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구정명절을 맞아
우리 젊은시절 추억의 한 부분 통키타 가수들이 나온다고 합니다
페이스북 뉴스피드 MBC페이지에서 퍼옵니다.
놀러와! 쎄시봉 콘서트 MBC 31일 밤 11시 15분~
TV를 잘 안보는 분들에게도 좋은 기회같아 알려드립니다.
언제 생일축하쏭씩이나 ! 부럽군요.
덕분에 쎄씨봉~ 잘 보았습니다. 김세환씨는 원래 동안이니까~~~
같이 나온 친구 금세 이름 까먹었네! 그 양반도 정말 노래 잘 하네!
덕분에 구경 잘 했어요. 정말 흥겨운 저녁이었습니다.
1월 합창모임에는 이돈희장관님(77세?) 서한샘선배님(66세 정도)도 오셨는데 대선배들이 농담으로 오디션을 하게 하셨어요.
두 분 다 노래를 하고싶으셨다고 기꺼이 하셨어요. 그 연세에 노래소리가 얼마나 좋던지 다들 놀랐어요.
아니! 지금 뉴스에 박지성선수가 국가대표를 공식 은퇴하다니! 브라질에도 안 가고~~~
오늘은 세상사에 깊이 관여하고 산 기분이네요.
즐거운 2월이 되시길.....
영희위원장, 정말 오랜만의 멋진 추억의 화음이었죠?
송창식씨는 참 따사로운 분이군요. 생일축하노래도 불러주고.
인중 제고 송년 총동문회에서도 자주 초대노래를 불러주곤 했었지요.
오늘도 해요? 어젠 열심히 보다가 그만 잠이....
트윈폴리오의 윤형주 ' 두개의 작은 별~' 도 좋아하는데,,
미사리의 파일 참 좋네요.
즐거운 설 명절 보내세요.
저만 열심히 본 줄 알았더니 페북, 트위터 등 인터넷이 난리도 아닌가 봅니다.
세월따라 드문드문 그들이 TV에 보이기도 했었는데
이번 기획은 참 멋지고 조화롭게 했더군요
각각의 개성을 돋보이게 하면서
4명이 조화를 이룬 하모니가 환상적이었습니다
아카펠라 아주 좋았어요.
입담들을 들으면 세월이 정말 많이 흘렀구나싶더군요.
근 한달 넘게 영하의 기온이 영상으로 올라온 기쁜 날입니다
환기 시킨다고 부엌창을 한참 열어두어도 춥지가 않았습니다.
오우~ 쎄씨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