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회 - 게시판담당 : 구창임
글 수 2,041
한달 가까이 계속되는 한파에 친구들아~~~~~
모두모두 건강하게 잘지내고 있는거니?
오늘 새벽에도 살짝 눈이 내렸구나
다름이 아니라~~
슬쩍 다녀오려 했는데 보고 싶어하는 친구들이 있을까해서~
장춘선 친구에게 면회를 가려고 한단다.
보고는 싶은데 혼자 가기엔 멋적은 친구들 있으면 함께하자
날짜: 1월 25일 화요일
만나는곳: 4호선 수유리역 5번출구쪽 만남의 장소
시간: 12시
현재 가는 사람 : 김영희 김영숙 김은희 유선애
가고자 하는 친구들 꼬리 달아주라~~~~
2011.01.22 12:45:12 (*.154.245.19)
선애야~~반갑다~~
나도 함께하고픈데~~
24일부터~~26일까지 2박 3일동안~
소망수양관에서하는 전국 교사 수련회를 신청했단다~~
여름과 겨울에 두차례 열리는데~~
강사 목사님들의 말씀이 너무 좋아서~
많은 도전과 힘을 얻게되는 프로그램이야~~
친구들아~~좋은 시간 마련하렴~~*^^*
2011.01.22 12:45:58 (*.154.245.19)
세상의 시인들이
사랑이라는 낱말 하나로 수많은 시를 쓰듯이
살아가는 동안
행여 힘겨운 날이 오거든
사랑이라는 낱말 하나로 길을 찾아 가십시오
시인들의 시처럼
길이 환하게 열릴 것입니다
사랑은
마음 속에 저울 하나를 들여 놓는 것
두 마음이 그 저울의 수평을 이루는 것입니다
한쪽으로 눈금이 기울어질 때
기울어지는 눈금만큼 마음을 주고받으며
저울의 수평을 지키는 것입니다
세상에는
꽃처럼 고운 날도 있지만
두 사람의 눈빛으로 밝혀야 될 그늘도 참 많습니다
사랑한다면
햇빛이든 눈보라든 비바람이든
폭죽처럼 눈부시겠고 별이 보이지 않는 날,
스스로 별이 될 수도 있습니다
어느 날,
공중에서 떨어지는 빗방울처럼 아득해질 때
당신이 먼저 그 빗방울이 스며들 수 있는
마른 땅이 된다면
사랑은
흐르는 물에도 뿌리 내리는 나사말처럼
어디서든 길을 낼 것입니다
서로 사랑하십시오
보물섬 지도보다
더 빛나는 삶의 지도를 가질 것입니다
세월이 흐를수록
당신이 있어 세상은 정말 살만 하다고
가끔은 그렇게 말할 수 있는 아름다운 날이 올 것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사랑이라는 낱말 하나로 수많은 시를 쓰듯이
살아가는 동안
행여 힘겨운 날이 오거든
사랑이라는 낱말 하나로 길을 찾아 가십시오
시인들의 시처럼
길이 환하게 열릴 것입니다
사랑은
마음 속에 저울 하나를 들여 놓는 것
두 마음이 그 저울의 수평을 이루는 것입니다
한쪽으로 눈금이 기울어질 때
기울어지는 눈금만큼 마음을 주고받으며
저울의 수평을 지키는 것입니다
세상에는
꽃처럼 고운 날도 있지만
두 사람의 눈빛으로 밝혀야 될 그늘도 참 많습니다
사랑한다면
햇빛이든 눈보라든 비바람이든
폭죽처럼 눈부시겠고 별이 보이지 않는 날,
스스로 별이 될 수도 있습니다
어느 날,
공중에서 떨어지는 빗방울처럼 아득해질 때
당신이 먼저 그 빗방울이 스며들 수 있는
마른 땅이 된다면
사랑은
흐르는 물에도 뿌리 내리는 나사말처럼
어디서든 길을 낼 것입니다
서로 사랑하십시오
보물섬 지도보다
더 빛나는 삶의 지도를 가질 것입니다
세월이 흐를수록
당신이 있어 세상은 정말 살만 하다고
가끔은 그렇게 말할 수 있는 아름다운 날이 올 것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김석순이 이 광고를 보면은 가고 싶을텐데~
그리고 나도 춘선이 보고싶단다.
물론 영희 영숙 은희 선애두~~~~~
친구들 많이 데리고 가서 은혜 많이 받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