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자선배님!

이제서 조금 정상으로 돌아오고있어요.

오자마자 사진올려놓고 아무때나 졸리고 새벽에 일찍깨고~ 하는바람에

또 낮에는  밀려있는 일거리  처리하고 또 졸리고...ㅋㅋ  정신이 없어서..

쏠뱅을 왜 안갔겠어요?  첫날 아침에 도착해서 쏠뱅으로 캘리포니아해안 바다사자~보고

1박까지 하고  환갑잔치에 참석했던거에요.  사진은 다음 후편에 있죠?

춘자선배님!

 넘넘  사랑해요.  선배님 때문에 미주동문회 ,7기 환갑잔치.. 등  여러가지

 평생토록 간직할 행복한 추억들을  갖게 되었어요.  넘넘  고마웠습니다.

네, 춘자언니~

이번 환갑 여행은 너무나 알차고도 뜻깊은 여행 이었어요.

정성스레  CD제작해서 주신것과   화려한 드레스~  크루즈에서도 디너파리에  입고가서  그시선~!!  인기 쨩이었어요.

배안에서도  층계를 이용하여 모두가 드레스입은 단체 사진 촬영을 했지요.  배안이 떠들썩~  완전 인일의 날이었어요~ㅎㅎ

투어도,  몇몇 개인이 여행하거나, 가족끼리 여행한다하면  이런 강행군 여행은 어려웠을 거예요.

우리 인일의 근성이 있기 때문에 1명도  아프지도 ,다치지도 않고  꼭 보고 올것은 다 보고 올 수 있었어요.

주관해주신 선후배님들과  우리 친구 온희 사모에게 정말정말 고마웠답니다

그리고   LA를  떠나올때   아쉬워서 서운했었는데  이렇게 금방  홈피에서 만날수있으니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홈페지 제작하고 관리하고 있는  동문들에게  개교 50주년 행사에   감사패라도    전달하는 순서를 가졌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해봤어요.    국제적으로 넘나 들며 얼마나 유익한 일인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