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내 칭구가 굳이 나는 너와 얼굴 마주보며 야그하는것이 더 좋다고 하는 나를 보여줘야한다며 데리고 간 곳 The Getty Center이다.
가서 사진까지 찍고보니 이번 여행중 제일 값어치를 느낀다.
이곳을 무엇보다 만능탤런트에 현대건축에 까지도 관심이 많아 현대건축을 보기위해 뉴욕까지 날라오시는
우리 옥인후배님꼐 특히 보여드리고 싶읍니다.
지도안내서를 보니 특별히 그 분 자신에 대해서 쓴 것은 없고 요약하기도 쉽지를 않네요,,
구글.컴에 이분 이름을 집어넣으시고 들어가 보시기를 바랍니다,
몇가지만 올려보겠읍니다.
A GREENER GETTY
The Getty is committed to providing environmental leadership in the cultural community.
In 2005 the Getty Center became the first facility in the country to be awarded Leadership in Energy
and Environmental Design(LEED) certification for existing buildings by the U.S. Green Building Council.
Since 2001 the Getty has reduced energy comsumption by 10percent
through alternative transportation incentives, landscaping, innovative lighting plans, and waste recycling.
For more information, visit www.getty.edu/green.
ARCHITECTURE AND GARDEN HIGHLIGHTS
Designed by architect Richard Meier. the Getty Center features both and private buildings that house
the J. Paul Getty Museum, the Getty Research Institute, the Getty Conservation Institute, and the Getty Foundation.
THE GETTY CENTER
In 1983 the J. Paul Getty Trust purchased about 750acres in the foothills of the Santa Monica Mountains.
The Getty Center opened to the public in December 1997.
그곳을 가기 위해 헐리우드 주택가 초입을 지나가며 찍은 거리풍경,,,
저 밑의 산위에 보이는 건물로 가고 있는것이다,,
- 미주인일동문회 211.JPG (50.0KB)(1)
- 미주인일동문회 212.JPG (91.9KB)(1)
- 미주인일동문회 213.JPG (50.9KB)(1)
- 미주인일동문회 214.JPG (47.1KB)(0)
- 미주인일동문회 215.JPG (66.0KB)(0)
- 미주인일동문회 216.JPG (76.7KB)(0)
- 미주인일동문회 217.JPG (69.2KB)(0)
- 미주인일동문회 218.JPG (166.7KB)(0)
- 미주인일동문회 219.JPG (51.4KB)(0)
- 미주인일동문회 221.JPG (62.8KB)(0)
- 미주인일동문회 222.JPG (99.2KB)(0)
- 미주인일동문회 224.JPG (31.0KB)(0)
- 미주인일동문회 229.JPG (29.3KB)(0)
여기에는 잎하나 없는 앙상한 나무가지들 만인테 푸르른 그곳 경치를 보니 넘 좋다.
현대건축의 절정이라는 Getty Center 와 같은 건축물을 요즘 많이 짖고 있는지 궁금 하네
이제 다시보니 규모가 대단하고 아름다운 조경들 아주 인상적이야.
헌데 저 연못속에 슈라브 정리를 너무나 아름답게 했네.
무슨 꽃피는 슈라브 인것 같은데.
그것 다듬으려면 물을 빼거나 장회를 신고 들어가야 하겠네.
분수도 가지 가지고 나도 한번 가보고 싶은 곳이네
덕분에 경치, 건물 감상 아주 잘하고 가네요.
사진과 글 아주 잘 읽고 가네.
새로운 것만이 사랑받고 살아남지요!
게티뮤지엄은 신선합니다.
저희7기 친구들도 그랜드 캐니언 방문 후, LA로 돌아와 이곳을 열람했더군요.
작품도 찍었더군요 (촬영금지.....였을 터인데 순간포착의 묘미죠, 지킴이 없을 때 폰카로 살짝..........사진 컨디션이 안좋지만 게티에는
이런 그림이 있었다는 기억을 위해서 올립니다)
와아,,,유교수님,,,7기들이 그곳을 가셨으니 이 사진들 보시믄 반갑겠네요,,,
암튼 이번 7기분들 드물게 좋은 여행을 하셨다고 봅니다,,,
정말로 뵈어서 반가웠고 현애언니와 통화를 했지요,,,
다정한 정순자 선배님~
고마워요. 올려주신 사진들 보면서 실감이 확 났어요.
이건축가가 만든 것이 로마, 바르셀로나 등등 있지만
LA는 웹싸이트 통해서 보아왔었는데, 선배님께서 등장하시니 역시 공감이 더 전해 오네요 ㅎㅎ
저는 지금 여행중 체코의 KUTNA HORA에 묵고 있어요.
오스트리아와 체코국경에서부터 이미 중세로 타임머신타는 기분이 드는 포스터를 보았어요 ^^
지금 묵고 있는 유네스코 도시 KUTNA HORA안내판이에요.
상트 바바라 돔성당의 고딕의 진수를 나타내는 천정이에요....실제로 보면 환상적이고요.
성당 곳곳을 안내문과 대조하며 살피는 중이죠^^
아이러니하게 선배님께서 저를 위해 현대 건축을 올리셨는데,
저는 고딕시대로 돌아가서 지내고 있네요 ㅎㅎ
이성당의 지붕이 희안한데,
웹사이트에서 옮겨온 여름 모습이에요. 바로 이길 왼쪽 끝 동상앞에서 위의 인증 사진을 ㅋㅋ
아까 호텔에 들어와서 선배님께서 올리신 것 보고 ,피곤해서 그냥 자려고 누웠다가
도저히 선배님께 미안해서 잠이 안오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다시 일어나 어제 돌아본것 정리해서 위에 올리고
제가 묵는 호텔이 중앙광장과 붙은 곳이라
제방 창문을 열고 한밤중 중앙광장의 모습을 담아 보았어요.
전등빛만 없으면 정말 옛날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지요?
현대건축물중에 현대인에게 친근하게 닥아오는 작품적인 건축은
옛적의 기본을 살리며 일조의 파격이나 개성을 추구하는 것이라고 들어왔습니다.
위의 게티 센타 건축가도 마찬가지이고, 특히나 돌의 원래색을 그대로 보여주면서
대체적으로 환한색으로 긍정성을 나타내지요.
몇곳을 거쳐 프라하에서 종결하고 토요일에 비엔나에 귀가 할거에요.
선배님 안녕히 계세요.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옥인후배님,,,누군가가 같이 동감/공감해 주며 심취해 줄수 있다는 것은 참 흐믓한 일이지요,,
체코를 여행하고 계시군요,,,참으로 그들의 문화도 아름답네요,,
언제 한번 동유럽/동북유럽?을 가보려합니다,
편히 집으로 돌아가서 안식하시길,,,,
???순자야!!!!
언젠가 해외동문들이 이곳을 방문하고 해외지부에
올린 글을 읽었는데 너도 그 곳에 갔구나.
무엇보다 네가 여행 중에 가장 좋았다니
잘 되었다.
나도 4월 에 갈 수 있을라나 모르겠다.
여행 스케줄이 맞을지.....
한번 부탁해서 스케줄에 넣어 봐야 하겠다.ㅎㅎㅎ
네 글과 사진을 보니 꼭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만든다.
좋은 정보 고마워.
정순자 선배님
세계는 넓고 가 보고싶은 곳은 넘치는데
이렇게라도 눈요기를 하게 해 주시네요.
고맙습니다.
저도 가 본 곳 중(몇 군데 안 되지만) 스페인과 바르셀로나 건축이 인상이 깊었습니다.
건축은 수학, 미술등 종합예술이고
건축가는 천재임을 새삼 깨달았지요.
순자,
게티에 다녀왔구나
유난스럽게 깍아 세운 하얀 돌 건믈이 마치 손을 대면 벨것 처럼
날카로은 면들이 섬찍 하다 시피 모던한 건믈이 인상적이였던거 같아.
모노 레일에서 내리면 당연히 바삐 걸어 올라가야 할 것같은데
여유 만만 순자 답게 사진도 찍고, 둘러도 보고.....
아래 옥인 후배의 옛 건믈들과 비교가 되어 더 더욱 재미있네.
사진찍으랴 친구라 수다 떨으랴, 수 많은 그림 보랴........
얼~ 마나 바빳 을까?
헤경이도 다녀오셨구려어,,,
혜경이는 얼마나 감탄에 감탄을 하며 즐기셨을까???
하하하하 근데,,,날 더 알고보면 생전하고도 급한것도 읎고,,,뭐 그렇다오,,,
옆에서 열시미 챙겨주니 그나마,,,,하하하하하
그저 칭구 만난것만 감격했지비이,,,,
그러니 핵교떄 지각도 많이 했지비이,,,아시긋지비이???하하하하하
순자후배,
말로만 듣던 게티센터를 순자후배 덕분에 자세히 볼 수 있어 고마워요.
멋진 건축물에 조경까지 이렇게 완벽하게 해 놓은 곳이 드물지요?
다음 엘에이 방문 땐 우선 순위로 들려봐야겠어요.
밝은 그린 셔츠(두 사람 사진 중 )가 순자후배 맞죠?
넘 예쁘시네요.
영선언니이,,,말로는 들으셨어요???너무 멋있어요,
광활한 750에이커정도의 대지위에 지어진,,,
고대적인 웅장함을 현대로 불러들여 디자인된 이 곳은
완전히 건물과 정원의 디자인이 합꼐 어울어진,,,
다시말해 건물만 애쓰게 짓고 정원은 그냥 대강???이런것이 없이
완벽히 넉넉히 설계된 그런 건축예술의 공간이여요,
그 안에 전시물들이 있는 전시관도 무지 많고 저 많은 가드들을 워찌 돈을 주나?할 정도로
방마다 지키고 있더라고요,,,다음에 꼭 가 보셔요,,
요즘 아직도 엘에이 후유증으로???언니들 방에 못 들렀네요,,,
건강하시고 마니마니 즐기며 매일 기쁘게 사셔요,,,
산 초입에서 모노레일을 타고 산위로 올라가며 차 안에서 내려다본 경치,,,,
인물배경의 사진들이 아니고 우리는 야그하기에 바빴고 서로 만난 기쁨에 취해 있었고,
그 장대한 아름다운,,,표현할수도 없는 건축물들과 정원의 아름다움을 담기에 바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