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일 친구들,

새해에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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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서 성탄 이브에 유니폼을 입고 라인댄스를 추고 나서 찍은 사진인데
 
오늘 친구들 사진을 이멜로 보내고 우리 사진을 보니 그때의 기쁨이 되살아 납니다.
 
늘 행복한 웃음을 잃지 않고 사는 새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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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보면 팍팍 늙어서 하나도 안 이쁜데
사진은 아직도 젊게 나와서 나도 놀라고, ㅎㅎㅎ
사진엔 주름살이 하나도 안 나오니 사진 만세야! 
 
이제 열흘 후면 우리친구들이 우리 집에 온단다.
열심히 기다리며 청소하고 준비하고 있어.
더 많은 친구들이 왔으면 좋겠지만
나를 포함 10명,
장명은, 한혜련, 장혜자, 이연재, 이수인, 김성자, 이인선, 송호문 선배, 권오순, 최용화... 
정말 굉장한 좋은 일이 기다리고 있는 것 같이 행복하고 즐겁다.
아니, 아직은 이야기 할수 없지만 진짜로 좋은 일이 덤으로 기다리고 있어.
그때 되면 알려 줄께.
 
다음에도 언제든지 우리 친구들을 위해서
우리 집은 항상 오픈 되어 있다는 것을 기억해 줘..
 
그동안 인터넷 중독증을 치료하고 있었는데
새해부터는 조금 더 자주 들어 오려고 해.
모두 즐거운 설 연휴 보내기를 바란다!