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회 - 게시판담당 : 김성자
성자야, 역시 네가 이렇게 쉽게볼수 있도록 해 주었구나! 그렇게 할수 있는것을 난
이만큼 올리는 것도 얼마나 고생 했는지 모른단다.
역시 무식하면 손발이 고생 한다더니 손발만 고생 하는게 아니야. 머리에 쥐가 나더라구.
시간도 도둑맞는것 같았어.ㅠㅠ 그러니 내가 올리고 싶은게 있어도 그냥 포기하곤 했지.
근데 우리 손녀영상, 어떻게 우리 큰 손녀 영상만 올려주었니? 우리 둘째아들 딸 영상도 다시 부탁할께.^^
누드 씬 인데 우리 남편이 그렇게 공개적으로 올려도 되냔다.ㅎㅎㅎ
이렇게 간단히 볼수 있는것을 링크로 걸어 볼려니 정말 복잡한것 같더라..
조용한 아침, 우선 급한 일을 마치고 컴부터 궁금해서 열었단다.
어머나!,대문의 첫 제목으로 우리 손녀 누드씬이 눈에 띄더구나.
얼마나 반가운지 얼른 열어봤어.
수없이 보고 또 들여다 본 영상 이건만 오늘도 네 덕에 함박 웃음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기분이다.
그런데 이렇게 예쁜 사랑의 잔에 담긴 향기로운 모닝 커피와 케잌도 보내왔네!~.
성자야, 맛있게 잘 먹을께.^^ 그리고 내가 한국가면 나도 맛난 시간으로 너를 초대할거야!^^
우리 성자 방장님 늘 고마워 어쩌면 그렇게 지식이 많을까.
열심이 올린 명순이 덕분에 궁굼하던 하이킹 사진 보니 너무 반갑고 기쁘다.
그리고 네 손녀 너무 귀엽고 예뻐.우리도 그런데 할미는 오죽 예쁘겠어! 많이 자랑해라
우리가 서울에서 같이 놀던때가 어제 같은데 2년이나 되었어. 행사때만 되면 얼굴내밀어 미안하지만 늘 마음은 이곳에 있단다.
너희들 모두 건강하구 원하는 소원들 모두 이루는 한해가 되길 바란다.성자 화이팅!!
??은성아~
호호호
우리들 몰려다니면서 사진 찍힌 것 보니 조오~타.
근데 지는 사진 박히지도 별로 안하고 모두들 찍어주느라 애썼지~ 고마워!
연숙아, 너와 귀동이 덕분 이번에도 너무 즐거운 시간을 갖고 돌아왔어.
사진도 찍어 주는 기쁨이 더 좋던걸!^^
그래도 사진이 있으니 즐거움이 연장 되는것 같애. 그치?
그런데 난 벌써부터 내년일로 고민이란다.
네가 내년엔 아예 2박 3일 정도로 camp를 하며 지내보자 했는데 실로 생각만 해도 신이나는 일이거든.
근데 우리 둘째 손녀딸 첫돌이 2월4일이니 첫돌때만큼은 가봐야잖아?
우리 미주 동문회는 1월20일쯤일것 같은데 그럼 동문회 갔다가 또 2,3주만에 다시 가야 하니...ㅠㅠ
이번엔 그래도 두달 여유를 두고 다시 가는거지만,
비행기 값도 만만찮은데 정말 어찌할찌 모르겠다.
아예, 동문회 갔다가 눈딱감고 손녀 돌때까지 눌러 앉아 버릴까?ㅎㅎㅎ
??그려~어 눌러앉아 봐봐
또 홀로 계실 목사님이 쪼매 걸리기는 하다만. 고 예쁜이들하고 지지고 볶으면서 몇날 며칠을 놀아주기도 해야지...
어라? 핑게가 된다야!
?쟈네들 명숙이랑 정양이가 눈팅은 하고있을 거야
그린스보로에서는 명숙이가 즈그 신랑이랑 볼테고?
새크라맨토 정양이는 지 남편따라 가끔 사무실 나가면 슬쩍 들어 올테고
내가 다 일러바치네. 에고 모르것다
연숙 아우 이 내도 자주 눈팅을 한다네
그리고 은성 사모 오늘 아침 목소리 들어 반가웠네
몸이 언제나 누구보다도 바쁜 가운데 내게 주는 목소리라 더욱이였네
cyworld.com/timmymother
pastor david hwang 준석
jubilee church 초교파
02 569 2293
신사역 6번 출구 하차 같은 방향[ 압구정 방향] 7-8분
위에 모든것 돌에 메모 했구먼
몇일전 티미가 강 호동 프로그램에 나와서
시청 했다기 보다는 특별한 맘으로 애정을 갖고 감상 했다네
뉘 아들인지 참이로다 자랑스럽고
바로 이내 후배으 아들이구먼 총총
ㅎㅎㅎㅎ 선배님이 여기에 글을 남기셨군요.
혹시나 이메일을 주셨는가 들어가 찾았지요.^^
나보다 더 후배같은 젊은 음성의 선배님이 씨애틀에서 전화를 주셨다는 우리 남편말에
어머나 왠일일까? 너무 반가웠습니다.
이곳과 3시간 차이를 계산하여 기다렸다 드디어 전화로 대화를 나누니 더 즐거웠어요.
아주 메모를 잘하셨네요.역시 인일人 이십니다.^^
목회의 삶을 바쁘게 지내다 보니 아들이 어느프로에 나오는지도 모르고 지내요.
사람들이 전화로 언니처럼 보았다고 알려주어서 인터넷으로 스타킹 이라는 프로를 찾아 보았습니다.
요즘엔 강심장 이란 프로에도 나온다 하여 역시 찾아볼수 있었어요.^^
지난번엔 열린 음악회와 김정은의 쵸콜릿 이란 프로에도 나왔다기에 보기도 했구요.그외에도 많은것 같더라구요.
에미로써 감사할뿐입니다. 현재까지는 그저 바르게 생활하며 잘 감당하고 있는것 같아서요.
선후배와 친구들이 친 아들같은 사랑의 마음으로 보아주니 더욱 감사하고 있지요.^^
제 이메일 주소에 timmymother 라고 주로 쓰는일이 때론 다른 아들들에게 미안 하답니다.
아들이 timmy 만 있는게 아닌데... 그러나 말씀 드렸듯 제 이메일 주소를 다른사람들에게 알려줄때
잘 기억할수 있게하기 위해 그리 됐습니다.^^
때론 다른 아들들에게 미안한 맘도 들어요.그래서 이해해 달라고 얘기하기도 했지요.^^
그렇지 누가 날 알아 준다는것 거기에 자녀들까지 업어서 말일세
그런데 여긴 엄마가 아들 티미에게 업힌것이더욱 자랑스럽구만 티미엄마 홧팅!
그런데 내가 부탁한 [ 인일을 너머가게 했던것은 언제나 내게 보내줄것인감 ]
내 맬은 kimhomun@hotmail.com
그것을 내게 부탁한 우리 동기가 내개 전화를 했더군
그런데 목사님께 내가 그런것 부탁했다고 말씀 드리면 좀 선배로서 좀 거시기니*&^%$#
그래도 안부 전해 드리길 총총
?은성아~!
노래좋고,배경좋고,
행복을 만끽했어.
??Very Go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