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주위 많은 분들이 읽어 볼 만한 책이라기에,
사라에게 한국에서 들어 올 때 사오라고 했는데, 내 마음과는 달라선지 ,,,빈손으로 왔다.
별 수없이 언젠가?하며 기다렸던 책이였다.
벼락을 맞았습니다. 나를 살리신 하느님.
저자: 글로리아 폴로 오르티츠
책을 읽으면서 내내 사랑하는 이들 모두와 나누고 싶어서 조바심과 안달이 났습니다.
제가 여지껏 살아 오면서 느꼈던 육체적 고통에서 해방을 얻은 것은 심천 사혈 요법이였습니다.
그러면서도 영적인 해방을 구하고자 신앙서적들을 뒤적여 보았지만, 그 어느 것도 시원한
해답이나 , 나의 갈급함을 채워 주지는 못했습니다.
만병의 근원이 혈액순환의 장애란 말이 뇌리를 치며 나를 깨웠듯이
이 책은 나의 영을 깨워 주었습니다.
"하느님께서는 꾾임없이 거듭해서 증거를 보여 주시지만
인간은 거듭해서 하느님의 존재를 부정한다."
창조주 하느님께서 당신의 모상을 딴 인간들에게 주신 자유 선택의 의지를 존중합니다.
따라서 이 보잘것 없고 비천한 세레나가 한 자유인으로써 여러 자유인들에게
감히 용기를 내어 용감하게 선물합니다.
벼락을 맞았습니다. 나를 살리신 하느님.
아베마리아 출판사
결코 사 드리지 않겠습니다.
우리주 예수그리스도님께서 여러분 모두에게 영육간의 건강을 축복해 주시길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트윈폴리어의 윤형주씨가 인천공항에서 만난
어떤 40대남성분이 '동 시대에 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러더래요
용순언니~
건강전도사인 선배님께서 베풀어주신 사랑이 넘치고 흘러
넘쳐 '우리의 선배님이신 것을 감사합니다'
영육간에 강건하소서!!!
요즈음은 인일홈에서 동창들 사진과 글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봐도 봐도 또 보고픈 친구들의 웃음 소리를 담고 있는 듯 한 L.A의 파티랑 여행 사진이 그렇고,
기행문이라기엔 너무나도 꼼꼼하고 자상한 설명을 덧붙인 명제의 미쿡기행기를 읽으며 편히 앉아 함께 다녀온 듯 즐거울 수 있어 고맙고,
이렇듯 위트 가운데 사랑이 듬뿍 담긴 용순이의 마음을 만나니 기쁘기 한량없다.
재주가 넘치고, 그 재주를 나누어 주는 따뜻함이 있어 고마운 내 친구들이 올해에도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기원하며....
룡순후배!
이제 집에 돌아가 도 열심히 살겠지?
좋은책을 소개해줘서 고마워
나도 책방에 가서 사 봐야겟네~~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