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회 - 게시판담당 : 권칠화
글 수 1,277
올 한해도 건강과 축복이 가득하길 빕니다.
2011.01.06 22:38:43 (*.143.254.182)
정말 부지런하다.
추워서 산은 엄두도 못내는데 넌 역시 멋지다.
더욱 건강하고 복된 한 해 맞아 너의 소원 모두 이루고 기뻐하는 한 해 되기 바란다.
2011.01.09 20:49:39 (*.186.132.6)
추워서 나도 많이 망설이다 나갔단다.
바닷가 해 맞이는 부산서 몇 번 해보았는데 산은 처음이야.
차가 막혀서 미리 움직여 한참을 기다렸었는데...
어둠 속에서 후래쉬를 비추며 걷는 많은사람들의 모습도 좋더라
같이 한다는 축제 분위기를 더 즐기는 편이고...
오후엔 을왕리 갔더니 연을 날리 더라고
산에선 풍선 바닷가에선 연.
빠질 수 없는 것이 먹는 것 아니겠니?
강화 순무김치에 조개구이. 벤뎅이 넣은 강화 순무 김치가 맛있어 이 시기에 가는 집이란다.
많은 눈이 내리던 다음날 찍은것인데 이 길을 따라서 쭈~욱 올라가
이 곳 연주대에서 해 맞이를 했단다.
??HAPPY NEW YEAR!!!!
갑례야!!!
너의 수고로 인해 고국의 새해 아침을 보게 되니 고마워.
언제나 사명감 갖고 전해 주는 너의 따뜻한 마음 덕분에 타향살이도 한결 가볍다.
새해 복 많이 받고, 건강하길 바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