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박화림
1월 25일 정기 이사회가 부평 명마가든에서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기애애하게 진행되었습니다.
오랫만에 만난 반가운 얼굴들의 밀린얘기꽃이 영하의 매서운 추위도 녹일만큼 뜨거웠습니다
그 소란스러움속에 혜숙이의 짱짱한 목소리도 묻혀 급기야 서방님께서 준비해주신 마이크까지 동원되었습니다.
오랫만에 새얼굴 장인자 , 안경숙 , 유인애 , 채성수도 함께하여 반가움이 더 컸습니다.
신임회장의 야무진 각오와 새임원진 소개
전 임원들의 간단한 인사가 있었고
깅용선 전회장에게는 감사패 증정 .
5년동안 게시판지기로 애써준 임경선에게 작은 선물을 마련했습니다,
점심은 한혜숙회장이 거하게 냈음 (참고- 13000 x 27명 귤1상자)
◆ 우리가 여행하기로한 가고시마 지역의 심각한 화산폭발이 계속되고있어 부득이 이번 여행은 취소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다음 정기 월례회 (정기 이사회 )는 4월 26일 화요일 서울 신림동 강강수월래에서 12시에 하기로 결정 되었습니다.
ps 이영규 퇴임식.
일시 - 2011 . 2 .17 (목) 오전 11시
장소 - 경기대명고등학교 2층 식구총회실.
주소 - 수원시 권선구 당수동 122번지
가는길 - 수원역 건너편 버스 정류장 11번 , 11-1 , 909 , 110 , 707 당수동 경기대명고 하차 (버스로 10분 소요)
김경애 아들 결혼
일시 - 2011 .2 . 12 (토) 오후 1시
장소 - 송도 라마다호텔 다빈치홀
오인자 차녀 결혼
일시 - 2011 .3 . 1 (화) 낮 12시
장소 - 남구 주안1동 리츠팰리스 웨딩 컨벤션7층 팰리스홀
신헤숙 차남 결혼
일시 - 2011 .3 .12 .(토) 오후 6시
장소 - 노보텔앰배서더강남 2층 샴페인홀
찬조금
이화정 200000 (2011 . 1. 10) 오영숙 100000 이혜순 100000
이사회비 입금현황 (1월 31일 현재 19명) (이사회비 2년 100000)
옥춘자 , 김정옥 , 김순자 , 강순자 , 신혜숙 , 장인자 , 이강유 , 오영숙 , 박정자
김용선 , 한정숙 , 채성수 , 한선희 , 반경희 , 김재숙 , 한혜숙 , 신영순 , 주창순 ,유명옥
★주소나 전화번호 변경시 총무에게 연락 바랍니다.(010- 5218 -5609)
창순아.
제주도에서 좋은 애기 많이 들었는데...
가끔씩 생각하면서도 아직 실천은 못하고있네.
마음은 있는데도 쉽게 결정이 않돼.
어떤 계기가 주어지면 좋겠다고 미루기만하고...
화끈한 성격이 못돼서 그런가봐 ㅎㅎㅎ
이번에 얼굴 못봐 아쉬웠어.
다음엔 시간내서 꼭 함께해줘!
우리 총무님1
바지런도 하시지.
어째 집에 가자 마자 쉬지도 못하고 일목요연한 보고서까지.....
우리가 숨은 진주를 찾아낸 것같군.....
"이번 기는 큰 행사가 없어 조용히 보내게 됐다"하니까
그럼 여행 가자며 일본갈까? 중국갈까? 손들어 보라고 하더니만 까이꺼 둘다 봄 가을로 가자로 바뀌더니.....
더 나아가 맘 변하면 안된다며 그 자리서 예약금 내라 속전속결로 나아가고,..
제주도 여행갔다 온지 2달,
참 우리 친구들 대단하다.
나이 먹으면 몸과 행동이 굼뜰텐데 우리 친구들은 나이를 거꾸로 먹는 건가?
회장 부회장 두 카리스마와 야무진 총무님까지
앞으로 화끈한 동창회가 되겠다.
5기동항 화이팅!!!!
항상 격려해주고 협조 잘 해주는 친구들 덕에 요즘 일하기가 즐겁다.
회장의 똑부러진 결단력과 부회장의 화끈한 추진력덕에 옆에서 묻어만가면되니
나만큼 총무일 편하게보는 사람도 드물껴.
선희 춘자 두 커플의 틈날때마다 해주는 격려가 얼마나 큰 힘이되는지...
항상 넘치게 고맙고
이렇게 수시로 여행계획 세우는 친구들의 건강이 쭉~~~~ 계속되길....
명옥아.
봄날은 잘 다녀갔니 ?
피아노 연습 너무 열씸히해 혹 몸이라도 아픈건 아니니 ?
요 며칠 홈피에 안들어와 많이 걱정된다.
일본여행 같이 갈꺼지 ?
어젯밤에 돌아왔어.
엄마집에는 컴이 없어서 인터넷 못했지.
어제는 알다시피 우리 이사회에 못 간 죄가 있는지라 서뿔리 댓글도 못 달고 있다.
에그 주눅 들어서리..............................................................................
같이 있을 땐 그리도 우습던 순자 글도 입장 바뀌니까 무셔워~~~~~~~~~~~~~~~~~~~~~~~~~~~~~~~~~~~~~~~~ㅎㅎㅎ
근데 니네들 순발력과 추진력 정말 대단하다.
그러찮아도 순자가 여행얘기 봄날에 너무 강하게한게 아니냐며 걱정했어.
너 아니면 누가 그런 스타일로 하겠느냐며 웃었거든...
순자가 가까이에서보니 다른사람들 배려도 세심하게 많이하고 마음이 엄청 여리더라 .
순자 무서워할꺼 하나없어 ㅎㅎㅎ
무셥긴....ㅋㅋㅋ구엽기만 하구만.
갸는 허우대만 그려.
수고했수,영순씨~!
건 그렇고 담 이사회는 은제요?
미리 새끼줄 잡아놓게.
수노대장 없어 빈자리가 엄청 컸다우.
봄날 식구들 빠진자리도 허전하기 그지없고....
앞으로는 인천 , 서울 교대로 이사회 하게될꺼야.
?어절씨구 좋다좋아 신명나는 만남 회장아 고마와
경선아 봄날 대표로 자리를 빛내준 사진 잘 나옸네 조혜영이 엄청난 스케쥴 제끼고 동참하여 혜숙이 취임 축하 턱을 먹어 주겠다고 함께 해 줘서 함께 자리를 떴어 춘자와 선희 참 든든 하지? 밥도 귤도 맛있더라 회장님 잘 먹었수
봄날 대표로 어려운 걸음 해준 경선이.
카메라 고장나 사진 안나올까봐 걱정하더니 아주 멋지게 나왔네. 역쉬 !
단체사진도 신속히 올려 모두를 기쁘게해주고....
오늘 경선이 아니면 기념사진 한장 못 남길뻔했어.
정작 내 카메라에 문제가있어 모두 허당이됐어.
간만에 태희와 다정한 포즈잡았는데 미안해 어쩌누 ? 넘 보기 좋았는데 아까버....
오랫만에 나온 인애 그냥 보내기 아쉽다며 분위기 좋은곳에서 차한잔의 여유로움.
섬세한 배려로 인애의 따뜻하고 부드러운 미소와 함께 우정의 향기로움을 느꼈네.
오늘 나도 한수 배웠어.
순호야 씨줄 날줄 다 덮고 우선 놀고 보는거야 모일수록 즐거운 만남의 동창은 똥창까지 뒤집혀도 좋기만하겨순호없음 앙꼬없는 찐빵 추임새여인 힘있을때 놀자면 놀아야
우리가 여행하기로한 가고시마 지역의 심각한 화산폭발이 계속되고있어 이번 여행은 부득이 취소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양해를 구하며 다음 기회를 기약합니다.
다음 정기 월례회 (정기 이사회 ) 공고.
때 : 2011년 4월 26일 화요일 12시.
장소 : 서울 신림동 강강수월래
스케줄에 차질없게 미리 알립니다.
게시판에는 15일전에 정식으로 올리겠습니다
니 마음 ! 니 정성 !
그 보다 귀한게 어디 있겠니 ?
마음 씀씀이 넘 예뻐 ~~~
열 받을땐 친구부터 찾아라.
다른건 몰라도 꼭 니편 돼줄께.
명희도 한동안 연락하고 지냈는데 요즘 거의 소식없었어.
자숙이 이번엔 꼭 볼줄알고 기대했었는데....
둘다 많이 보고싶다.
빨리 나타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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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순아 재미있게 해 줄께! ㅎㅎㅎㅎㅎ
살빼려다 말라 죽은 남자 이야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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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숙인 어쩜 이리 다방면에 다재다능 ?
식지않는 열정에 나이도 피해갈것같애.
사춘기때 정열이 고대루야.
아픈거 다 나았네~~~~~
씩씩해서 좋다 !!!!
나땜에 남들 우울해지는 거 싫어서리~~~~~~ "
얘가 얘가 무슨 소릴 하는 거니?
사람이 정직하게 살아야 몸도 건강해지는 법이란다.
웃고 싶을 때 웃고 울고 싶을 땐 울고 화내고 싶으면 화내야지!!!!!!
자숙아.
그냥 편하게 해.
너 그렇게 억지로 웃겨도 가까운 사람들은 니 속 다 알아차린다구.
난 단무지로 38년을 살아왔는디 씨자's 개복(제왕절개)한다고 혈액검사했는데 갑자기 오이지라니 잠깐 넋이 나갔었다.ㅎㅎㅎㅎㅎ
그런 사람 많대. 송파에서는 아이의 혈액형때문에 싸움 끝에 남편이 부인을 죽였는데 알고보니 남편 제 혈액형을 틀리게 알고 살아왔던거래. O형과 B형이 혈액검사 반응이 비슷해서 옛날엔 잘못 알고 살아온 이들이 많대.
우리 부모가 두 양반 다 그리고 형제자매가 몽땅 오이지인데 나만 얻어왔나 했다가, 멘델 덕분에 '아~~ BO BO 시구나!' 했었지 뭐야.
웃기지??? 애 낳을 때 되어서 혈액형이 바뀌었다고 우리 집도 작은 소란!! 둘 다 단무지인 줄 알았었거든.ㅎㅎㅎㅎㅎ
아니나 다를까 애는 오이지.....
일전에 모 TV에서 혈액형으로 성격을 알아보기 위해
유치원 애들을 똑같은 환경을 설정하고 혈액형별로 20명씩
모아놓고 실험해봤단다.
(어른들은 환경때문에 성격이 바뀔테니깐 어린이로 실험한것이지...)
공동 설정:
유치원에 갑자기 호랑이 탈을 쓴 사람이 들어올때
어린이들이 어떻게 반응할까?
1, .A형 어린이들~ 모두 놀라서 피아노 뒤로 들어가 숨는다.
2, B형 어린이들~ 가만히 쳐다 보더니 달려가 그사람을 때려 내쫒는다.
3, AB형 어린이들~ 무서워서 피아노 뒤로 숨어 들어가 모두 운다.
4. O형 어린이들~ 첨엔 놀라다가 가만히 쳐다보더니 다가가 악수하고 같이 손잡고 논다.
고로~
사회에서 필요로 하는사람은 O형같은 성격이란다.
참고로 나도 단무지다 .헤헤
자숙아 ~!
넌 오이지 같지 않은데.....
난 소세지. 소세지 별론데 ~~~
요기서 수다 떨다보면 건지는게 증말 만타.
말 그대로 정보의 바다네.
역쉬 노는물이 중요해,
수노 자숙이 아프다구 ?
야 ! 느그덜 몸 관리 우찌하는겨 ?
세월앞에 장사없다구 아프로 요론 소리 점점 마니 들릴텐데...
자식 챙기는거 조금씩 늦추고 , 몸에 좋은거 마니마니 챙겨묵고
틈날때마다 누버자고 , 병원 잽싸게 쫒아댕기고 , 애낄수있는한 최대로 애껴라.
수노대장 힘 빠지믄 우리 오합지졸 되는거 아녀 ?
자숙이도 씽씽한 모습만 기억속에있는데...
다음볼때 실망시키지 마라 !
재미있는 시간이리라 생각했다!
역시 우리 친구들 짱이네..
눈앞에 모습이 떠오르며 웃음도 함께..
참석 못한 아쉬움을 댓글로 대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