 빠지며,,,
그 꺠끗힌 눈위를 걷는 기분,,,와아 힘도 들고 기분도 좋아라아,,,
같이 하염없이,,,,하염없이,,,,,,,,,,,,,,,,,,,,,깨끗한 눈길을,,,,,,,,,,,
가는 길에 개 두 마리 데리고 산보나온 부부뿐이,,,,,,,,,,,,,,,,
하늘은 높고 푸르고 맑디 맑고,,,햇님도 나왔고,,,
길은 여기의 비유티----댜야 치우고 녹아 말랐답니다.
- More snow 002.JPG (53.0KB)(0)
- More snow 003.JPG (64.5KB)(0)
- More snow 006.JPG (53.8KB)(0)
- More snow 009.JPG (77.4KB)(0)
- More snow 010.JPG (66.3KB)(0)
- More snow 012.JPG (91.2KB)(0)
- More snow 016.JPG (77.5KB)(0)
- More snow 017.JPG (42.3KB)(0)
- More snow 018.JPG (40.1KB)(0)
- More snow 019.JPG (91.6KB)(0)
- More snow 021.JPG (86.0KB)(0)
- More snow 022.JPG (46.8KB)(0)
- More snow 026.JPG (66.4KB)(0)
- More snow 027.JPG (83.1KB)(0)
순자,
사막에 눈이라니 ?
사진을 보면서도
믿어지지가 않네.
조금 떨어진 곳에선 봄 꽃이 한창인데.
어제 학교에 갔다 막 움트려는 은행 나무눈들을 보면서
자연의 신비를, 엄숙함을 보는듯 했네.
이제 또 언제 눈이 왔느냐 싶게
꽃망울들이 피어나겠지?
홈피 생각하면 새벽 바람 가르면서
따라 나선 순자의 마음이
갸륵 하구먼 사진도 멋지고!
혜경이,,,하하하하 믿기지 않을것같아 사진으로 확실히 박아서 보여드렸네이...
그곳에 벌써 봄꽃이 한창이라니이???
그 추위를 어찌 이기고 그리도 움터 나오는 용기가 있는지,,,
여기는 꽃망울이 나와 꽃이 만발한후에 꽃샘바람이 불어 다 떨어뜨린다오.
그러자니 과일이 그렇게 탐스럽게 맺지를 못하는 이유이지,,
그래서 봄이 아주 온듯 막 서둘러 꽃들을 사다 심는 사람들에게 교훈이
우리 뒷산에 눈이 녹아야만 된다는구먼,,,,,
우리 모두 그렇지???좋은 사진들을 칭구들에게 보여주고 나누고 싶은 마음,,,,
건강하시기를,,,,,
순자야!
좋은 사진 찍어 친구들께 보여 주는 그 모습 무척 고맙다.
잘 모르는 친구들께 알려줌
전화로 질문도 오고 해서
나 같은 경우는 나의 블러그 (나의 연습장처럼 활용함 )에 사진을 올려
줄여서 퍼 오는 경우도 많은데....
파일첨부로 사진 올릴때는 모양새가 좋게하기위하여
사진과 사진의 간격을 띠어서 해보세요
더욱 모양이 좋으니
사진을 올리고 엔터 두번을 치면 사이가 떠짐
연습문제
또 사진이 2번 올라올때
호문이가 걱정 스러워 삭제 못할때...
또 순자의 고추가루 사진이 연속 2번 나왔때...마우스 오른쪽 클릭...잘라내기 하면 됨.
에고오,,자상하신 방장,,,고맙소오,,
덕분에 그리운 얼굴들 다시한번 보게 되네,,,
미선이는 언제 풀려 다시 들어와 즐겁게 지내게 될른지,,
종심이는 원제 독일서 돌아오려는지??
저 하얀 우비속의 여인은 아주 함초롬하여이다아,,,
다음에는 가르쳐준대로 해 보긋음다아,,,땡큐우,,
선민아 여기 친구들 모두 잘 알겠는데 맨아래 박광선 옆에 친구가
누구 인지 궁금하네. 그리고 위 사진에서 왼쪽에서 3번째는 누구일까 역시 궁금해.
와우!! 순자, 정말 눈이 엄청 많이 왔네.
보이는것은 눈과 하늘 그리고 목사님의 발자국들.
헌데 장화가 저리 깊이 빠질정도로 눈이 왔으니
아마도 거의 2 feet 정도는 되는가 보네.
순자 사진 정말 근사하게 박었네.
흰눈을 발으며 걷는 기분 얼마나 좋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