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회 - 게시판담당 : 권칠화
언제나 처럼 동문회 마다 철저하게 수고 하시는 미주 인일 10회 동문들.
올해엔 이 두분이 아주 눈이 뜨이게 애쓰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까만 모자가 아주 잘 어울리는 직전 회장 최 영희 동문
동분서주 일인 5역에도 우아함을 잃지 않는 김 영자 동문
수고 많이 많이 하셨어요!
오!!! 마이......
김 혜경 선배님!!!
참으로 수고 너무 많이 하셨는데 쉬지도 못 하시고
저희까지 챙겨 주시니.....
감사 합니다.
파티 1 주일 전 추진 위원장님의 전화로
동문회 파티 때 조 용필의 "친구여"를 부르라는 엄명에
혼자서 노래방에 가서 연습하고,
DJ와 Key까지 마춰 놓고.......
순서가 진행되는 동안 저는 방에 가서 위의 의상으로 갈아 입고 왔던 것인데
어느새 언니 께서 나타나시어 "멋 있어" 하시며 찰칵!!!!!
그러나, 그 날밤 저는 시간 관계상 노래를 못 했지요.ㅎㅎ
맨 끝에 모자를 멀리 날리는 연습까지 했는데......ㅋㅋ
그래서 제가 옷을 갈아 입은 이유였지요.
모르는 분들은 혹시 유난 스럽다 하실까봐 이제사 이야기해요.
흑백으로 보니까 또 새로운 기분이 나네요.
사진 찍으시는 모습보며 선배님이 "참 멋있으시다"고 생각 했어요.
그리고 잘 어울리시구요.
저도 열심히 디카로 찍으며 열심히 공부해서
먼 훗날 선배님처럼 큰 카메라 들고 여행 떠나고 싶어요.
꿈은 이루어지는 거니까요. 그죠?
선배님!! 건강하세요.
다음에 엘에이 오시면 꼭 뵙고 싶어요.
혜동아!!!
에구!!!
10기 친구 챙겨 주시는 선배님께 따뜻한 차까지 대접해 드리는
너의 고운 마음에 또 감동이네.
언제나 예쁜 모습으로,
정갈한 사진으로,
사랑이 철철 넘치는 댓글로.......
태평양 건너까지 전해 주는 네게 무한한 감사를 전한다.
무한 땡큐.
영희야,
저 의상 입고 '친구야 ' 부르다가
맨 끝에는 모자를 멀리 던질려고 했었다고?
그거 참 멋있는 장면이었을텐데
아깝구나!
나중에 또 좋은 기회가 있겠지.
영희야,
나야말로 네가 바쁠텐데도
해외지부로, 우리10기 게시판으로
종횡무진 활동해 주니 고마운걸~
그런 의미에서 따뜻한 걸로 한잔 드셔~
최영희후배!
대단히 미안하게 됐어.
미안해.
난 영희가 그렇게 의상준비까지하고 왔는 줄은 몰랐네~~~
2회선배님들이 너무 늦었으니 끝내라고 하는데, Dance, Dance시간도 남아있고,
13회 최정옥남편도 앵콜쏭을 준비해 온것을 짤라버려야하고.....
그래서 영희후배가 잘린건데, 생각해보니
잘못한 것 같다.
미안하다.
일 진행하다보면 이런 실수가 있네그려~~~
용서하시게나~~
그날밤 노래방에서 "친구여" 불렀다지?
춘자언니!!!!
괜찮습니다. 선배님.
그날 밤, 우리 10기 3,4명이 단체사진 찍는데
가든스윗 호텔 전무님이 아미고들과 인일 배너를 서둘러서 떼는 바람에
단에서 허둥지둥 내려왔기에 시간이 많이 흐른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우리 10기 단체사진이 없는 이유죠.ㅎㅎ
단지 섭섭한 건 옷 갈아 입는 동안 언니의 "오동추야"를 못 봤다는 거죠.ㅎㅎ
몸살나신건 어떠신지요?
참 ,새해에 복 많이 받으세요.
김혜경 선배님, 안녕하세요?
우리 10기의 특별한 인재들
최영희와 김영자의 멋진 사진을 이와같이
올려주시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신년회 준비하고 치루느라
얼마나 수고가 많았을지
머얼리 떨어져 있지만서도 알겠는걸요.
김혜경 선배님,
사진작업하시느라 즐겁고도 피곤하시죠?
따뜻하게 한잔 드시면서 피로를 푸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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