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인일 동문회 파티가 끝나고 2차로 팜스프링으로 가서 하루를 쉬며
함께 식사하고 노래하고 온천 목욕도 하고 4년전 동문회에 비해 엄청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팜스프링 말만듣던 곳, 영화에서 보거나 잡지에서만 보았던곳을
실제로 가보니 사막중에 사막에 자리잡은곳에 그렇게 골프장이 아름답게 자리잡고
아마도 골프장이 200개 정도가 있다고 하며 우리가 간곳은
바로 PGA west 골프장 크럽하우스에서 우리 3기 친구들이 함께 점심식사를 하며
멋진 골프장을 바라보며 휴식을 취하기도 했다.
우리 동부에서는 꿈도 못꾸는 아름다운 레몬이나 오렌지 나무가 가로수로 있지를 않나
쭉쭉 빵빵 줄지어 있는 팜츄리가 넘 인상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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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사부님, 이번 팜스프링 가는길과 골프장이 너무나 아름다웠지요.
아마도 골프광들은 PGA west 골프장에서 한번쯤 휘두른것이 꿈일지도 모르지요.
내친구 하나는 한번 치는데 천오백불을 내고 치는데 유명 골프인이 바로 캐디로
일을 한다는 곳이래요.
저 똑딱이 카메라를 우리 시어머님이 뭔지 모르시고 쓰레기통에 던져
넣으신것을 기적적으로 제가 찾아 내어 이렇게 엘에이, 팜스프링까지
들고 다니고 있지요.
여기 못 올린 사진 몇장을 더 올려 보고 싶습니다.
전사부님 감사합니다.
숙자언니~덕분에 저도 팜스프링에 또 갔다왔네요.
영희언니랑
순자언니랑
호문언니랑......넘넘 방가방가예요!!!
LA 갔을 때 뵙기는 했는데 성함을 몰라서 죄송해요.
언제라도 가보고 싶은 곳이 아닌가해요.
언니들 더 젊어지신 것이 틀림없어요.
???숙자씨!!!!
사진 보니까 팜스프링에 달려가고 싶네요.
이곳은 겨울이라 잔디가 다 누렇게 되어있는데
푸른 골프장을 보니까 참 좋고, 한번 라운딩하고 싶어져요.
팜스프링에 골프장이 200개 정도나 된다는 것은 처음 알았네요.
수영장에서의 행복한 모습이 보기 좋아요.
아니 온천장 같은데요.
따뜻한 물이 콸콸 나올 꺼 같아요.
아~ 부러워요.
순영언니, 팜스프링 골프장이 너무나 그림같이 아름다웠지요.
언니는 골프를 치시니까 꼭 가보고 싶은곳 일거예요.
나야 골프의 골자도 모르고 사는데 이번에 모인 3기중에 나같은 사람이
절반이나 되더라고요. 단연 순자도 나하고 같은과 이고요.
온천장은 뜨거운물이 콸콸 나오니 마사지 하기에도 좋았고
몇번 들어갔다 나오니 정말 피부가 반질 거리네요.
아이고
숙자야!
컴에 사진에 달인이야 달인
디카 시엄니가 버린것 쓰레기통에서 찾았으니 다행이지
이 귀한 사진들
참 감사하네.
숙자의 의상은 돌아가신 앙드레 킴 선생님이 제작해 준 것 처럼 멋지네.
멋있어.
좌로부터
김성심, 썬그라스(?), 흰모자 윤숙자, 윤혜경, 박광선, 김종대, 안경(?) 모르겠고, 송호문(?)
2명은 잘 모르겠고
4년전 사진 같네요.
어머 바로 우리 3기 들이네.
아마도 5-6년전 쯤일것 같은데 호문이는 수영복으로 금시 알아 볼수 있고
호문아 그때나 지금이나 얼굴이 퍵팽한것이 정말 예쁘네.
종대 그때는 아주 얼굴이 통통하고 더 예뻣네.
선민이 말데로 김성심 윤숙자 윤혜경 박광선 다 알아볼수가 있는데
그때 저리도 젊고 모두 예뻣구나.
헌데 저썬글래스의 미인들은 누구일까 궁금하네.
DSLR 카메라 어줍잖게 사용한 것보다
김숙자선배님께서 똑딱이 카메라 활용률이 대단히 좋네요.
사진이 하나같이 촛점이 정확하게 맞아 선명하고 화사합니다
그러다 보니 사진 속의 정경이 더욱 아름답습니다.
두고두고 추억할 수있는 기록들을 남겨주셔서
미주동창회에 참석한 동문들에게
큰 기쁨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