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엘에이에서 돌아오자 급히 사진을 올리다 보니 친구들의 좋은 사진들이
비슷은 하지만 다 못올린것을 다시 올려 본다네. 동문회에 다녀온지가 불과
2주 정도인데 아주 오랜시간이 흘러간 느낌이 드네.
사진이 좀 흐리게 나왔지만 그래도 그날의 분위기를 다시 한번 맛보고 싶어서 올렸지.
요친구들의 우아한 모습들 지난번 사진 올리면서 제데로 올리지 못해 다시 이곳에 올려본다.
동문회 파티에서 시종 카메라와 함께한 혜경이의 카메라를 들고있는 손 이라네. 이손으로 우리 2011년 동문들의 아름다운
드레쓰의 모습을 담아 CD 로 만들어진 인일의 역사를 만든 미러클 손 이예요.
헌데 예네들 지금 뭐하고 있는지~~ 내빵이 왜이리 적지? 뭔가 불만이 대단해 보이는데... 불평없이 공평하게 빵을 썰어주는
미주 동창회 회장님 조영희 바쁘다 바뻐....
빵봉지속에 든 독일에서 날아온 종심의 정성어린 맛있는 빵과 편지 입니다. 참 그빵 정말 맛있어요.
옹가네 집에서 점심을 하며 여기서 일찍 혜어졌던 미라와 은자를 우연히 만나 얼마나 반가웠던지.....
모두들 느긋하게 앉아서 저녁을 기다리며 오늘의 사진을 다시 들여다 보며....
춘선이와 순자 얼마나 오랬만인가? 그저 마냥 즐거운 표정들이네.
희본이와 호문이 한참 식사를 즐기고 있는 두 친구들의 스마일이 예뻐서....
아 친구들 하나 같이 젊고 이쁘단 말이야. 거의 다들 할머니들 인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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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자 우리들의 만남 정말 즐거웠지.
영희와 순현 부부가 운전하며 데리고 다니느라 얼마나
수고들을 하였는지 정말 고마웠고.
종심이 맛있는 케익이며 순현집에의 맛있는 저녁과 아침
그리고 너희들 종대한테 하와이 쵸크렛 한상자씩
받었지 않니. 내 쵸그렛은 어디 갔는지 모르지만
종대가 그 무거운것 들고오느라 정말 수고 많었지.
그리고 순자만 아침 산책을 못갔지 우리들은 순현따라 언덕위로 산책하는맛
정말 최고였어. 춘선이가 넘어져서 걱정이었지만....
아무래도 종심이 오면 그 빵의 레시피를 얻어다 한번
해 봐야 겠어. 넘 맛있더라고.
나도 엄청 재미 있었단다 언제 우리 다시 한번 모여볼까
?숙자아,,,다시 올리니 또 새 맛이네에,,,
정말 이번 동문회모임은 참 정겹고 좋았어,,
우리 홈피땀시 전혀 서로 서먹하질 않은 그 힘...정말 놀랬어,,
다들 서로 자주 만나는 느낌을 주능거야,,
특히 공항에서 숙자를 기다리다 만난 순간ㅡ서로 당연히 알아보고,,
또 하도 홈피에서 야그를 마니 하다봉게 특별히 더 해야 할말도 따로 읎었지이,,,
순현이 또 한번 감사드려어,,,
또 종시미가 보낸 독일빵은 우리 모두를 놀래게 했고 감탄케 했고,
마치 종시미가 우리와 함께 있다고 생각케 했어,,,,종시미이,,,,,,,,,,,,,,,,,,,,
와아,,,재밋었어,,,숙자 고마워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