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우리에 타고난 동문들의 명멸하는 "끼들"의 경쟁에 우리 모두 뒤집어 지고 말았다고
벌써 여러분들에게 보여 드렸지요.
이번에는 렌즈를 구경하는 동문들에게 돌렸습니다.
무대에서,
방청석에서
각자의 카메라에서 더 많이 올려 주세요.
웃음 좋은 바이러스라고 하지요?
몸살난 춘자 후배님도 빨리 회복 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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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일 합창제에서
멋진 사회를 본 것을 보았기에
춘자의 명 사회로 모두 뒤집어 지는 모습과 ....
웃음소리도 들려....
보는 우리도 아주 즐겁습니다.
춘자아우...참 수고했고
혜경아 그대의 수고로 보는 우리는 넘 기쁘고...
행복 전도사가 되어 깔깔 낄낄에 동참합니다.
???혜경씨!!!!
사진만 보아도 즐거워 죽겠어요.
너무 수고 했어요.
춘자야!!!
몸살 났다구?
어째야 쓰까이.
걱정되니 빨리 일어나거라.응?
순영언니!
저 만나러 여기까지 오셨군요.
몸살도 몸살이지만 허리가 너무 아파요.
우리 남편말이 개다리춤을 하두 춰서 그렇다네요.
동문회날엔 일부러 할미휴내를 내느라 허리를 꾸부정했는데
지금 그때 고 모습으로 허리를 꾸부정하고, 어치를 툭툭치면서
엉거주춤하고 있답니다.
지금의 내 모습이 완전 코메디예요.
정순자선배님이 올리신 사진은 언제 찍은거지요?
혜경언니는 저리 자빠지시는거예요???
고것이 몹씨 궁금하옵니다.
정순자언니하고 사진 한방 찍는건데.......
선민성님!!!
언제 미주동문회 한번 참석 안 하실래요???
내년까지 3기가 회장단인데요.........
한번 오시와요~~~
성님 오시면 생음악으로 "오동추야" 불러드리지요~~~
ㄱ
헤겅언니!(김춘자버젼)
몸살나면 아니 되옵니다.
언니 이번에 정말 수고가 많으셨어요.
사진 찍으시고 이렇게 뒷풀이가지 하시니........
힘들고 몸은 아프지만 우리 이번에 참 보람있는 일 했지요??
내가 최인옥후배에게 인사를 안 했네그려~~~
14기 회장했었지??
반가워~~~
저 씨애틀에서 온 7기 정정숙은 왜 웃다가 울지????
다른 사진에서도 남들은 웃는데 울더라구~~
교가 부를대도 울고.....
"정정숙은 울보래요~~~"
시애틀 정정숙은 멕시코 크루즈 후에 헤어질 때도 울었대요!
LAX 스타벅스에서 먹고 싶은거 몽땅 사주려는 엄마처럼..... 커피 사주고 또 뭐사주고... 눈물도 닦고 ㅎㅎ
(그런데.... 사진 위에서 세번째에 있는 풍선 게임..... 넘 재미있었어요. 목사님이 그토록 엄청 정력이 좋으실 줄이야....
그래서 수재따님들을 그렇게 낳으셨는가 봐요! = 사위 얻을 때 풍선 불었다 놓고 얼마나 멀리 날아가나 거리재서 결정할까 합니다 )
그런데
방문 잠그고 아무리 개다리춤을 춰보려 연습 좀 하려해도.... 안되요! 춘자언닌 어찌 그리 젊으신가요?? 아마 태생적인 능력?!
방청석의 저 순도 100%의 웃음.
저리도 아름다운,
꽃보다 더 아름다운 것은
저 순수한 웃는 모습일 것입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혜경언니, 몸살은 안나셨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