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지부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33.허민희
인일의 정신을 드높히는 해외동문들을 위한 공간입니다.
해외지부 동문여러분!
새해에 우리 해외지부 동문님들 가정에 만복이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새해를 맞아 우리집에서 그동안 길러오던 6년 된 씸비디엄 오킷꽃이 만개했답니다.
6년전에 쌘호제에 사는 14기 후배 이영완이 차에 싣고 그 먼곳에서부터
이 선배에게 주겠다고 가지고 왔던 아주 귀한 꽃이지요.
그동안 비가 너무 쉬지않고 와서 페디오에 잘 내다 보지도 못 하고 있다가
하루 내더 보니 꽃봉오리가 48개나 올라와 있는거예요.
내 방에 들여다 놓고 아침마다 맑은 공기도 쏘이어 주고 아침햇살이 있는날은 똗 밖에 잠간 내다가도 놓고 하면서
공을 들였더니 새해 아침엔 7송이가 피었더니 이젠 30송이가 넘게 피었답니다.
나 혼자 보기엔 너무 아까워서 여기에 올려서 함께 보려구요~~~~
이렇게 만개한 오킷꽃처럼 금년 한해 우리의 인생도 활짝 만개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사진 올려봅니다.
날짜는 내가 잘못 나왔네요. 오늘 아침에 찍은 사진입니다. (2011, 1, 5 )
실지로 보면 더 이쁜데 내가 촬영기술이 없어서리........ 한 이틀후면 더 활짝 피겠지요~~
Wow!
저렇게 한꺼번에 많이 핀 올킷은 처음 봅니다
다 좋은 징조가 아닐까요?
동문회 준비로 너무 과로하여 몸살이 날까 걱정이 됩니다.
부디 건강 챙기시고.
무리 하지 않는 안에서 준비 해 주시기를 바래요.
꽃을 잘 키우는 비밀이라도 있는지요?
활짝핀 올킷보고 즐거웠어요.
혜경언니!!!!
언니가 첫손님이시군요??
축 받으실지어다!!!!
언니도 첨 보세요?
저도 평생에 저렇게 한거번에 48개의 곷이 피는것은 첨 봤어요.
얼마나 마음이 기쁘고 행복한 지 몰라요.
헤경언니 말씀대로 먼가 좋은 징조같애요.
특별히 우리 14기 후재 이영완후배에게 금년에 만개한 Orchid처럼
인생이 활짝 피기를 바래는 마음이랍니다.
언니에게도 이런 꽃을 보내고싶긴 한데요.........
제 마음만 받으세요.
우리 David의 카메라로 한번 찍어서 다시 올려부려고해요.
자다가도 부 켜고 다시본다니까요~~~~~~
너무 이뽀요~~~
아무래도
이번에 우리 신년동문회 대박날 것 같지않아요??????
와~ 정말 잘 키웠네요. 아마 한 석달은 꽃을 볼 수 있겠네요.
활짝 핀 Orchid처럼, 행운과 축복이 춘자씨 가정에 내리길.....
동문회 준비로 몸살 나지 않도록, 건강 잘 챙기세요.
춘자후배 꽃이 새해 첫날 그렇게 만발하다니 정말 신기하고 굉장한 일이에요.
진짜 보면 얼마나 더 이쁠까..보고 싶네요.
오랫동안 꽃이 피어 있어서 그 가정 한구석을 빛내고
덕분에 춘자후배 마음도 더욱 피어지고 얼굴도 더욱 피어지고
많이 즐기세요!
좋은 일도 이 꽃처럼 주렁주렁 열리기를...
이제 곧 봅시다! 너무 무리 하지 마시고 건강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춘자언니
꽃이 너무 너무 이뻐요 ... 어떻게 저런일이 ㅎㅎㅎㅎ
언니는 꽃을 잘 키우는 재주가 있나봐요.
너무 부러워요.!!!
아무래도 다음주 신년회가 대박 날것 같아요 ~!!!!!
진짜 혼자보기 아깝겠다.
어쩌면 이렇게 많은 꽃이 피어났을까?
샌호세에서부터 꽃을 싣고온 후배도 그렇고
6년동안이나 잘 키워온 선배도 그렇고
대단들 하네. 박수
나도 귀한 올킷선물을 받은적이 있는데
잘 키우질 못했는데
춘자는 무슨 특별한 비결이라도 있는걸까?
그냥 지나칠수 없네 !
10000 이도 피였고
기른 사람에 심정을 헤아려 보는 밤이네
이번에 영완이도 온다지
영완이가 보면 더욱 신기해 하겠네
무슨 좋은 일이 있을걸세
난 어느해 봄에 넘 예쁘게 튜립이 피였는데
자다가 우박 오는 소리가 들려서 양동이 총동원!
박스 총동원! 잠옷 바람에 앞 뒤로 뛰어 다니며
다칠세라 덮어 주고 나자 마자
뚝 그치더라고 이그 해필 그때 잠이 깨였는지 총총
인선언니!!!
새해에 복 많이 받으세요~~
이제 다움주면 우리 만나겠지요?
5회언니들 여기저기서 먼곳서부터 오는데, 뭘 좀 기쁘게 해 줄일이 없나 궁리중이예요.
먼곳서부터 시간을 내어 교통비 들여서 오는것만해도 보통일이 아닌데
거기다 후원금 좀 내 다라고한 것 마음에 좀 걸려요.
언니들!
이해해 줄거지요?
요즘 오킷꽃댐에 마음이 얼마나 행복스런 지 몰라요.
지금이 제철도 아닌데, 갑자기 핀거있죠?
아무래도 우리 부영이 말대로 이번 신년동문회 대박날 징조이 것 같아요.
고맙습니다.
응원해 주시고, 좋은 덕담해 주시니.......
감기조심히시구요~~
우리 미주의 금방울양!!!
동문회날 금방울 딸랑딸랑 울려줄거지???
오킷꽃 좀 잘라서 주고싶은데,
그러고나면 앙샇해 질까봐.........
여기서 감상하시와요~~
영희언니@
소풍날 기다리는 아이맘 같기도 하고.
시험날 앞둔 입시생같기도하고 그래요~~~~
다 잘 되겠지요?
새벽기도회때마다 신년동문회 잘 되게해달라고 기도한다니가요??????
교회일은 접어놓고 철없이 이렇게 동문회에만 마음이 빼앗기고 있는 나를 이뻐하실란가 모르겠어요.
좌우단간에
우리 잘 해 보자구요~~~
오늘은 우리 부부가 결혼한지 34년되는 결혼기념일입니다.
아침에 우리 막내가 이쁜 케잌을 들고 우리 침실에 들어와
"엄마, 아빠 축하합니다"하며 허그를 해 줬습니다.
해마다 남편으로부터 장미꽃을 받았었는데.
어느해엔가 장미꽃을 너무 비사게 사서 아까운 생각에 그냥 돈으로 달라고 했더니
그 다음해부턴 장미꽃을 받아보지 못했지요.
이젠 아들에게서 받으니 더 행복했습니다.
오킷꽃 뒤로 우리 결혼사진이 보이지요?
결혼기념일?
34번째 맞이하는 기념일이었다구?
축하, 축하해요.
어제가 길일인가봐.
누구네는 생일이던데.
생과일 잔뜩얹은 맛있는 하얀케익위에
부부가 손을 합쳐얹고 사진찍었는데...........
1월 8일이면 꽤 추웠을텐데 결혼식장에서
신부가 춥지나 않았는지?
지금와서 내가 왜 이런 걱정을 할까? 못 말려~~~
춘자후배,
결혼 34주년,축하,축하,
위의 Orchid,정말 많이 피었네,
올해는 좋는일이 많이 많이 생길것 같은 나의 예감.
그리고 두손을 마주모은 위의 사진,표정이 정말 귀엽다.
실지로 보면 정말 더 많이 이쁜데...........
자다가도 일어나서 불을 켜고 봅답니다.
요즘 동문회 준비로 밤잠을 못 자는데, 이 오킷꽃을 보면서
안정을 찾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