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지부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33.허민희
인일의 정신을 드높히는 해외동문들을 위한 공간입니다.
2011.01.19 14:43:40
오동추 할머니~
노래도 춤도 쨩이네요....
언니야 무슨 역할이던 팔방미인 이신거 다시 한번 봅니다.
남편이 그래도 한번 안면이 있다고 손뼉을 치며 장단 맞치면서
아주 잘 하신다고 좋아하네요.
용순이 언니는 그동안 섹시미에 미모에 정말 보기 좋습니다.
몸매관리 잘 하셔서 더욱 싱싱해 보이시네요.^^
2011.01.21 17:38:09
춘자 할머니의 간드러진 오동추야에 모두 눈물이 나도록 웃고 있는데 깜짝 출연하신 장노님의
천연덕 스런 아드님 역할에 우리 모두 뒤집어 지고 말았습니다.
2011.01.22 04:36:21
혜경언니!!
이제 집에 가셨나요?
이번에 너무 애 많이 쓰셔서 병날까 걱정했어요.
사진으로보니 정말 할머니네요~~~
"어머니! 이제 고만 집에 가시자구요~~~"
"이눔아! 난 여그가 좋은디 왜 가자는거여??? 니나 가그라!!"
아들놈이 우째 에미보다 더 늙어보이네요~~~
나 하나 망가지니 저렇게 모두가 기뻐서 웃고 난리들이니
참 보람이있네요~~
언니!
이번에 헤경언니의 수고와 사랑이
우리 미주동문회에 큰 밑거름이 될것입니다.
고맙습니다.
2011.01.22 21:15:51
오동추야 할머니 춘자야!!!
" LA 줌마 좀 봐 "하고
울 딸을 보여주니 배꼽쥐고 웃더라.
넌 그 끼를 계속 살리거라~~~
너의 서방님과 명콤비가 됐네.
저렇게나 많이 웃기고 웃었으니
분명 10년은 젊어졌으리라 생각된다.
멋진 춘자야~~~~
김춘자 선배님... 너무 멋있으세요... 동문들을 위해서 이렇게 애 많이 써주시고.... 저는 아이들 재우러 올라가는 바람에... 아쉽게도 오동추까지만 볼 수 있었어요..ㅠ.ㅠ
위에 있는 비디오를 보니까...정말 재미있는걸 많이 놓쳤네요... 그래도 14년만에 교가를 부를 수 있어서 가슴 벅찼고... 행복했던 시간들이였습니다. 이런 자리를 만들어 주신 선배님들께 ..정말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