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회 - 게시판담당 : 김성자
4기 단체 사진 입니다.
이제 동문회에서 만들어진 씨디가 배달이 되면 좀 더 많은 사진이
올라 올 수있겠지요.
개인사진도 있네요.
혜경선배님 고맙습니다.
아이들이 선배님만 믿고 사진을 안찍었나봐요. ㅎㅎ
앗? 두 경자가 있네~ 문경자, 김경자
문경자야 가보니까 어때? 대단하지? 정양이도 만나고 즐거운 시간 보냈어?
해마다 참석하던 정원이가 안보이네~ 정원아 어디간겨?
아참 영국갔다고 했나?
보고싶는 친구들..
갑수도 잘 있구나.
명숙아 너의 헤어스타일 본것중에 제일 멋지다.
한인향은 역시 모델!
은성아 이번엔 네가 한복을?
멋져!
죤년도 회장님의 한복품이야, 내가 따라 갈수 없지만
이번에 우리 4기가 그냥 사기죽어 앉아 있을수 없겠기에 그저 한몫 거들려 했다.^^
그리고 난 처음 문경자를 보고 내 눈을 의심했단다.
한국의 친구가 뜻밖에 보이니 왠일? 순간 정신이 여기 나 미국에 있는것 맞아? 했지.하하하
근데 드레스 입은 문 경자가 얼마나 멋진지 정말 집과 여자는 가꾸기 나름이라더니
사람이 과연 저리 변해 보일수가 있구나 싶었어.
뭐, 그렇다고 그전에 한국서 볼땐 너무 아니었단 말은 아니니 경자야, 절대 오해 말거라.^^ 너무 멋졌단 얘기니까...^^
그러나 경자 뿐만이 아니었어. 야들이 갈수록 늙어가는게 아니고 갈수록 거꾸로 가는것 같이 모두들 예쁘고 멋지더라.
참,친구야, 일일이 우리 친구들 이름을 거명하며 칭찬해 주면서
어찌 우리 손녀딸 보곤 그리 아무 말씀도 없다냐?
역시 나만 예뻐 죽는가?ㅎㅎㅎ
사실 이사진 진짜 귀엽게는 나왔어도 실물이 더 예쁘긴 하거든? 구불출!헤헤!
오는 2월4일이면 내가 또하나의 손녀를 보게 된단다.
조 귀여운게 동생을 보는거야. 이제 부모사랑을 나누어 가져야 할테니 왠지 가여운 생각도 드는구나.
김선배님,
감사합니다. 정성과 사랑이 듬뿍 느껴지네요.
덕분에 반가운 얼굴들, 그리운 얼굴들 함박 웃음으로 대하고 있습니다.
두 경자 즐거웠니?
갑수야, 건강하게 잘 지내지?
어머나, 어머나! 손녀사진이 또 눈에 띄는 바람에 침까지 튀게 어머나!를 하면서 손뼉을 쳤습니다
얼마나 귀여운지! 물론 내 눈에 안경 이겠지만,^^우리 며느리도 선배님이 올려주신 사진보고 너무 좋아 해요. 감사합니다..
선배님, 자신의 사진은 그리도 못찍으면서 이렇게 좋은 사진들을
찍어 주시느라 정말 수고가 많으셨어요.
근데 정양이 사진, 어쩜 저리 젊을수가 있답니까?
아주 학창시절의 모습이 그대로 있는것 같아요.
너무 예쁘고 젊게 잘 나와서 아주 배가 아플 정도입니다.ㅎㅎㅎ
은성 아우!
신이 내린 몸매를 소유하고 사진 올라 올까봐 염려를 하는가 본데
지나친 겸손은 뭐라고 했더라 성경에 ~
글구 말이야 해외지부에 내글을 넘 충성스럽게 읽어 주어서 고마워
또 글구 침 튀길만하군 나도 아가 사진이 또 올라와 나도 모르게 어머나 예쁜것! 했는데 말이야
할미는 오죽하것나 ! 본인이 손주 손녀 사진 올리면 동문회에 돈 낸다고 하던데
이럴땐 어떻케 해야 하는건가 ㅋㅋㅋ
이 내가 찍은 똑딱이 사진 보게나
사진을 올리고 보니 내 모습이 증말 한심스러워 내릴까 했으나
에그 생긴데로 살자
경배 후배는 이 사진 또 보지 않겠지
뭘 기대를 하나 그것도 한심 스럽다
난 내년엔 동문회에 안 갈련다
경배 아우가 장안에 꾀꼬리니 은 방울이니 소문만 자자하고
아! 들어봤어야 인정을 해 주지 총총
호문언니, 이렇게 우리 4기방까지 방문해 주시고 고마운 글과 반가운 사진까지 올려 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사실 이번 미주 동문회에서 오랜만에 언니를 봤을때 저, 정말 마음속으로 이런 생각을 했어요.
"어마, 저 언니 볼수록 참 미인이네~ 근데 어째 2년전 보다 더 젊어 보이니 혹시 다이어트를 잘 하신건가? "
어떤 아부성도 전혀 없는 솔직한 제 생각이었습니다. 아마 저만이 그런 생각한건 아닐걸요?^^
언닌 정말 예쁘고 잘생긴 얼굴 이시더라구요.^^
여기 올려주신 사진은 언니가 맨 앞에 있으셔서 그렇지 다른곳에 올려진 언니 사진들을 보면 알수 있습니다.
거기에 제가 더 놀란건 언니의 글솜씨에 더 감동햇다는것 아닙니까? 정말 멋져요.!
그리고 언니가 우리 손녀딸 예쁘게 봐 주셔서 진짜 기분이 up 됐습니다.^^
아들만 키우던 내가 조런 손녀가 생기니 정말 얼마나 귀엽고 사랑스러운지 어쩔줄 모를만큼 구불출 십불출이 되버리네요.ㅎㅎㅎ
에구 성자 아우 방가워라
그래도 우린 그 어디 에서 메생이 칼국수 같이 먹었던 사이 인지라
그후 미국에 오니 매생이를 팔기에[ 아주 고가]
티브에서 본것같이 해 보았으나 실폐 !!!
그런데 여기 시애틀 교포들은 그 맛에 대해서 10000 이 모르더라고 총총
호문언니
언니는 언제나 누구든 편하게 푹은하게 해주는 매력이 있으세요.
그리고 춤추시는 몸매 다리가 길고 쭉 뻗은 선으로 아주 우아하면서도 멋지게 흔들던데요.
언니 올해 건겅하시고 소원 더 이루시는 한해 되세요.
언니 동창회 못 오시면 않되지요. 내년엔 언니를 좀 기쁘시게 해 드릴께요.
혜경선배님, 건강하고 예쁜 미쿡 친구들 보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선배님 덕분에 얘들이 아주 한 인물나네요. ㅎㅎ
정양이와 찍으신 사진은 제가 슬쩍 가져갑니다.
은성이 춤사위가 보통 아니네?
그대 못 하는 것이 뭔지 고거이 궁금하네그려.
김선배님, 어찌 이리 좋은 사진들을 올려주셨는지요?
그 수많은 사진들을 찍으시고 이렇게 분류하여 올려 주시는 일도 밤샘작업을 하셨을텐데
우리는 그저 편히 보고 즐기기만 하는것 같아 죄송하기까지 합니다.
이번 우리 4기 발표시간에 나간 나의 모습이 사진에 별로 안 올려 지기에 난 너무나 다행 스럽게 생각
하면서 혹시나 어디에 올라올까 마음이 다 조마조마 했어요.
근데 드디어 몇몇군데 올려 지기에 아예 눈감고 보는 심정 이었지요.^^
그러나 이젠 에이 모르겠다 맘먹고 나니 부끄럽지만 그런대로 웃으며 보아지네요.^^
그리고 모든 사진들을 보며 즐겁고 좋기만 하니 어쩌지요?^^
그중 우리 손녀딸 사진이 눈에 띄니 나도 모르게 어머나!, 하면서 얼마나 반가웠는지 모릅니다.ㅎㅎㅎ
다시한번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