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우선 내가 만난 이닐들,,,,,,그리고 차차 사진이 분리되는데로 올리겠읍니다,
어제야 집에 돌아와서 좀 피곤하군요,,
너무나 좋은 동문회였읍니다.
인일의 위상인 메이져파트인 엘에이동문회도 좋았고,
아름답기 그지없는 팜스프링스의 온천도 좋았고,
또 각 기끼리 가진 오붓한 시간도 좋아서,
알찬 동문회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사진들은 차차 올리겠읍니다,
라스베가스 이희본, 아틀랜타 이춘선, 엘에이 동문회부회장 윤순현,,,
우리 사랑스런 최영희전미주동문회장과 함꼐,,,
보고잡던 텍사스 민병숙선교사, 텍사스 이영숙, 윤순현부회장과 함꼐,,,
숙자와 종대와 팜스프링 PGA카페테리아에서,,,,,,,,,,,,,,,,,,,,,,,,,,,,,
우리 3기에게 넘치는 사랑으로 훌써비스 픽업/드라이브/숙소까지 해주신 윤순현부회장 내외분의 다정한 모습,,,,
나의 사랑하는 이인숙후배와 함꼐,,현재 미주인일동문골프회장을 맡아하심,,,
일월에 주렁주렁 길가에 가로수로 열린 오렌지, 레몬등에 황홀한 우리 짜짜매들,,,,,,,,.
웜매에,,내 홈피바디 숙자와의 역사적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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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정순자선배님의 미주동창회 행사 기록물이 올라오기 시작하는군요
오우~ 선배님~
사진이 말이죠
3기에 그동안 올리면서 많은 연습이 되었나봐요
이번 사진들은 짱입니다요 짱~
해외지부가랴
7기 가랴 다른 기수 게시판가서 행사 사진들 보랴~
자유게시판서 또 보랴
지난주 이번주는 황홀한 시간들입니다.
모두모두 행사에 동참한 선후배님들의 인일사랑이 가져온 결과겠지요.
와~ 바쁘다 바뻐
차비는 안 들지만 왔다갔다 구경하랴 바쁘다 바뻐~
,우리3기 칭구들--좌로부터 김숙자, 김종대, 김미라, 이은자, 윤현숙,,
우리 인일의 자랑 2기 선배님들,,,이분들의 후배들을 후원하시는 힘이 오늘을 있게 했다고 할수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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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회사를 하는 조영희회장님,,,,
교가를 지휘하는 조경배후배님,,,,열심히 엄마동문회에 혜경선배의 지휘로 사진을 찍는 춘자후배 아드님 데이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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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가를 부르는 동문들,,,,,,,,,,,,
동문회의 지금까지의 일들을 보고하는 김춘자행사준비위원장님,,,,,,,,,,,,,,,,,,,,
환갑을 맞은 7기 후배님들의 케잌셀레브레이션,,,,
스위스에서 사시는 후배님의 요들송,,,
환갑맞은 선배님들에게 절하는 예쁜 후배님들,,,,,
허민희후배님의 아이들까지도 절을,,,,하하하하하
순자야 후배들과 함께한 사진 정말 멋지게 나왔다.
그리고 많은사진들을 아주 재믿게 찍었네. 혜경의 웃는모습은 언제
찍었는지 호문의 침대위에서 사진찍는 모습등 오렌지 찍는모습을
찍은사지등 정말 모두 재미가 있네.
헌데 호문이가 침대위에서 찍은 사진이 궁금하네.
호문아 빨리 올려보라 잉.
계단이 아름다운 이 호텔로비에서 파티가 끝나고 내려오며 찍은 단체사진들,,,,
호문이도 보인다,,,,,아,,,,
허민희후배님의 왼똑에 보이는 저 어린후배는 몇기???
드디어 먹는 시간이 왔읍니다아,,,에고오,,,전부 드레스업을 혔는디 음식은 너무 많고 맛지고이,,고민고민,,,,
저 빨간 쉐타의 춘자후배님의 바깥양반장로님,,,,최고의 후원자시라네,,,,이
요 쎅쉬한 여인들이 누군고?하니,,,,,,,,,,,,,,,,,,,,,,,,,히히히히히히 내래 $5.00내기를 걸겠음,,,,
지끔 한참 돌리고 있다,,,,웜매에 쎅쉬이,,,,,,,,,,,,?????Who???? 하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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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김용순후배님의 지도로ㅡ댄스스텝을 배우는 이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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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무대위에 왼 노인이 허리를 꾸브리고 걸어올라왔다,,,누구냐고라아???
뭐 동창회에 가는 노인네라나???
어느 노인네 몸빼하고 세타쪽을 빌려입고 뒤에 쪽을 찐 흰 가발을 쓰고설라무네,,,,
서두가 끝나고 오동추야 달이 밝아아로 한곡 뽑는데 아주 아주 타령쪼로,,,,,,,,,
그러면서 사람들을 웃기는 품이 수상찬터라 이거야아,,,
가만히 주위에서 깔깔거리는 눈치며 보아하니 그기 바로 김춘자후배님의 분장이라,,,
앉으나 서나,,,,자고 꺠나,,,,자다가도 동문회에서 워찌 우리 배꼽을 사로잡게 하나를 연구하느라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면 입에서 오동추야가 튀어나왔다는 못말리는 이 양반,,,
이 동문회를 위해서 걸걸거리는 목소리를 연습하려니 목에 가래를 모아야 그 소리가 나오기에
그럼에도 그걸 해 내느라,,,,,,,,,,,높이 올라가는 고운 목소리가 얼마동안 안 나올정도라니 가히,,,,미루어짐작..
이리하여 바야흐로 인일동문회는 엘에이에서 최고의 동문회로 위상이 메겨졌다는고라아,,,하하하하하
그 옆에 주무시는 분이 세상 살긋써어???참참참,,,
근데 문제는 그 냥반이 이 동문회를 아쭈 즐기시는것 같으여어,,,,그렁게 연분이지이,,,
마이클잭슨춤을 추는 몇기?후배님들,,,,반짝반짝하는 장갑을 끼고 아랬두리를 만졌다 놨다하며
다리를 흔들흔들하는 떄는 모두들 뒤로 자빠라지며 웃었지비이,,,,하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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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문이, 호문이,.호문이,,,
내래 이번에는 꼭 그 호문이의 제비족나꾸는 춤을 보는 것이 꿈이였는데,,,
이번춤은 더 예뻣다고해야할까?
왠 날씬한 여인이 무도회가면같은 것을 쓰고 흔들기에 자세히 보니 그기 호문잉기라아,,,
파란 청색쉐타에 반짝이는 매력적인 단추들이 반짝반짝,,,거기에 짝 붙는 까만 가죽바지,,,,ㅎㅎㅎ
시상에 워찌그리 예쁘게 쎅쒸하게 흔드는 춤뒤에 숨은 사연인즉슨,,,
아리조나 이인선후배님네 가서 또 넘어져가지고 엉덩이에 시퍼런 멍이 들어 아파 죽것는디,,
김춘자후배님의 간절한 꼭 춤을 춰서 분위기를 돋우워줘야 되긋다는 말에 노우 소리가 안나와서 끙끙대며,,,그냥,,,
와서도 여전 아픈데도 부뉘기를 살리려 추웠다는데,,,시상에,,,,,,,,,,,,,,,,,,,
고개가 절래절래하게 분위기를 잡드구먼,,,,,,,,,,,,,,,,,,,,,,,우리 호문이,,,,,,,,,,,,,,,,,,,,,
초딩후배 조경배와 함꼐,,,누가 경배를 워찌 아냐고라아??경배를 모름시 간첩이지비이,,,하하하하하
아이들까지 데리고 물론 남편과 함꼐 다섯식구가 왔다는 허민희후배,,,소녀같이 애뗬다,
그 바쁘신 중에도 엘에이에 쳐져 다른 칭구들 만나는 나에게 열번정도를 전화를 해서 밥 한번 더 멕여보내게 해 달라고 사정,,,,
내 왈 ,,,,,,이보셔어 다망하신 회장님,,,떠날때는 말읎씨 보내셔어,,,잉?????,
우리 테이블에 앉아 또 한판 배꼽판을 벌리는 김춘자후배님과 웃어죽겠다고 뒤로 넘어가는 혜경이,,,
이 양반은 입만 벌렸다하면 사람들을 배꼽을 뺴게하는 마녀,,,
호문이와 숙자가 오렌지를 찍는것을 또 찍는것을 내가 또 찍은거네이,,,,,
가만히 잠이나 잘 시간에 자기 나이 생각도 안 한 체로 침대에 올라가서 카메라를 들이대는 호문이,,,,
사랑스런 전 동문회장 최영희후배님과 함꼐,,,
꿈같이 만난 유교수후배님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