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무릇 많은 모임이나 공연에는 항상 디렉터가 되어 그일이 성공적으로 잘 만들어지기 위해
오랜 시간 계획하고, 실행하고, 점검 하고 ,확인하고, .....바꾸고, 조정하고 또 재 확인하는
골 머리 아픈 일을 해야 하는 사람이 있어야 합니다.
이번 우리 미주 동문회에 주인공이였던 7기동문들의 반응은 상당히 만족스럽고
기뻤던 것으로 보여
모름지기 이번 모든일을 디렉트 한 춘자위원장의 수고는 참으로 헌신적이였다고
자신있게 말 할 수가 있습니다.
그간에 많은 동문들이 여기 저기에 댓글로 감사를 표시했고,
또 지명제 동문은 따로 새글로 감사를 드렸습니다
사실 그 아래 몇몇의 이미지를 올려 명제 후배의 글을 도우려고 했습니다만,
몇일 사이 댓글이 너무나 많이 늘어나. 어중간한 마음도 들고
또
수고하신 춘자 후배의 뒷풀이도 해 드릴겸,
다시 한번 감사 드린다 해도 전혀 개의치 않을둣 하여
춘자 위원장의 사진들을 여기 모아 봅니다
수고 많았습니다. 다시 한번 감 사 드려요.
행사 전날 총 점검을하고 있습니다
식이 시작 하기 바로 직전
일부 순서인 동문회 소식.
"동창회 자주 가는 할머니 낭독"
즉흥으로 화음 만들기 도 미 솔 도~~~~~~~
김용순 동문이 이끄는 상당히 복잡한 게임
데이빗의 수고에 흐믓하신 김 춘자 동문
당첨된 래플 티켙에 문제가 생겼는가 봅니다
3기 김미라 동문이 당첨된 넘버를 읽는동안 상품을 찾고 있습니다.
조 영희 회장에게 상품을 전달 합니다
추진 위원장 인사말 을 합니다.
이부 순서를 선언(? )하는 김 춘자 추진 위원장
춘자 후배! 내년에도 건강하게, 멋진 모임 만들어 주기를 부탁 합니다.
그리고 여기올린 사진들은 저와 데이빗의 사진을 함께 모아놓은 것입니다.
팜스프링이나 행사장에서 함께 찍은 사진이나 , 올리고 싶은 사진들 여기에
많이 많이 올려서 멋진 앨범 만들게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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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자 선배님께서 부르는 소리에 바로 들어왔어요.
두분 할아버님이 같은 동향분이자 선후배셨군요...너무 반가워요.
정말 선배님 글을 찬찬히 읽어보며
어린날이 떠올라 가슴이 떨립니다.
모든얘기들 잊지 않고 꼭 기억할께요.
댓글100 이 넘어 장이 바뀌니 "황제"가 안들리죠?
김혜경선배님이 주말에 안계시니 대신 "Spring Sonata"를 올릴께요.
봄이 오는 기운이 더 날거에요~~~~~
옥인후배!
고마워~~
오늘 비도 오고 날씨가 좀 꿀꿀해서
기분이 좀 가라앉으려했는데, 이렇게 명랑한 스프링 쏘나타를 올려줘서
봄기운으로 기분이 한결 상쾌해지네.
옥인후배는 참 바지런한 여인인것같다.
우리 한번도 만나본 적은 없지만 왠지 참 가깝게 느껴지지?
옥인후배가 열어놓은 집다방에 가니 개나리가 한창이더구먼~~~
가서 내 눈에 깊이 곶아가지고 와서 이방에서 이 스프링 쏘나타를 들으면
아주 안성마춤이겠지??
참 고마워~~
옥인 아우 ~
이 짐 다방 음악은 춤을 추게하고 이밤 지금 여기는 새벽 3시를 넘기고 있네
다양한 장르를 소유한 옥인 아우 글과 사진 음악을 대하면
언젠가 아우를 만날수도 있다는 즐검이 늘 나를 흥분케 한다네
이밤 또한 그렇지 !
춘자 아우야 대답해 보렴 듣는귀가 있어 더욱 감사한 밤이지?
그런데 꿀꿀할땐 무슨 소주를 마신다는데 ㅎㅎㅎ
성님은 새벽세시까지 안 주무신거예요?
아님 새벽기도 가시려고 일찍 깨신거예요?
난 새벽기도회에 갈려고 깼더니 5시11분.
너무 늦어서 못 가고 홈피에 성도교제하러..........
꿈은 꼭 이뤄진다쟎아요?
우리 언젠가 옥인후배 보러 갈날 있을거예요.
여긴 밤새오록 비가 내렸어ㅛ,
지금도 비가 내리네요~~
꿀꿀할 땐 뭘 마시라구요?
권싸님!!!!
아우 그렇지 그 언젠가 옥인 아우를 보러 갈날을 꿈 꾸자구
아까 전화 고마워 기쁨조 아우야
이제 이방도 너머 가겠네 방 주인은 출타를 하셨고 총총
송호문, 김춘자 두분선배님~
제가 토요일부터 비엔나 근교에 나와서 지나가는 겨울을 좀더 만끽하느라고...
집을 떠나 있어요.
그래서 답글이 늦었어요. 언제든지 오실때 연락주세요.
여기 홈페이지에서 자주 뵈오니까 이미 만나 뵌듯해요.ㅎㅎ
정말 이페이지도 뒤로 넘어가겠네요..
위에 보니까 7기 김용순 선배님이 대문여셨네요.
그럼 거기서 계속 만날까요? ㅎㅎㅎ
호문성님!
오늘 전화통화로 1시간동안 언니가 내 바로 곁에 계시는듯
언니를 느끼며 얘기했어요.
호문언니는 어떻게 그렇게 많은 기억들을
다 머리속에 간직하고 계시는 줄 모르겠어요.
정말 놀랬어요.
그 기억력을 가지고 "추억 박물관"하나 차려야겠어요.
옥인후배!
늘 변함없이 이 방을 찾아주어
이제 111번이 되게해 주어 고마워.
이제 이방도 곧 lease 기간이 다 되어 넘어가겟지?
용순후배가 차려놓은 'Long time no see"에서 만나자구~~
그 방이 음악이 없어 썰렁하던데 음악도 좀 올려주시고잉~~
너무 말이 많았지?
옥인후매!!
아무래도 우리 한번 만나야되가서~~
이렇게 반가울 수가.......
이 방은 너무 넓고 어디 한적한곳에서 은밀히 만나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