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입춘입니다.

마음 한 귀퉁이 저 멀리서 스믈스믈 살곰살곰  봄 기운이 몰려오는 느낌입니다.

IICC에 올려진 동문 서예가 9기 一汀 김영희선배님의 직접 쓴 글귀를 가져옵니다.

 

그토록 위세를 떨치던  지난 겨울의 동장군이 물러가고

2011년 새봄이 시작되는 날이니  

홈피에 오시는 동문님들 개인과 가정이 크게 길하고

인일홈피 inil.or.kr 에도 서로간에  봄처럼 따뜻하고  정감어린 이야기들로 가득 채워지며

모두에게 경사스러운 일이 많이 생기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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