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미선이와 통화가 됬음,,
여직것 듣던 목소리보다도 훨씬 밝고 힘차서 참으로 내 마음이 좋았그랴,,,
시간이 흘러 어머님에 대한 추모 기간이 흐르면 많이 좋아질 것이라고 믿네,,,
염려했던 것보다는 모든것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미선이가 자랑스럽답니다,,,
미선언니는 속으로 마음이 많이 아프시겠지만
일단은 몸이 조금은 편하게 되셔서 오히려 잠시동안은 괜찮으실 꺼에요.
옆에서 보니까 몇 달 지나고 모든 것이 제자리에 돌아오니까 그 때부터
더 가슴아파들 하더라구요.
어머님이야 그래도 천수를 누리신 거니 좀 낫겠지요.
미선언니를 지켜주는 건 바로 그 긍정의 힘이라니까요.
,,,,미선언니를 지켜주는 건 바로 그 긍정의 힘이라니까요,,,,
딱 맞는 말씀이예요,,,명옥후배님,,,,
미선아 네가 말않해도 네마음 잘 알고 있다.
어머님 생각은 지금보다 후에 시간이 갈수록 차츰
더욱더 어머님 생각이 간절해 지고 가슴이 뭉클 그리고
눈시울이 뜨거워 지고 그렇단다.
부디 건강하기를 바라네....
미선 언니 잠적한 거 보면 마음이 많이 안좋으신 모양이네요.
언니 빨리 나오시라요.
미선언니는 속으로 마음이 많이 아프시겠지만
일단은 몸이 조금은 편하게 되셔서 오히려 잠시동안은 괜찮으실 꺼에요.
옆에서 보니까 몇 달 지나고 모든 것이 제자리에 돌아오니까 그 때부터
더 가슴아파들 하더라구요.
어머님이야 그래도 천수를 누리신 거니 좀 낫겠지요.
미선언니를 지켜주는 건 바로 그 긍정의 힘이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