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회 - 아이러브스쿨 게시판담당 : 김영자
글 수 1,079
몇몇은 미국에 미리가서 합류하는 친구들, 미국 전역에서 모이는 친구들, 카나다에서 넘어오는 친구들,
아마도 미주동문회 역사이래 제일로 많은 동기들이 모이지 않나 생각됩니다.
서로를 알고 더욱 친근해지는 좋은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학교시절, 방학중 어디 여행이라도 할라치면 미리 만나 들뜬시간을 가졌던 기억이 납니다.
여행하는것도 좋지만 가기전 미리 만나서 준비물등 재잘거리며 수다 떨던 시간이 그리워서인지 떠나기전
꼭 한번 만나기로 약속을 했었지요.
1월 7일(금) 오후12시
"원적산 명가갈비" 에서 만나기로 했답니다.
전화 : 032-518-2246
주소 : 인천시 부평구 청천동 73-17
약도는 네이버에서 원적산명가갈비를 치시면 나오네요.
가져오기가 안되서 못 올립니다.
꼭 참석해주세요.
참고 : 우리 친구 동생이 운영하는 아주 맛있는 식당입니다.
인일동문은 특별대우 해드립니다. ㅋㅋ
아유, 이제는 슬슬 들뜨기 시작하는군요!
온희에게 크루즈 탑승을 위한 여권정보를 모두 send 했고요, 참가자 명단은 아래와 같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지금이라도 미국행 가능하며 미국에 있는 친구들도 LA행 스케줄을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물론 멕시코 크루즈 배는 타지 못하지만....우리가 만나는 데에 의의가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멕시코 크루즈 배타는 분들:
1) 강옥선
2) 고효선
3) 길정희
4) 김규란
5) 김영수
6) 김용순
7) 김인숙(미국이름 '김')
8) 김호숙
9) 김정애
10) 김희자
11) 남완우
12) 박유순
13) 박혜인
14) 손금자
15) 심소연
16) 오명자
17) 유순애
18) 윤승숙
19) 윤인례
20) 이광옥
21) 이명혜
23) 이승자
24) 이온희
25) 이정수
26) 이종분
27) 이춘주
28) 임순자
29) 장선수
30) 전영숙
31) 전옥경
32) 정갑순
32) 정인선
33) 조옥신
34) 조용호
35) 지명제
36) 최인숙
37) 한혜원
38) 황인경
39) 황춘자
(LA 동창회 모임만 참가하는 분들) 여기에 20명쯤 더하면 흡족할 터......
40) 김영주
41) 이금숙
42) 서현숙
43) 이정란 (이상 4분)
미국에서 맞이할 준비를 해주시는 모든 분들, 특히 우리 7온희 사모~ .
너무나 감사합니다. 그간 수고가 참 크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