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회 - 게시판담당 : 권칠화
친구들아!!!!!
10기가 캄캄하게 꺼져 있어 신년 동문회에 참석한 사진을 올려 볼께.
다른 친구들은 사정들이 있어 못 오고, 영자는 분장하느라 바빠 건배를 못했네.ㅎㅎ
"대한의 딸들"중에 가운데가 영자야. 대단하지?
단연 1등 이었지!!!!
지금 자유게시판에 가서 "대한의 딸들" 공연을 보고 왔네.
와우~
과연 댄스콘테스트에서 최우수상을 받을만큼
아이디어 좋고, 춤솜씨도 훌륭하고,
게다가 웃겨주니...
대단한 대한의 딸들입니다요~~~
이렇게들 예쁘기도 하고 젊은 모습들, 배우같다. 모다들
영희는 모자쓴 모습이 한결 더 젊어져 완전 신세대네요.
재밌었겠다.
대한의 딸 나도 보아야 겠네.
??너희들이 "대한의 딸들"을 알아????????^^
????대한 극장의 딸들은 알 것제잉? ㅎㅎㅎㅎㅎㅎㅎㅎ
혜동이,갑례가 나왔구나!!
반갑다. 내 모자 쓴 모습이 괜찮지?ㅎㅎ 땡큐.
옆의 두 사람은 다 할머니인데 나만 아니니 신세대로 보일 수 밖에....ㅎㅎ
경수야!!!
언제 네 카메라에 찍혔는지 기억도 안나는데 좌우간 땡큐,땡큐.
영자가 너무 웃겨서 내 표정이 참으로 웃기네그려.
아무리 서로 바빠도 최소한 1년마다 볼 수 있으니 좋네.그지?
아이구! 대한의 딸들 동영상보고
너무 웃었나봐, 어지러워 쓰러지것네!!
최고!! 최고!!
대단한 대한의 딸들이다.
백경수후배님! 고마워요
좋은 사진..
영희와 숙경이도 무척 아름답다는거..
아하~
그래서 대한의 딸이라고 제목이 붙었군요
이것을 이해하는데 이렇게 많은 시간이 필요했다니......
전영희 머리가 이제 기름칠해도 소용이 없군요 흑~
대한의 딸로는 부족한 듯하니
지구의 딸은 어때요?
수인 선배님!!!!
많은 사진 중에 제사진을 구별하여 올려 주시니 감사 감사.
여행 후 피곤하실텐데 타주에서 오신 동문들을 챙겨 주시고,
기수마다 사진들을 딜리버리 해 주시니 감동 또 감동 입니다.
언니!!!
건강하셔서 언제 시간 되면 사진 찍으러 가요.
2월에 인일 산악회가 발동하는지 김 성매에게 물어 봐야겠네요.ㅎㅎ
'대한의 딸들'을 먼저 보는 것이 순서인 것 같아 동영상 보며 한바탕 웃고
우째 그리들 예쁘다냐?
서로들 반갑고 즐거운 시간이었음이 한눈에 보이네.
영희야, 모자 쓴 사진만이 아니라 모든 너의 모습이 다 아름다워
윤숙아!!!
예쁘게 봐주니 고마워.
우리들 모두 다음에 같이 모여 여행 가면 분장 시켜서 멋진 사진 찍어 줄께.
1980년쯤에 내가 시도해 보았던건데 참 재미 있는 일이 었거든.ㅎㅎ
자기 자신도 모르는 자기의 멋진 모습을 찾아 낸다는 일은 엄청 흥분 되는 일이쟎아?
그런 일이 하고픈데........ 꿈 일까?
갑례야!!!!
그래.
우리 꼭 해보자.
내가 주로 하는 하는 쎅쉬하고 도도한 저마다의 감춰진 모습 이랄까!! ㅎㅎ
이번 7기 언니들 보면서 우리는 어떻게 놀까? 하고 많이 생각했지.
유 순애언니가 쓰신 댓글 중에 평소에 몰랐던 친구들의 모습이 드레스로 갈아 입혀 지면서
각자의 숨겨졌던 모습들이 나오는데에 놀랐던 느낌이 있었어.
완전 동감이야.
"여인의 변신은 완전 무죄"거든.
갑례야!!! 예쁘게 보아 주어 고마워.
이번 파티때 너의 언니도 참 아름다우셨어.
많이 예뻐지셨더구나. 바빠서 인사만 겨우 나누고 헤어졌어.
사진으로나마 보고픈 언니 만나봐.
영희야,
미주동문 신년회 사진을 올려주었네!
김숙경이랑, 고순희랑..
파티의상을 입어서인가
너희들 모두 배우같이 예쁘다!!!
맨아래는 대한의 딸들?
자매들이 분장쑈를 하는가보구나.
얼마나 재미졌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