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회 - 게시판담당 : 김성자
글 수 1,639
친구들아 안녕?
지난해에는 너무나 바삐 지나고 즐겁고 행복하고 시어머니 되고.
친구들 덕분에 한해를 잘 마무리 했어
올해 인사가 늦었지만 친구들아 모두 건강하고 웃음이 항상 넘치 기를....
옥순이 이야기 순하 순옥 초연 성자 희순 명순이 글도 너무 재미 있어 한참 웄었어,
웃어야 복이 온다고 했어 몸 아프지 말고 항상 즐겁게 살자
2011.01.12 12:01:50 (*.212.109.20)
오/ 고마워 친구야
너희도 건강하게 몸 관리 잘해
난 오늘 아침 8시 40분에 하는 CGV에 손녀딸과 갔는데
어디인지 몰라 헤메는데 할머니는 영화관도 안 가봤어 하는거야
생각해 보니 학교 다닐때 말고 몇년전에 아들이 태극기 휘날리고 인가
아빠 하고 보라고 해서 한번 가보고 ..호 호 호 문화 생활을 못했지...
늦어서 10시 50분것 예매해 주고 회의하러 나는 동사무소로 왔지
오면서 할머니 노릇 하기가 너무 힘들다 생각했지....
끝나면 데리러 가야 하니 그동안 켐에 앉았지
2011.01.12 20:30:54 (*.195.216.107)
순영아, 신묘년에도 우리 마음 모아 즐거운 한해를 만들자꾸나.
지난해엔 안팎으로 수고 많이 했어.
할머니 노릇하기 힘들다구?
쬐끔만 기다려봐봐.
머지않아 민지가 손녀 노릇하기 힘들단 소리 나올걸?
네가 공들여 키웠으니 아마 널 닮은 정 많은 사람이 될거야.
우리의 부회장님이 납시셨군요.
지난해도 우리4기 친구들을 위해 많은 힘을 써주었지? 고마워
부지런하고도 넘 다정한 순영아 ~ 새해에도 건강하자구!!.gi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