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회 - 게시판담당 : 최경옥, 정환복,설인실 - 11회 모임터 가기
너무도 예쁜 경수후배와 경숙후배~~
이번 엘에이에서는 우리셋이 시간을 많이 보냈죠?
정말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행복했어요.
내 자신 철이 없고 개구장이지만
언제든 언니라고 생각하고 우리 서로 사랑하자구요~~
꼭 뵙고 싶었던 차은열 선배님을 만나서 행운이었습니다.
특히 제 남편과 목사님이 동창생이라서 더욱 반가웠고요.
먼 곳에서 오셔서 행사기록을 남기느라 손에 종일 무거운
카메라를 들고 계시던데 병은 안나셨는지요?
이렇게 귀한 사진 남겨주심 감사드립니다.
경수기후배~~
나도 경숙후배를 보고 싶었어요.
늘 내면이 순수하고 따뜻한 온기가 있는 글
정말 사랑스런 후배구나라고 생각하며 읽었거든요.
이번 여행은 특별히 경수 경숙동생들과 시간을 함께해서
너무 즐거웠어요.
내 평생 처음 가본 노래방 (너무 촌스럽죠?)~~
우리 담에 만나면 더욱 재미있게 보내고
특히 남편님에게도 안부 전해주세요.
후배이자 올캐인 우리 은열이, 안녕?
모처럼 만났어도 얘기조차 나눌 시간도 없었네.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기적이라고 할수밖에......
내게 메신저의 천사로 와준 은열사모에게
고맙단 말외엔.....
영인목사님도 안녕하시지라?
L.A.에 다녀온 후에
나가 쪼까 쎄련되어 졌지비
이것도 다 올캐 덕분이여. 복 받을껴!!!!!
밤 열시반, 이제 마악 돌아화 이곳부터 ㅋㅋㅋㅋㅋㅋㅋ
국에 밥말아 놓고.......
일단 나, 밥먼저 먹고 다시.....
우선 신고식부터 했음을 알립네다.
은열 선배님
우리 참 재미있고 또 좋았어요. 그렇죠?
선배님과 같은 테이블에 앉아서 더 좋았어요.
따뜻하면서 현명한 선배님을 언니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더라구요.
부군 되시는 목사님을 뵙게 되어서 반가웠다고 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