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날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12.김춘선
봄날은 자유를 꿈꾸는 사람들이 모인 곳입니다.
중년 고개를 넘긴 선후배가 함께 모여
마음 모아 사랑을 나누면서 알차게 이모작하는 곳입니다.다양함과 자유로움을 다 수용하는 것이 우리 봄날의 참모습입니다
?설 다음날이 입춘 이였다지요.
겨울은 겨울 다워야 한다지만
지난 겨울 추위는 우리 봄날들 조차도 웅크리게 만들었지요.
자!~~~ 우리 봄날들의 따스한 입김들로
모든 세상사를 녹여보자구요......
겨울아~ .........잘 가거라.....다음에 오려거든
?날카롭고 매서운 추위는 적당히 버려두고 오렴.
2011.02.26 20:34:09 (*.154.84.98)
100번째 수다방 이름이 정해졌습니다.
츠암~
춘서니는 오찌 고롷게 남자들한테 인기가 많담.
춘서니의 방이름이 결정 되었슴~다.
<시상에...어느새 백번째유~수다방>
........나두 남자 동기들좀 있어 봤으믄 조컷다......
댓글상...................(남들 상받을때 하나는 받아야지 민폐가 아녀유~ )ㅋㅋ마저유.화리미
새방 꾸며주세요.
대망의 100번째 방 입니다.
2011.02.28 00:01:59 (*.223.25.148)
그러게 말유.
저도 오찌 요로케 인기가 많은지 모르겠슈.
암튼 100번째 방 이름은 오롯이 제가 지은 것이 아녀유.
명옥 언니가 지은 방제를 그저 쬐끔 손을 봐드린거 뿐이여유.
그러니께 방 이름상은 명옥언니가 타셔야 해유,
아셨쥬?
글구...
진수나.
잘 지내고 있는겨?
니가 봄날 태동기에 감초 역할을 톡톡히 했는디....
맨날 썼다가 지운다고 나헌티 구박도 많이 받았제?
물론 언니들이 역성도 많이 들어주셨구...
암튼 감회가 새롭구먼.
잘 지내라잉.
오메... 세월 참 징허게 잘 가부렀네잉.
상받으러 들어왔슈~ㅋㅋ
남들 상받을때 하나는 받아야지 민폐가 아녀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