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에 내리니....세계1등 공항 답게 모든게 편하군요! 한국적인 특징은....

1) 방학동안 외국어 연수를 한 초등중등  학생들이 공항에 내린사람의 절반입니다.

2) 사람이 너무 많이 내리니  세관검사도 초간편, 게다가 입국심사대 패스 시엔 빈자리로 '뛰어가는'우리나라에서만 볼 수 있는 특징 ㅎㅎ

3) 리무진 줄에 서보니.....끝없는 손가락 놀림으로 여기저기로 귀국메시지를 날리는......엄지족들! (콩자반도 쇠젓가락으로 집는!)

 

마지막까지 도움 준 온희사모, 전옥경께 감사합니다. 싸랑해요!

이제 7기방에 들어가 인사할께요.

그리고 공항을 나가 인천집으로 먼저 갑니다(거기에 차를 두고 출발했는데 인천사람들은 이게 참 편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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