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회 - 아이러브스쿨 게시판담당 : 김영자
글 수 1,079
2011.01.13 05:44:04 (*.250.134.48)
역시 광숙언니!
환송 감사합니다.
1진은 어제 떠났어요. 내일(금) 대부분 갈거구요
토욜....몇명이 마지막으로 출발합니다.
광활한 태평양 한가운데 떠서 지낸다니..... 정말 생애 두번 다시 없을 일이죠!
(바이칼과 5대호 체험이 있으니 머리에 그림은 그려지지만.... 와...........)
2011.01.13 08:13:22 (*.125.18.82)
늘 푸근한 광숙언니 ~
여행 떠나는 저희 친구들에게 주신 좋은 말씀 감사해요.
순애야 ~
1진은 벌써 떠났구나.
좋겠다...
너희들의 콩댱 콩당 뛰는 가슴소리가 내게 들려오는것 같애.
온희가 많이 애쓴 보람있게
재미있게 잘 지내고 와.
아참 순애야 ~
현애언니 전화번호 알아가지고 있다가
섬에 돌아가면 전화할께
내가 갈때까지 네가 언니댁에 있을려는지 모르겠네.
2011.01.14 06:34:33 (*.109.70.34)
7기 선배님 모두 안녕히 다녀오세요 ~
푸른창공을 나르시며,, 잔잔한 바다의 낭만적 파도를 타시며 즐거운 나날이 되시기를 바래요.
2011.01.14 11:09:17 (*.250.134.47)
뱅쿠버섬 토피노(A위치) 온대원시림 위를 옥인후배의 새처럼.........날아보렵니다. (미국과 카나다 국경에.. 언니네는 빅토리아
옆 Sooke, 그리고 7최순희네! ............그 유명한 부쳐드 가든은 시드니와 빅토리아 사이)
2011.01.14 15:22:54 (*.125.18.82)
순애는 내일 떠나나 보구나
우리 동네는
토피노에서 가로로 줄을 쫙 그으면 닿는곳
Qualicum beach 야 .
앉으나 서나 바닷물이 보이는곳이지.
돌아가는 비행기 편을 바꾸는 중이야. 지금
친구들과 좋은 시간 보내기를....암튼 좋겠다.
7기 아우들 ~~~~회갑을 축하축하해요!!!
한참 마음이 들떠있으리라 생각되네요.
이쯤 가방은 다 챙겼죠?
뺑기타고 태평양을 건너
이번 주말이면
드레스 입고 미주동창회에 참석하겠네요.
멋진 크루즈여행도 하고
노래도 부르고
춤도 추고
솔뱅, 팜스프링도 가고......
넘넘 재밌겠다~~~
엊그제 우리 6기가 다녀온 것 같은데
벌써 일 년이란 시간이
훌쩍 가버렸네
세월이 이리도 빠르구나를 느끼게 되네.
신나게
즐겁게
건강하게
잘들 다녀오시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