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회 - 아이러브스쿨 게시판담당 : 김영자
내가 기억나는 바 찍힌 사진들이 다 안올라오네!
-사진이 여기에 다 올라오거나
-내게 보내주시거나
한 연후에 DVD를 구울 수 있는 것인데.... 아직 안올리신 분, 혹 그저 대용량 메일로 보내주고 싶은 분들
어서 올리세요, 또 빨리들 정리하시고 보내주세요~~
(이른 신새벽 추위에도 가족들 먹여살리느라 새끼들 학비 대느라, 벌거벗고 노래하고 춤추는
엔시나다의 멕시코 아저씨들......기억나지?! 라밤바 맛이간 목청 가다듬던....시골아저씨-)
아, 지금 생각났는데 엔시나다 상륙해가지고 쇼핑센터쪽 주욱- 걸을 때,
제고 출신이시라는 목사님들 일행을 만났지. 부부동반 여행하시는데 그중 한분이 뉴욕 최인자 서방님 선배라던가... 동기라던가...
그러셨던거 같아. 최인자야, 혹 그분들 보면 그분들이 사진 찍으셨거던! 받아서 여기에 좀 올려주오.
순애 후배ㅡ
여기 아트란타의 한 혜원 후배의 사진 올려도 되겠지요?
같은곳 에서 찍은거 같아서 함께 하는 게 나을것 같아서요.
산학 후배가 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사진들이 겹치는것 같기는 합니다만 순애 교수가 다 알아서 골라 주세요.( 혜원 후배 부탁으로 제가 올려요)
이게 혜원이 사진기 속에 있었나요?!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다시 보니.... 한혜원과 찍은 지명제 보라색 옷 빛깔은 참 이쁘네요 튀네요. 그리고 혜원이 사진 위 석장, 맨아랫사진 등 보면
한혜원의 패션 센스가 돋보이지요~)
순애아,
수고가 많네. 늘 인일 대표로 활동을 하던 습관이 그대로 남아 언제 어디서나 솔선수범하는 너의 모습에 진심어린 박수와 고마움을 보낸다.
내가 찍은 사진은 거의 모두가 겹치는 것이라서 생략하려고 해. DVD기대할께.
음~~ 겹치는 거면 생략하고
혹 그래도 좀 신선한거 있음 say1000@pcu.ac.kr 로 보내주렴. 미국에서 참여했던 사람들은 일상복귀가 어렵지 않았겠지?
난 원래 귀국해서는 리듬이 재빨리 이곳으로 적응하곤 했는데
이번엔 아찍도 카나다 서쪽 시간에 맞춰 자고 깨고 먹고 해서 오늘로 리듬 adjust를 종결해야지..... 졸린거 꾹참고 앉아 있다.
사진을 장소별 종류별로 sorting 하니
스토리가 완성되는 것 같다. 파라다이스 호에 항상 현재위치와 시각을 알려주는 모니터가 있었던 것 보았지?
Santa Catalina 섬... 그리고 Ensenada 등 기착지 위치를 확인해주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