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박화림
인선아, 키 작은 남자랑 월츠 추는 건 죽음이닷! 피차.
아시겠지만 월츠는 폼나게 하지 않으면 너무 숭해서 안 배우다가 그래도 한 번 스텝명이라도 익혀보자 싶어서 배운 적 있어.
남녀 바꿔 돌아가면서 배우는데 어느 무용 전공인 남자분하고 출 때는 내가 나비가 된 것 같더라.(여자들은 서로 그 사람하고 추고싶어서 난리이고) 그런데 작은 남자하고 출 때는 아주아주 고약했었어.
여자의 오른 다리를 남자 가랭이 사이에 넣고 돌 때가 많은데 서로 고역이야. 글을 읽는 사람들은 재미있겠지만....ㅎㅎㅎㅎㅎ
그리고 월츠는 키작은 사람들 용은 아니야. 죽죽 뻗은 사람들이 죽죽 스텝을 밟아줘야 근사하니까 키 작은 선수는 없어.
얘들아 ~!
모두 건강하고 아름답구나.
연재,용화,오순,명은,혜련,성자,혜옥,화정,수인,인선....
모두 그리운 얼굴들이고 단번에 알아보겠네.
내년 이맘때도 이렇게 예쁜 모습들로 모두 다시 볼수 있기 바란다.
(혜옥이 드레스 입은건 왜 없어?보고 싶은데.)
혜련,수인,혜옥,인선 ~!
이곳에서 다시보니 더 반갑구나.
고국 방문 때 또 한번 뭉쳐보자.
헤련아 여전하다 용화야 평화무드 보기에 아름답고 명은이가 예쁘게 살이 올랐네 화정이는 아직씩씩한 여인이고모두다 아름답구나
부럽고 그리운 친구들을 언제쯤 마음껏 함께 동반하여 여행하게 될지?
어디에서든 알곡으로 익어 간 멋진 모습이 참으로 자랑스러워
한껏 즐기고 다시보는 날 기쁘고 즐거운 시간갖자
인선아~~~~~~~
용화가 임현숙같애. 맞지? 사진에 이름 좀 뽀샵에서 써 넣어 보셔!
혜련이, 명은이, 화정이, 연재, 용화, 인선, 오순인 알아보겠는데, 성자, 혜옥, 수인이는 아직 줄긋기가 안 되네.
그래도 그만큼 알아보면 객관식 시험은 만점 받을 수 있어. 다른 기도 있는 것 같아서 좀 어렵지만...
다시 시간 내서 연구 좀 해봐야겠다.
이곳 저곳 들어와보니 미주 동창회 참 재미있더라.
그래서 먼 곳에서도 와서 뭉치나보다. 외로움 그리움도 한 몫 했겠지만...
인선아 잘 올렸다.
구경 잘했어.
한국에 오면 보자.
대단하구나.
진짜 가보고 싶다.
미국 물이 좋은 건지 다들 늙지도 않고
특히 혜옥이와 혜련이는 옛모습이 그대로네.
인선아 수고 했어.
친구들 며칠씩 데리고 있고 장하다 장해!
명옥아,
맨 밑 사진, 김성자.
이번에 나들이 한다길레
가서 보진 못했지만 고맙더라.
부군 돌아가신지 얼마 되지 않아 쉽지 않았겠지만
친구들이 잘 해주었을거야.
인선아,
전화 고마왔어.
여지껏 중에 제일 재밌었다니까
웃음 소리가 바람 타고
동부 쪽으로까지 오지 않을려나.
뭉쳤다 하면 5기 언니들!!!! 정말 멋지세요.
2년 전 환갑 지내시고, 다시 한 번 "으쌰 으쌰"하기 위해 모이신 언니들!!!! 정말
저 풍선이 또 한 몫 배경이 되었어.
여기 저기서 풍선이 팡팡 터지기도 하면서,
춘자가 '자빠져~'하며 소리 치기도 했지.
너희들 아카데미 시상식에 참석한 여배우들 같애.
맨 처음 사진보면 혜련인 왠지 여우 주연상 탈것같은 예감이 드네.ㅎㅎㅎ
드레스 입은 모습들이 예사롭지않다.
누구랄것도 없이 오늘은 모두 신데렐라 감이네.
니네들 아름다운 삶의 활기가 여기까지 미치는것같다.
인선선배님
만나서 반가웠어요.
불사조팀 정말 대단했어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