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12.김춘선

봄날은 자유를 꿈꾸는 사람들이 모인 곳입니다. 중년 고개를 넘긴 선후배가 함께 모여 마음 모아 사랑을 나누면서 알차게 이모작하는 곳입니다.다양함과 자유로움을 다 수용하는 것이 우리 봄날의 참모습입니다
 하늘도 우리 만남을 기뻐하는듯

아주 쨍하면서 청명한 날이었습니다.

 

하얀 눈이 쌓인 호숫가에 소나무로 둘러싸인 

그곳에선 클래식이 잔잔히 흐르며

우리들을 맞이 하였답니다.

 

참석자....................은희언니,순영언니,미선언니,형옥언니,화림,명옥,순희,광숙,수니,광희,

                              혜숙(11),상옥,경래,연옥,선경,혜숙,춘선,혜경,찬정,인숙,순호( 21명)

                              

 

회의내용.................1.선후배간 새해인사(맞절)

                               2.연회비는 내년부터 5만원씩

                               3,100번째 수다방 행사 예정

                               4.여름 정기 모임....................통영ES콘도 1박2일 8월17(수)~18(목).

                               5.여름 정기 모임 전날........... 8월 16(화)~17(수) 통영,여행희망자는 개인적 합류 예정

                               6,음악회.................................2월26일(토),4시,혜숙이네 연구소.

                               7.스카프증정..........................은희언니(목발짚고 오신 투혼상)

                                                                             명옥,수니,혜숙,(11),춘선,찬정(멀리서 온 노력상)

                                                                             화림 (수다방 최고참가상)

                                                                             광희(영원한 찍사상)

                                                                             혜숙(12)(모든일 배려상)

                                                                             광숙(영원한 총무상)

                                                                           

찬조........................1.순영언니 ............................쌍화탕  왕창

                               2,신혼부부 ............................거금

                               3,화림....................................터키냄비바침,립크로스 다수

                               4,혜숙(12) .............................팥떡한가마니

                               5.경래....................................귤한박스

 

즐거우셨나요?

사진은 우리의 영원한 찍사가 올리것습니다. 

 

                  csi_anniversary_modern_b.jpg

댓글
2011.01.25 20:09:08 (*.79.48.143)
2.윤순영

???순호 회장님!!!!

 

수고 했어요.

작든 크든 행사를 앞두고는 신경 쓰이는데.....

 

화기 애애한 분위기 속에 진행된 정기 모임

훌륭히 끝냈으니 오늘 밤 푹 쉬시와요.

 

emoticonemoticon     emoticonemoticonemoticon

댓글
2011.01.25 20:37:42 (*.123.104.55)
6.김광숙

날씬해진 회장님~~~수고많으셨어요!!!

벌써 올려놓고 대자로 누우셨을텐데....

눈에 선하구먼요.

언니~내 꿈꾸소서....

emoticon

댓글
2011.01.25 22:09:32 (*.236.217.128)
3.송미선

순호대장 갸가

지가 무신 나후나라도 됨시롱

바지춤을 올렸다 내렸다 재꼈다 모았다 웡캉 다여트 자랑하더만

3시반에 먹은 아보카도 아이스크림이 건재하신지 모르겄네!.... ㅋ ㅋ ~~~~

 

봄님들 무쟈게 반가웠어요.

 

순영언니 미모와 패션 그 가라스양말  장식달린 칠피구두가 눈이 부셨어요.

언니 모습 뵈는것도 신선한 기쁨~~

잠시 시름을 잊었지요.

 

은희언니 목발집고 먼길오신 그 투혼

봄날 사랑아니면 가능치 않겠지요...

오히려 화가 복이 되었다는 언니의 말씀은 제게 오늘 많은 생각을 하게 해 주었어요.

늘 긍정적인 사고를 해보려구요. 저두 언니처럼요......

 

함께 해서 든든한 친구 형옥~~

오늘따라 머리에 힘주고 곱게 단장한 얼굴이 너무나도 예뻐

은희언니랑 원조 봄날 바비인형이라고 칭찬했단다.

함께한 시간 늘 즐겁지? 형옥아~~~~

 

그리구 함께한 사랑스런 후배들~~~

일일이 인사 못했지만 늘 감사하고 있어요.

후배들이 선배 챙겨주는 알뜰한 마음으로 우리 봄날은 늘 화기 애애하지요.

후배들 ~~` 사랑합니다.

 

그리구 마지막으로 카나다 순희~~

바쁜 스케쥴 소화 하느라 정신없지?

이렇게 만날수 있는 세상이 너무 좋구나!

언젠가 영심씨도 만날 스캐쥴 짜면 너무 힘들까?

벼란간 신옥이가 그리워 짐은?........emoticon

 

 

 

댓글
2011.01.25 21:08:55 (*.127.254.171)
5.박화림

순호야~

수고 많이 했어.

어쩜 그렇게 날씬해졌니?

글고 이제 살  고만 빼~~ 샘나~~~

 

순영언니~

손두 크셔요.

봄날 식구 모두의 건강을 챙겨주시니~ 언니 생각하며 잘 먹겠어요.

먼저 인사드려야하는데 차례가 안와가지고 언니가 인사하게 했네요. 죄송~~

 

혜숙아~

아깐 배불러서 모르겠더니 집에 와서 먹으니 찰떡 무지 맜있더라.

젤 좋은건 울 남편이 그걸로 저녁을 떼웠다는거~~ㅎㅎ

 

미선언니~

상치르고 오시느라 힘 많이 드셨죠?

기운내세요.

 

은희언니~

목발까지 짚고 오시니 감개무량~

넘 반가웠어요.

 

멀리서 온 순희 찬정이 대전댁들 명옥이 모두 가느라 애썼겠다.

봄날 모임에 가는 길은 왜 언제나 설레일까요?

그것이  아리송해요.

날씨도 좋고 모두들 너무 반가웠고 너무 즐거웠어요.emoticon

댓글
2011.01.25 21:28:11 (*.223.25.148)
12.김춘선

 

저도 무사히 집에 잘 왔어요.

글로만 만났던 님들을 실제로 뵈니 참 좋았어요.

 

순영 언니 ~

오늘 정말 반가웠어요.

쌍화차 잘 마실게요.

아드님께 감사하다고 전해 주세요.

 

순희 언니 ~

처음 뵙는데도 낯설지 않고 참 좋았어요.

 

찬정아 ~

상상속에 있던 그대를 실물로 보니 기뻤어.

자주 만나자.

 

은희 언니 ~

목발을 짚고 오신 언니를 뵈니 가슴이 찡했어요.

어서 속히 완쾌하세요.

 

수니 언니 ~

캐나다에 우찌 가실라우?

아니 우찌 언니를 보낼꼬?

언니가 늘 우리 곁에 계셨던 것 같이 느껴졌어요.

그래도 홈피가 았으니 우리는 시공을 초월하는 사이죠?

 

불러야 할 이름을 아직도 많은데

제 눈이 자꾸 감기네요.

이심전심으로 제 맘 전합니다.

저도 속히 회복되도록 컨디션 조절 잘 할게요.

 

회장님, 총무님 ~

수고 많이 하셨어요.

알라뷰 ~

 

 

 

댓글
2011.01.25 23:23:52 (*.148.34.238)
14.이혜경

언제 봐도

또 언제 봐도

늘 한결 같은 봄날 언니들이세요.

정 많고

사랑 많고

다정다감하고

화기애애하고~~~~~~~~

 

 

emoticon  

댓글
2011.01.27 22:34:09 (*.126.224.123)
3.김영분

정기모임이 있었군요

식구가 많이 늘었네요

반가운 일이지요

"봄날"

절대로 봄날은 가지 않겠네요

 오늘도 봄날, 내일도 봄날입니다

인생의 이모작을 꿈꾸는 모임터에

광희의 멋진 그림과 미선이의 속곳이 춤추었고

순호대장과 함께하는 그 곳 곰배령

화림님과 춘선님의 뜰안채이야기...

우와 추억이 많네요

식구들 끼리 노는 마당에 흥겨워

 客 이 德談 한마디 읊고 가리다

" 봄" " 봄" " 봄날이여  영원하라!!!!!!!!"

댓글
2011.01.28 06:54:20 (*.79.48.143)
2.윤순영

???영분씨!!!!

 

강호동 버젼으로 덕담 해주니 너무 고마워요.

3기에게는 왜 그렇게 친근감이 드는지 모르겠군요.

 

3기 하면 반가워서 버선발로 뛰어 나갑니다.

이렇게 봄날 방에 손님이 오시니 더욱더 즐겁습니다.

 

잊지 말고 계속 자주 찾아 주세요.

따뜻한 커피 한잔 하고 가세요.

emoticonemoticon

댓글
2011.01.28 07:22:25 (*.154.84.98)
5.김순호

영분온니~!

오셨어요?

 

늘 먼발치서 미소지으시며 지켜보시는  눈길을 느끼곤 한답니다.

얼마전에 지나간 글 읽는데 온니가 격려차 쓰신 글이

여기저기 눈에 뜨이더라구요 

우리 은범이 백일때 댓글상 받으셨죠?

전해받으시기나 하셨남요?

그때 참 천방지축 암것두 모르구 까불었는데....ㅎㅎㅎ

 

수니네 아들 결혼식에서 영자동생 만났어요

일부러 인사하러 우리에게 왔더라구요.

얼마나 이쁘던지.....

역쉬 온니 동생 다웠어요.

 

제가 3기에 가서 온니에게 글남겼는데 보셨나요?

분당에 따님이 사신다구요?

분당에 오실때 콜해주세요.

지가 맨발로 뛰어 나갈께요.

 

글구......

가끔 요롷게 감질나게 하지 마시구 기냥 돗자리 깔아 드릴께

별당에 명패달아 놓으시구 우리랑 놀아요.

 

네?

왕온니들두 계시니 엉까부리기두 좋잖아요.ㅎㅎㅎ emoticon

댓글
2011.01.27 22:54:50 (*.69.1.210)
5.신순희

순호회장님,광숙이총무님.

큰일 치루느라 수고많이 했어요.

왠일인지, 모임 전날 설레어 한숨도 못자고 꼬박 밤을 지새웠는데

지금생각해도  봄날 모임은 매력이 넘쳐요.

은희언니를 비롯해서 부산 거제도 아니 캐나다까지

조심들 가시고 건강하게 또 만나요.

그곳까지 데려다주신 순영언니 고맙구요.

집앞까지 태워다 준 혜숙이 고마워.

댓글
2011.01.28 10:20:20 (*.79.127.36)
12.김혜숙

아이고 언니

같이갔던  언니들이 다 배반하고 혼자올 뻔했는데

저도 재미있고 즐겁게 집에 왔잖아요.

담에는 카풀 제대로 해서 가야겠어요.

 

언니 노래 한번 더 들어야 하는데~!!!!!

댓글
2011.01.28 15:19:58 (*.78.203.182)
5.유명옥

나 말고도 다들 안탔니?

시상에 미선 언니랑 형옥이 언니는 어디로 가셨나?

담에도 또 그렇게 될지라도 난 꼭 태워줘야 해!

댓글
2011.01.29 10:59:55 (*.79.127.36)
12.김혜숙

그래서요~!

가다보니 광명이 나오더라구요.

대전사람들이 돌아갔겠다 생각하니

미안하더라구요.  제차타고 가실걸~!!그랬어요.

대전 혜숙언니 너무 고맙고 착해요~.

댓글
2011.01.29 12:05:14 (*.206.40.241)
11 김혜숙

동생 혜숙아

착한건 바로 너여!!!(이건 충청도 사투리)

 

난 떡순이에 빵순인데

이번 사진보고 다 끊어야 하건만

네가준 떡 또 먹고있네ㅠㅠㅠㅠ

 

에고 순호언니 부러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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