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옥이의 예쁘고 날씬한 딸이 시집간대요.
모두 축하해 주세요
일시; 2011년 3월 26일(토요일) 낮12시
장소; 라마다 송도호텔 2층 다빈치홀 032 832 2000
인천시 연수구 동춘 1동 812번지
넘넘 예쁘다.
그 날은 엄마 하나도 안 닮았다 했는데
가만 보니 엄마 눈매를 닮았네.
축하해.
행복하게 잘 살기를!!!
은경아, 고마워.
으~~응~!
울딸은 나를 하나도 안닮었어.
예전에 TV에서 닮은 사람 찾기프로 던가 하는것 있었는데
같이 나가면 다른 사람들이 절대로 우리를 찾지못할거라고 해서 웃었어. ㅎㅎ
그런데
발가락이 닮았다 식으로 눈매라도 닮았다고 찾아주니
정말로 딸은 딸인가(???)보네..ㅎㅎㅎ
우리 12회 동창회의 할때마다 몇시간씩 걸려서 올라오는 너희들한테 항상 고마워 하고 있는데
자주 오라고 하기 어려워.
그런데도 자주 오라고 하고 싶다.
26일에 꼭올꺼지?
2월 26일, 3월 26일.......
우리 35주년 때 와서 사진 찍어 주던 그 훤칠한 애기씨가 결혼하는구나~~!!
축하해 연옥아~
너나 아빠가 길렀으니 오죽이나 좋은 애겠니?
축하하고 또 축하한다!
앞날에도 좋은 일만 많길 바란다~
연옥아 축하해.
출발하는 날 이게 떴길래 2월인줄 알고 새벽에 혜숙이에게 문자넣었더니 3월이라고 그러더라.
난 제대로 보지도 않고 며느리가 연옥이랑 닮았다고 생각했더니만 딸이였어. ㅎㅎㅎ
연옥아 집에서는 하나도 안닮았다고들 해도 남이 보면 아주 닮았어.
바쁘단 핑계로 이제야 홈피 들여다 보니
와우 우리예쁜딸 시집 간다네^^
어릴때 똘망똘망
항상 생글생글 하더니
예쁜 숙녀가 되어 시집 간다네^^
연옥이 남 보다 일찍 시집가
남 뒤질세라 며느리. 손녀, 손주 보더니
이젠 사위까지..
그래 네가 모든거 일등인거여^^
어머머~~~ 연옥인 좋겠다~~~
예쁜따님! 축하합니다!
엄마닮아 얼마나 지혜로울까?
행복하고 건강하게 사랑넘치는 가정 이루세요!
연옥회장님, 축하합니다.! 이따 봅시다!
바쁜 연옥이가 딸 시집보내랴, 더욱 바빠지겠구나.
한 미모하는 회장님,
감기 빨리 나으시고,
건강관리랑 피부관리 잘해서 멋진 장모님으로 거듭나길 바랍니다.
딸 시집 보낸거 내가 먼저인거 알지?
앞으로 사위 길들이는 방법에 대해 같이 연구해 보면 어떨까?
연옥아, 축하해~!
숙제 다한것도 축하하고....
정말 부럽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